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마음의 정리술
쓰키야마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어문학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감정적인 과대평가가 사고를 방해한다.

많은 문제를 머리로만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눈에 보이게끔 뇌에서 문제를 꺼내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고, 메모지 등을 통해 물리적으로 처리한다.

 

사고의 정리는 뺄셈으로 생각하자.

 

무엇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란 없다.

큰 문제는 세분화된 시간 속에서 착실히 해결해 나가자.

 

기억은 입력이 아니라 출력으로 이어루진다고 생각해야 한다.

 -타인의 뇌에 있느 지식->입력(듣기, 읽기)->출력(쓰기, 말하기)->재입력

뇌는 잊어버리게끔 만들어져 있다.

중요한 정보는 출력+재입력을 통해 의식적으로 기억하려는 노력을 하자.

 

정보를 세분화하여 입력하자.

 

당일복습,차이에 주목해 선별한 키워드, 의견과 논거에 주목하라.

기억이 생생할 때 키워드를 체크하고, 그것을 보면서 요점을 떠올려 보자.

 

말만으로 기억하는데 한계가 있다. 

 

다면적인 출력을 통해 유효성이 높은 정보를 늘려가자.

 

뇌를 쉬게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져라. 이때 중요한 것은 '눈의 휴식'이다. 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는 뇌에 큰 부담을 준다. 게다가 현대인은 눈 자체를 혹사시키는 경향이 강하다.

단 5분만이라도 눈을 감고 쉴 것을 권한다. (스팀타월) =>산책하기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싶을 때는 눈을 쉬게 하자.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경험과 연결지어 기억하자.

풍경이나이미지를 그려가면서 정보를 습득하는 습관을 기르자.  

 

좋지 않은 정보에 대한 해석을 바꾸는 방법

 - 시간적 시야를 넓혀 생각하기

 -타인의 뇌(상대방, 존경하는 인물)로 생각하기

 -사회적 뇌로 생각하기: 지금은 이런 역할을 맞을 때인가 보다 하고..지금 이순간의 자신이 전부가 아

                                 니며,  또 자기 혼자만의 득과 손이 다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할 것.

 

목표는 출력한 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중간지점을 설정하면 목표는 더 쉽게 실현된다.

매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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