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하면서 읽었던 책인데 이것이 중간에 게을러 지는 바람에 내용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의도하지 않게 두 번 읽어버린 책이다. 추리 소설 이라는거 익숙치 않아서 첨에 좀 갈팡질팡 했다. 이 책이 고등학교때 꽤나 반에서 유행했던 기억이 난다. 다중인격 이라는 소재도 많은 관심을 받았었고. 추리소설은 재미가 있는 장르 라는데 난 별로...;; 재미도 없고 살인묘사는 무섭기만 할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