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 가장 알기쉽게 배우는, 영어 필수 단어 2000여 개 수록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7년 4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막하더라구요.

영어에 흥미를 보이고 요즘 물어보는 단어도 슬슬 생기길래 

지금 딱 보기 좋은책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있답니다.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영단어 완전 정복은

영어 필수 단어 2000여개가 수록되어있어요.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이

주제별로 분류하여 필요한 단어를

찾아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그림과 함께 영어단어와 발음이 적혀있답니다.

원음에 가깝게 발음을 써 놓았다고해요.

혼자서도 읽고 쉽게 말하고 외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책에 정확한 발음이 담겨진 음원이 들어있는 CD가 들어있어요.

들으며 함께 공부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도 영단어를 아직 잘 모르는데도

그림도 흥미있게 되어있고,

주제도 잘정리되어 있어

거부감 없이 잘 보더라구요.

초등 영단어 완전 정복으로 차근차근 단어 공부 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나

소중한 나 ㅣ 더 크게 나답게 세계시민 시리즈 1
김인숙 지음, 백명식 그림 / 맑은물 / 2022년 2월

더 크게 나답게 세계시민 시리즈 1

[소중한 나]입니다.

아이들이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잘 돌볼 수 있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요.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나만의 이름을 가진 소중한 존재랍니다.

엄마 아빠의 딸이거나 아들이거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주,

이모나 고모, 삼촌의 조카,

누군가의 형이나 누나,

오빠 또는 언니 동생이에요.

나는 다른 사람과 달라요.

나는 키가 크거나, 또래보다 작을 수 있어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할 수도 있고,

혼자 있는 걸 더 좋아할 수도 있어.

너는 소중해

너는 세상에 딱 한 명뿐이야

너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너랑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말이야.

내가 남들과 다르고 키가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나는 나 자체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준답니다.

엄마 아빠가 항상 사랑한다고 얘기해 주는데도

가끔 엄마가 동생만 아님 누나만 더 이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책 같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면

몸도 잘 돌봐야 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기르지 않게

책에서 잘 설명해 준답니다.

감정에 대해 얘기해 주는 부분이 있어요. 

기쁘거나 슬프거나 짜증 나거나 부럽거나 슬프거나

그런 감정들은 혼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도 선생님도 친구들도 다 그러니

감정 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도와준답니다.

나를 사랑할 수 있게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부터 

골고루 아이가 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라.

아이와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이가 본인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옆에서 잘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엄마인 나부터 나를 더 소중히 여겨야 된다고

생각하게 된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선을 넘는 초등수학 공부법

선을 넘는 초등수학 공부법 - 수학 1등급을 만드는 초등 6년 완전 학습
조지희(깔루아) 지음 / 책밥 / 2022년 3월

아이가 수학 공부를 집에서 하고 있어요.

막연하게 연산, 도형, 사고력 수학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차에

[선을 넘는 초등 수학 공부법]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제목부터 너무 궁금했어요.

제가 수학을 정말 정말 어려워했어요.

아이는 저처럼 수포자가 안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잘 읽어보았답니다.

학교 진도 보다 한 학기 미리 공부하는 것은

예습이고 한 학기의 심화 수준 이상을

앞서 공부하는 것을 선행이라고 한다 해요.

예습을 하면서 아이의 이해력과 실력이

잘 따라준다면 선행으로 이행될 수 있는 것,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행 공부라고 해요.

현재 배우고 있는 교과서를 기준으로

숙달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답니다.

유아 수학부터 예비 중등 수학까지

각시기에 따른 수학 공부의 가이드라인이 명확하고

추천 문제집과 문제집 활용법 연간 로드맵 만드는 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1,2학년 때는 연산과 사고력을 공부를 해두면

수학에 자신감이 붙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해요.

아이의 실력과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하루 5분에서 15분 정도 꾸준히 연산 공부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학년 단원별 교과 가정의 주요 내용을 보며

매주 1회는 아이가 공부한 내용 중 실수가

잦거나 어려워하는 부분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문제 해결은 국어에서 시작되니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국어 실력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해요.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어야 문제도 잘 풀 수 있는 거라고 해요.

추천 서적이 나와있어서 좋았답니다.^^

어떻게 공부를 시킬지 막연했는데

책을 읽고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잘 도와주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강아지 종이접기

강아지 종이접기 - 우리도 강아지 키워요! ㅣ 동물 종이접기
김연수.앤미디어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3월

요즘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강아지가 어떤 종류인지 궁금해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학교갔다와서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와 함께 [강아지 종이접기]책으로

리얼 강아지 종이접기 하고있답니다.

미리보기에는 강아지 종이접기책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친절히 설명히 잘 되어있답니다.

강아지 접기 시적전에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접기 방법에 대해

나와있답니다.

기초적으로 한번 해보고 종이접기를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각각의 강아지 특성 컬러 등 설명이

잘 되어있답니다.

사회성, 친밀성, 훈련 적응에대해서도 알수 있고

반려견 미리보기부분에는 형태와 크기 체형도 

볼수 있답니다.

읽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가 강아지 목록을 보며 

원하는 강아지를 골랐답니다.

아이는 맨앞에 있는 푸들을 골랐어요.

뒷부분에 도안북이 모여져 있답니다.

푸들 부분을 잘 잘라서

설명을 보고 잘 접었답니다.

두장이에요. 

얼굴 한장 몸 한장이랍니다.

푸들은 쉬운편이어서 설명만 보고도 잘 접었어요.

종이에 도안이 프린트되어 있어서 완성도가 높아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다음엔 좀더 어려운 비숑프리제를 접었답니다.

난이도가 있어서 어려워했는데

설명부분에 큐알을 찍으니 설명 동영상이있어서 

쉽게 이해하며 접었답니다.

강아지 접기하며 강아지로 놀이도 하고

강아지에 대해 얘기도 하며 놀수있어서 즐거웠답니다.

도안종이가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그리고 도안종이를 다 썼더라도.

색종이로 접고 그림그리며 강아지 종이접기를 꾸며

볼수도 있답니다.

산책하며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며

무슨 강아지인지 찾아보기도 하고 종이접기도 해보며

즐겁게 시간도 보냈답니다.

강아지 좋아하는아니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인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스티

토스티
사라 황 지음, Holly Moon 옮김 / 예림당 / 2022년 2월

주인공 토스티는 강아지가 되고 싶은

빵이에요.

토스티는

공원에서 놀고 있는 강아지를 보는 걸 좋아해요.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강아지가 되고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빵으로 만들어진 토스티는

강아지처럼 네발로 기어 다닐 수도 없고

물구덩이에서 놀 수도 없고

왈왈 짖을 수도 없어요.

토스티는 자기가 강아지와 다르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토스티는 강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강아지들과 섞이기에 큰 어려움이 있었어요.

강아지들이 토스티에게 달려들기만 하고

같이 놀지는 못했어요.

그러다 강아지들을 피해 누군가의 샌드위치에

올라갔어요.

소녀는 어디서 강아지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토스티가 강아지 소리를 내는 게 아니겠어요?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었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없었던 소녀는

토스티가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토스티와 소녀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이제 토스티도 소녀도 외롭지 않았답니다.

강아지가 되고 싶어 하는 노력하는

토스티가 귀엽기도 하며 안쓰러웠어요.

다른 것인 틀린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책인 것

같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