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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교과서 ㅣ 야구 교과서 시리즈
잭 햄플 지음, 문은실 옮김 / 보누스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좀처럼 야구에 대해 흥미를 가질 기회가 없었던 내가 어떤 만화를 보게된 이후로 야구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흥미만으로 길게는 4시간여동안 진행되는 야구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그래서 야구를 좀더 체계적으로 알고 즐기기 위해서 이론서(?)를 구입하게 되었다.
비교적 초심자에게도 어렵지 않게 짤막짤막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한 번 읽어서는 책에 담겨있는 많은 내용들이 다 들어오진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도 틈틈이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야구 기초 지식을 익혀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