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허즈번드 시크릿`도 그렇고 이 책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도 드라마틱한 표현과 스토리 속에서 적당한 물음을 던져주고 있어서 좋았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What Alice Forgot,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리안 모리아티, Liane Moriarty, 김소정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29 
    정말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시간은 한정된 자원이 되었다.1998년에는 하루가 훨씬 한가했다.아침에 일어나면 하루가 느긋하게 걸어가야 하는 구불구불한 긴 복도처럼 앨리스 앞에 펼쳐져 있었다.좋은 곳이 나오면 당연히 미적거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하루가 너무 인색했다.시간이 너무 잘게 쪼개져 있었다.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차처럼 흘러갔다.쌩! 매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