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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지음, 정영문.조형준 옮김 / 새물결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우연히 알라딘에서 알게된 책인데
하늘에서 본 지구란 책을 싸게 팔길래 검색을 좀 해보고 서평을 보았더니,
일단 책은 큼직해서 좋은데 사진의 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고 도서관에가서 열람을 해봤는데
서평대로 책이 크다보니 사진이 늘어진 느낌이 나고, 책이 접혀서 가운데가 잘 안보이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래도 소장하고 싶었으나 책값이 비싼 관계로 이책을 사게 되었는데
일단 만족을 한다. 사진크기는 하늘에서 본 지구에 비하면 1/6정도 되는것같다.
그렇지만 양질의 화질과 한페이지로 꽉찬 사진에 만족을 하게되었고
이책만의 특징인 1년의 날짜가 새겨져있어 하루하루 볼 수 있다는 신선함이 있었다.
둘 다 가질 수 있다면 좋으련만 사정이 이러한 관계로 우선 이책을 사고 나중에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큰 책도 사고싶다.
이 책을 검색하고 이 서평을 읽는 분이라면 책 내용이야
나보다 더 깊게 알고 있을줄로 믿고 내용에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분명한건 작가의 말이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 있었던간에 어쨋든간에
이 책을 나오게 해준 모든 관련된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생각한다.
지구를 발견했으니 이제 그 지구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