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진정한 독고다이만이 일갈할 수 있는 거침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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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人生なんてくそくらえ,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마루야마 겐지, 丸山健二, 김난주
    from フェート 2015-04-11 10:30 
    너를 키우는 자가 너를 파멸시키려니...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바다출판사
 
 
 
그림자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장편임에도 끊김없이 긴장감을 흥미롭게 불어넣는 작가의 스타일과 재기가 유효하다...
그리고 케릭터들의 심리묘사에 손을 많이 댄... 표정과 심중을 민감하게 포착해서 그려내는 꼼꼼한 독특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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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e une ombre, 그림자, 카린 지에벨, Karine Giebel, 이승재
    from フェート 2015-04-11 10:30 
    고메즈는 숨까지 참고 상대의 다음 말에 귀를 기울였다."그는 정신병원 간호사였어요."카린 지에벨(Karine Giebel)의 2012년 작품이다.604페이지의 꽤 두꺼운 책이지만 지루함 없이 뭉근한 기세로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작품이다.매력녀를 괴롭히는범인은 언제나 의외의 아닐것 같은 주변인(얼굴이나 이름을 알 정도의 관계랄까.....) 바로 구면객이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4 - 고양이는 이사할 때 세수한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4
시바타 요시키 지음, 권일영 옮김 / 시작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어쨌든 쇼타로는 귀여워... 너무 사랑스러워..

리얼했던 고양이의 감각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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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猫は引っ越しで顔あらう - 猫探偵正太郎の冒険 4,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4 - 고양이는 이사할 때 세수한다, 시바타 요시키, 柴田よしき, 권일영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42 
    "어떻게 애인인 줄 알아?""그야 척 보면 알잖아. 사장과 직원 사이는 아닌 것 같고, 왠지 나긋나긋하게 굴고, 그러면서도 부자연스럽게 거리를 두지, 여자 쪽이 가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하지만 내가 관찰한 바로는 그런 관계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거야. 여자가 여러 가지 요구를 해대고, 아저씨 쪽은 귀찮게 여기는 것 같았으니까.""그런 걸 척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 고양이는 고타쓰에서 웅크린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시바타 요시키 지음, 권일영 옮김 / 시작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시리즈가 흐를수록 점점 좋아지는 소설...

인간 기준의 필터가 아닌 쇼타로의 세상에서 인간을 바라보던 모습...
어떻게 보면 스토리가 흔하다고도 할 수 있었지만.... 나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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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猫はこたつで丸くなる - 猫探偵正太郎の冒険 3,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 고양이는 고타쓰에서 웅크린다, 시바타 요시키, 柴田よしき, 권일영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42 
    느릿한 목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동네 고양이 긴타가 웃고 있었다.(여기서 고양이가 웃는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고양이도 웃고 개도 웃는다. 인간이 '웃는다'고 하는 요란한 액션이 따르지 않을 뿐이다. 꼬리 끝을 쫑긋 세우고 수염을 살짝 떨며 송곳니를 슬쩍 드러내는 정도지만 틀림없이 웃는다.)개는 달을 보고 짖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2 - 고양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추리한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2
시바타 요시키 지음, 권일영 옮김 / 시작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고양이에 대한 비밀이나 신비를 몰래 들여다 본 것 같은 기분.
냐옹을 바라 보는 눈이 조금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쇼타로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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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猫は聖夜に推理する - 猫探偵正太郎の冒険 2,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2 - 고양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추리한다, 시바타 요시키, 柴田よしき, 권일영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43 
    무릎 위에 앉은 고양이는 눈을 뜨지 않는다.고양이는 야행성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고양이는 밤에도 잘잔다.하지만 낮에도 거의 잠을 자기에 낮에 활동하는 동물이라고 할 수도 없다.대체 왜 그런 걸까?나는 일단 소설가이기도 하니 조금 환상적으로 생각한다면,고양이란 인간과 정반대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말하자면 고양이가 깨어 있는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