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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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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을 극복하는(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시간들이랄까. 그 재생되어가는 시간들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침착한 반짝거림을 들여다보고 깊이있게 만져보는 일들에 대한 기록들이 담겨 있다.)모습을 시간을 들여 천천히 보여주고 있다. 냉정한 현실적 상실에 대해 재생되어지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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