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엔 보관가게
오야마 준코 지음,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잊고 있던, 잊고 사는 무언가를 그려내는 현실 속에 조용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살짝 말해주는 듯한, 그리고 가게를 찾는 다양한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어린 왕자의 느낌을 향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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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あずかりやさん, 하루 100엔 보관가게, 오야마 준코, 大山淳子, 이소담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8-31 15:39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가능성을 위해서 주인은 여기에서 기다립니다.보관가게는 기다림이 일이니까요.분명 이곳은 모두가 돌아올 장소입니다.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장소입니다.오야마 준코(大山淳子)의 2013년도 작품이고 국내번역본으로는 올해 6월 출간되었다.원제는 'あずかりやさん...' 아즈카리야 씨(보관가게 씨 또는 보관가게남)..도쿄 변두리 서쪽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