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제국
이토 게이카쿠.엔조 도 지음, 김수현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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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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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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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양들의 축연`과 마찬가지로 인간이기에 무서운 부분과 인간이기에 필연적인 약점..
순진한(다른 의미로써의 철저히 자기본위적인) 악의 내지는 배덕의 기이함…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예외 없는 인간 본성으로서의 공통점 어떤 부분들을 작품 속에서 확인하게 되는 재미가 아주 솔솔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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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満願, 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米澤穂信, 김선영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2 21:51 
    일본문학을 즐겨 읽는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겠지만..일본의 영향력 있는 문학상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다.순문학장르의 이쿠타가와 상(芥川龍之介賞), 그리고 대중문학장르의 나오키 상(直木三十五賞)..그런데...(상대적으로 그 인지도가 대등하진 않아서)경쟁자라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상대적인단순 비교를 말하는 것일 뿐 우열을 가리고자 함은 아니다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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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서의 스기무라의 행로 그리고 나호코의 변모가 기대되는.. 그리고! 이 재미난 짝패의 재만남을 은근히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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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ペテロの葬列,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베드로의 장례 행렬, 미야베 미유키, 宮部みゆき, 김소연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1 01:55 
    스기무라 시리즈 3편 ペテロの葬列 '베드로의 장례 행렬'이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달 초 번역 출간되었다.책이많이 두터운..벽돌보다 두꺼운 863페이지 분량의 장편소설이다.(얼핏지구력을 요하는 듯한 분량이지만 읽다보면 미미의 스타일 그 특유의 재미덕택에 결코 수고스럽지 않다..)참...중간 혹은 특정부분이쫙 갈라질 염려가 없는양장본,
 
 
 
미야자와 겐지 전집 1
미야자와 겐지 지음, 박정임 옮김 / 너머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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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에 뒹굴게 해주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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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 다자이 오사무 산문집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시공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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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또 이해해보게 되는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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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소소한 일상, 다자이 오사무 산문집, 다자이 오사무, 太宰 治, 김춘미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1 01:59 
    감상문 따위, 쓰려고 들면, 어떻게든 재미있게, 또 잇달아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귀중한 것이 아니다.문장에는 좋고 나쁜 구별이 확실히 있다. 외모나 자태같은 것이리라. 숙명이겠지. 어쩔 수 없다.나는 순수를 동경했다.무보수의 행위,전혀 이기심이 없는 삶,그렇지만 그것은 지난한 일이었다.나는 그저 홧술을 마실 뿐이었다.내가 가장 증오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