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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입문
HENRY GLEITMAN 지음, 장현갑.안신호 외 옮김 / 시그마프레스 / 1999년 3월
평점 :
품절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고 그저 관심이 많아서 읽게되었기에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책이 어렵지 않게 번역되어 있다.
책 제목처럼 입문서 이어서 그런지 비전공자가 보기에도 좋다. 중간중간에 사진자료가 들어있어이해도 도와주고 무엇보다 각각의 개념들이 짧게 짧게 소개되어 있어 읽어나가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는것 같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학문이전에 인간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혹은 삶을 살면서 전혀 관계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기에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