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58호 - 2009.봄
문학동네 편집부 엮음 / 문학동네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문학계의 조중동이니 뭐니 해도 일단은 봐둬야만 하니까.

조중동이니까 오늘날 이름만 대면 아는 작가들의 글을 전부 볼 수 있는거잖아. 이 책 한 권 사면.

문학동네에서 기고 의뢰 받았는데 조중동이기 때문에거절할 작가가 몇 이나 되겠어...;;

그건 그렇고.

 

이런 계간지는 늘 동생님께서 구입을 하고 있어서 난 힘 안들이고 읽기만 하면 된다.

특히나 이번호에는 이적씨와 타블로씨 인터뷰나 들어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또 동생님과 한참을 토론했던 황정은 작가 인터뷰와 그녀의 소설에 대한 비평가의 글도 볼 수 있었다.

감사하게도 르클레지오님의 노벨상 수상 연설문도 볼 수 있었고.

 

내 경우 선뜻 사게되지 않는 계간지라서 (동화 계간지는 가끔 사지만...)  매번 구입하는 동생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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