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서 설정을 이렇게 했나보다. 의도적으로 작가가 스펠링을 틀리게 쓰고 있다. 그래서 @_@ 아직 초보자인 내게는 이것이 또 작은 허들이 되고 있다. 아마 이 주인공이 수술을 받고 난 이후 점점 똑똑(?)해지면 맞춤법들이 온전해 지겠지? 인간 이라는 존재는 본래의 것을 그대로 두고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존재들인듯 하다. 늘 이렇게 항상 원래 있던 것 그대로를 인정하기 못하고 바꾸지 않으면 성에 안차는 생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