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슨 말이 필요하랴...그저 들어봤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17년간의 음악력과 노하우가 농축된 농축엑기스.
확고한 신념이 만든 절대 순수와 착한 감성.
열정.
천진함과 호기심.
P.S 줄리엣 드럼.... 어쩜 좋아. 듣기만 하는데도 팔이 덜덜 거린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도 음악을 멈추면 음악이 생각이 안나는 기이한 현상 =_=??
콘서트에서 절대 못 따라부를거 같은 불길한 예감.
내 귀가 그간 후크송들에 너무 익숙해 졌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