[100자평] 절대정의

절대정의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18년 6월

살짝 아쉬우면서도 궁금했던게 그녀의 남편에게 아내 노리코를 평가하라면 뭐라고 했을지... ㅋㅋ

[100자평]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마미야 유리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7월

처음 만나게 된 작가인데 묘하게 문체가 매력있다. 특이하고 진지하면서도 너무나 유쾌한 재미의 소설이다.
특히... 사이키와 이루에의 ‘작은 새들이 그러듯 아주 잠깐의 키스‘라는 표현은 이상하리만큼 계속해서 머릿속에 남아 있다..

[100자평] 위대한 슈라라봉

위대한 슈라라봉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3
마키메 마나부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4년 5월

교토 거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걸어보고 싶다...
‘센과 치히로의 모험‘처럼.. 다른 세계로 전환되는 시공간의 장소가 어딘가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100자평] 적당히 벌고 잘 살기

적당히 벌고 잘 살기 - 나와 그들의 새로운 일하기 실험
김진선 지음 / 슬로비 / 2015년 10월

내리막 사회를 고단하게 걷고 있는 요즘의 젊은 친구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책...

[100자평] 사랑

사랑
고이케 마리코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6년 7월

요즘 다시 ‘고이케 마리코‘책을 읽고 있습니다. 밑의 분 100자평에 빵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