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히어애프터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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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소설은 위로의 언어라는 말보다는.... 자연스럽게 강한 순수하고 솔직한 순수성의 격려가 아닐까..
인생의 어떤 짓궂음에도 부드럽게 앞으로 밀로 나갈 수 있는 희망과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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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スウィート・ヒアアフター, 스위트 히어애프터, 요시모토 바나나, 吉本ばなな, 김난주
    from フェート 2015-05-09 04:26 
    모두들 안타까우리만큼 갖가지를 짊어지고 살아간다.둔감해서 그다지 짊어지지 않은 사람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그들은 신기하게도 로봇처럼 보인다.짊어져 본 사람만이 색감이 있고 섬세하고 아름답게 움직인다.그러니까 질머지기를 잘한 거지, 그렇게 생각했다.나는 살아 있는 한, 섬세하고 아름답게 움직이고 싶다... 그러나 물론 인간이니까 그런 희망은 이내 꺾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