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침대 이불 날개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 1단계 7
한화주 지음, 이수진 그림 / 좋은책키즈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홈런 1단계 한글동화와 

소개해드릴게요.

1단계는 권장연령 3~4세로 

10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각 권 마다 다른 주제로 되어있답니다.

 

 

홈런 한글 동화 1단계 7권

[이불날개]는 준수가 잠자리에 드는 이야기에요.

침대, 베개, 이불같은 잠자리와 관련된 낱말들을 알 수 있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기본 생활 습관과 낱말을 배울수 있답니다.



 

 

교감해요 부분에선 아이에게

침대는 뭐라고 물아보는 부분이 있는데

책에서 준수는 침대가 아니라 구름이라고 생각하고 방방뛰었어요.

아이에게 침대는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푹신푹신 솜사탕같다고 얘기해 주었답니다.

귀여웠어요^^

무뚝뚝한 엄마도 아이와 정서적으로 교감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수학동화와 같이 마지막 부분에는

워크학습지 부분이있어요.

아이가 함께 참여하면서

수학과 한글을 공부할 수 있어서 유익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꼬마 요리사 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 1단계 4
좋은책키즈 지음, 이소라 그림 / 좋은책키즈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홈런 1단계 수학동화와 

소개해드릴게요.

1단계는 권장연령 3~4세로 

10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각 권 마다 다른 주제로 되어있답니다.

 

홈런 수학동화중 1단계 4권 [우리는 꼬마 요리사]는 

지민이와 준우가 소꿉놀이를 하면서 소꿉놀이를 

일대일로 짝 지어보고 남는것이 있고 없음의 

수 비교를 해보는 책이에요.


 

‘교감해요, 함께해요' 부분이 있어요 책을 읽으며

아이와 생각하고 이야기해보는 부분이랍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의 수학감각을 키울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아이가 해 볼수 있는 워크활동지가 있어요.

재미있게 해보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녕, 달님! - 우주인이 되고 싶은 어린이 파울라가 들려주는 달의 이모저모
알베르토 산체스 아르구에요 지음, 소냐 빔머 그림, 남진희 옮김 / 우리교육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캠핑 가서 밤이 되면 항상 아이들이 달을 찾아요.

달이 따라온다고 재미있어하고요.

아이들이 달을 궁금해하고 우주를 궁금해하는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과 [안녕, 달님!]을 같이 읽어 봤어요.

 

표지에는 우주인이 되고 싶은 파울리의 모습이 있답니다.

달의 꼭대기에 서있는 모습 같아요.

 

책을 펼치면 보이는 면지에는 날마다 바뀌는 달의 모습이

너무 예쁘게 그려져 있어요.

아이가 달이 나오는 자연관찰 책에서 본 적이 있다며

달은 모습이 바뀐다며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 설명해 주는데

너무 반가워해고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자연관찰 달 책이랑 같이 연계 독서하기 좋은 책이랍니다.

 

파울라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하늘을 보며 인사를 해요.

아빠에게 부탁해 목말을 타고 달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 지려하고, 장난감 인형을 달님에게 보내고 싶어 고양이 실험을 하다 지구 중력에 대해 깨닫기도 해요.

나사에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직접 우주선도 만들어본답니다.

달나라엔 산소가 없다며 생일에 받은 풍선으로 우주선을 가득 채우기도 했답니다. 엄마에게 혼나면서도 침대 위에서 달 위를 걷는 연습도 하고요. 결국 우주엔 가지 못하고 매일 밤 달로 날아가는 꿈을 꾸는 파울라랍니다.

 

파울라의 달을 사랑하고 정말로 달에 가고 싶어 하는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요.

 

달에 관한 정보를 재미있게 하나씩 알아 갈 수 있어요.

중력에 관한 이야기도 같이 나눌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파울라처럼 호기심 가득하고 순수한 아이로 쭉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는 책을 다 읽고 파울라처럼 침대를 타고 달나라로 날아가는 꿈을 꼭 꾸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우리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 안티 - 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지음 / 클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해너 배스포드의 크리스마스 특별판 컬러링북
반짝반짝 크리스마스를 방학때 아이들과
함께 해봤어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리스, 선물상자 등등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신 나는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있답니다.

채색하기전에 팁이있어 읽어보았어요.
맨뒷페이지에 테스트 페이지가 있으니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테스트 해보고 색칠하라고 되어있어요.
선은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아이가 너무 어려워서 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했지만
선이 넘어가도 상관없으니 재미있게 해보자고 얘기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책에는 64마리의 울새가 숨어있다고해요.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림 하나하나 다 너무 예뻤어요.
뭘 골라서 할지 아이들과 한참 골랐답니다.
아이는 스노우볼 그림을 저는 선물을 가득 지고 있는 북극곰 그림을 선택했어요.

한장씩 뜯기 좋게 되어있어서
사이좋게 뜯어서 색칠했답니다.

색연필로도 또 싸인펜으로도 자유롭게 해보았어요.

종이도 도톰하고 재질도 좋아서 싸인펜으로 오래칠해도 찢어지지 않고 채색이 잘 되더라구요.

끝까지 하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해보자고 하고
색칠했더니 집중하고 재미있어 하며
한장을 완성 하더라구요.
저보다 색칠을 더 잘하더라구요.

그냥 컬러링북이 아니라 작품을 하나완성한 느낌이더라구요. 아이도 정말 만족 저는 정말 뿌듯했어요.

방학때 시간이 지루하게 흐르는것 같았는데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색칠하면서 저도 힐링이였답니다.^^

겨울집콕취미로 반짝반짝크리스마스 컬러링북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필립 C. 스테드 지음, 에린 E. 스테드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2011년 칼뎃콧상을 수상하였고, 타임지 선정 역대 최고의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주인공 아모스 할아버지는 동물원에서 일을 한답니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잠옷을 벗고 깔끔하게 다려놓은 작업복을 입고, 아침을 든든히 먹고 일을 하러 떠난답니다. 항상 5번 버스를 타고 동물원에 가지요.

 

동물원에서 할 일이 많지만 짬을 내어 동물 친구들을 보러 간답니다. 코끼리랑 체스를 두고, 거북이랑은 달리기 경주, 펭귄과는 말없이 앉아 있고, 콧물 흘리는 코뿔소에게 손수건을 빌려주고, 부엉이에게는 이야기책을 읽어준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동물원에 출근하지 않았어요. 기다리던 동물 친구들은 동물원을 할아버지를 찾아 나오게 되었답니다.

동물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 집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감기에 걸려 동물원에 나오지 못한 할아버지에게 따듯한 차를 함께 마시고 다 같이 잠자리에 들고 책은 마무리가 돼요.

할아버지와 동물들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진답니다.

책의 내용과 그림의 스타일이 차분하면서 아름다워요.

그림은 목판화로 색을 얹고 그 위에 연필로 스케치하는 방식이더라고요. 정말 섬세하고 아름다운 느낌이에요. 

책은 부부가 공동 작업을 했다고 적혀있더라고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아름다운 책을 둘이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요.

아이가 책을 읽고 나서는 할아버지가 코끼리와 함께 체스를 두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나 봐요. 동물원에 가면 직접 동물들을 볼 수는 있지만 같이 놀 수는 없었는데, 할아버지처럼 동물들이랑 같이 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의 후속작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진 날]이 출간된다고 해요. 제목만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된답니다.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