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레슬리 가너 지음, 이민주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그 모든 것이 지금 지나가고 있다.

감정은 항상 두려운 것도, 항상 즐거운 것도 아니다. 이는 살아있는 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축복이다. 그러므로 더 많이 경험하고 변화하며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은 그저 시행착오와 실수, 실패 그리고 변화와 변모로 가득 차 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서 얼마나 빨리, 얼마나 창의적으로 회복될 수 있느냐 하는 것뿐이다.

 

나는 항상 젊은 사람들의 실패를 흥미로써 바라본다.

젊은 시절의 실패는 곧 성공의 토대가 된다.

실패를 보고 물러섰는가, 다시 일어 섰는가.

젊은 사람 앞에는 이 두 가지의 길이 있는데,

이 순간에 성공은 결정되는 것이다.

-몰트케

 

당신 마음과 삶을 제어하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다. 명상은 삶의 혼란 속으로 빨려 들어갈 필요가 없는 차분하고 초연하며, 인정 많은 관찰자인 '우리'로부터 '나'를 발견하고 분리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다.

 

삶에는 끝없는 재미와 흥밋거리가 있다. 읽어라, 걸어라, 관찰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배워라. 그 모든 것이 삶에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사람에게는 여섯 가지의 감옥이 존재한다.

첫째, 자기도취의 감옥

둘째, 비판의 감옥

셋째, 절망의 감옥

넷째, 과거지향의 감옥

다섯째, 선망의 감옥

여섰재, 질투의 감옥

당신은 몇 개의 감옥에 갇혀 살고 있는가.

 

경이로운 일에 눈을 떠라. 컵에 든 작은 씨앗을 기억하라. 뿌리가 나고 새싹이 나서 자라지만 아무도 어떻게, 왜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 또한 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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