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소한 일상 - 다자이 오사무 산문집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시공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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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또 이해해보게 되는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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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소소한 일상, 다자이 오사무 산문집, 다자이 오사무, 太宰 治, 김춘미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1 01:59 
    감상문 따위, 쓰려고 들면, 어떻게든 재미있게, 또 잇달아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귀중한 것이 아니다.문장에는 좋고 나쁜 구별이 확실히 있다. 외모나 자태같은 것이리라. 숙명이겠지. 어쩔 수 없다.나는 순수를 동경했다.무보수의 행위,전혀 이기심이 없는 삶,그렇지만 그것은 지난한 일이었다.나는 그저 홧술을 마실 뿐이었다.내가 가장 증오한 것은
 
 
 
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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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들.. 문체가 참 아름답죠...
군더더기 없고 단어의 선택에도 깊은 무언가를 꽉 채워넣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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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6 - 시오리코 씨와 운명의 수레바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6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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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이 완결이 아니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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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6,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6 - 시오리코 씨와 운명의 수레바퀴, 미카미 엔, 三上延, 최고은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23 11:04 
    [시노카와 家]시노카와 세이지 :시오리코의 조부, 부업으로 탐정 활동.시노카와 노부루 :지에코의 남편. 시오리코의 아빠.시노카와 지에코 :시오리코의 엄마, 구가야마 쇼다이의 딸마성의 매력,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신출귀몰한 인물.시노카와 시오리코 :상식을 뛰어넘는 고서 마니아.비블리아 고서당 사장, 다이스케와 연애중.시노카와 아야카 :시오리코의 여동생(고3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5 - 시오리코 씨와 인연이 이어질 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5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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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는 중얼거리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확실히 연애에 힘을 준... 사랑의 행방... 하지만 어딘지 애들같이 달달한 느낌이랄까? 하여튼 틈틈이 만끽하는 다이스케의 엉큼한 시선과 달떠서 하지만 놓칠까 봐 두려워 재촉하는 것 조차 조심스러운 초조한 프로포즈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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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5,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5 - 시오리코 씨와 인연이 이어질 때, 미카미 엔, 三上延, 최고은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23 11:05 
    등장인물시노카와 시오리코 :상식을 뛰어넘는 고서 마니아.비블리아 고서당 사장, 대단한 미인이지만 의뭉스러운 성격, 영리한 괴짜, 풍만한 가슴.바상한 두뇌를 가졌으나 자신을 설명하는데는(또한 대인관계에는)극단적으로 서투름?엄마 지에코에 대한 증오는 정확히 보면 철저한 무관심이 아닌 애정.시노카와 아야카 :시오리코의 여동생(고3), 나오와 같은 학교 동급생,거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 - 시오리코 씨와 두 개의 얼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4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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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케의 어설픈 연정과 꼬드김은 결국 불발로 끝날 것이며 결국 뚜렷한 성과도 없이 돌변한 그녀와 쌩~ 어색한 관계가 될 것이며...
시오리코는 여동생을 남겨둔 채 15년전의 엄마처럼 (어느 날 책 찾아) 비블리아를 훌쩍 떠나지 않을까... 이거 너무 악취미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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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4,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 - 시오리코 씨와 두 개의 얼굴, 미카미 엔, 三上延, 최고은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23 11:06 
    現実は夢、夜見る夢こそが真実.현세는 꿈, 밤의 꿈이야말로 진실.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의 말 그대로는(같은 의미지만)'うつし世はゆめ よるの夢こそまこと'..생각하기에 따라서 그리고 관점에 따라서 얼마든지 해석이 다양해질 수 있는 말이겠지만...'에도가와 란포'가 추구하던 '환상'이라는 키워드로 대입시켜 생각해본다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