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규칙

세상의 규칙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하야시 유미 그림, 임민정 옮김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6월

세상의 규칙은 1권 인생의 규칙의 후속작이에요. 인생의 규칙을 읽어보고 후속작을 기다렸는데 바로 출간 되었더라고요. 보자마자 너무 기뻤어요. 세상의 규칙은 일본 아마존 어린이 부분 1위의 책이에요. 저자인 다카하마 마사노부는 일본에서 유명작가로 어린이를 제대로된 어른으로 키우자는 이념으로 연간 3만명이 넘는 부모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한다고해요. 어른이 되기 전에 알아 두어야할 50가지의 중요한 일을 규칙으로 만들어 정리해주었어요. 앞부분에는 차례 있는데 이부분을 보고 보고싶은걸 골라서 봐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것 같더라고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위로와 감동을 주는 책으로 인생의 규칙과 함께 꼭 소장해야하는 책인것 같아요. 세상의 규칙은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도 글과 잘어울리는 삽화로 되어있어서 7살인 둘째도 제법 잘 읽더라고요. 삽화가 정말 예뻐요. 성장했는지 궁금하다면, 누군가가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한다.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고 싶을 때, 비교 대상은 다르누군가가 아니라 어제의 나란다. 최대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니까 이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이건 아이들에게도 꼭 해주고싶은말이지만 저도 다른아이들과 아이들을 비교하며혼내기도 한 저를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
주아북스 편집부 기획 / 주아북스 / 2024년 5월

아이들이 놀이북 만드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책을 준비했어요.

유아놀이북으로 정말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직접 만들수 있는 장난감북이라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만들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놀이도 함께 하며 정말 즐거웠어요.

표지부터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놀이로 가득하답니다.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목장&농장, 바닷가,

찜질방, 워터파크, 롤러스테이트장, 실내놀이터,

캠핑장, 스키장 이렇게 10가지의 놀이를 만들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뭐 부터 할지 고르라고했는데,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며 고르는데 정말 오래걸렸어요.

준비물, 만드는법, 꿀팁이 잔뜩 들어있어요.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는

놀이를 하기 편하게 캐릭터와 옷을 

모아 놓은 캐릭터북도 있어요.

아이들이 제일 먼저 고른건 캠핑장이에요.

평소에도 캠핑장을 자주 다니는데

놀이북도 캠핑장이 좋은가 봐요.

손코팅지로 붙히고 자르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킬수 있어요.

직접 만든 장난감북이라 애착을 가지더라고요. 

다 만들고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쭉쭉 자란답니다.

아이들이 인형놀이를 좋아하는데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는

아이템이 많아서 더욱더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띠부띠부 종이 장난감 체험놀이

그림도 너무 귀엽고 캐릭터들이 진짜 귀엽더라고요.

아이템들도 새심하게 디자인이 잘 되어있어요^^

캠핑장이라 캠핑카도 있더라고요^^

문도 열수 있어서 진짜 재밌는거 있죠?

놀이북은 앞뒤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좋아 여러번 가지고 놀아도

망가지지 않고 집에서도 가지고 놀고

밖에서도 가지고 놀이 딱이더라고요.

캠핑장 놀이북이라 다음캠핑갈때

꼭 챙겨갈꺼라해요^^

나머지 9개도 언능 완성해서

더욱 재미있게 놀아봐야겠어요~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작성하였지반, 저의 진심을 담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1학년 한글 떼기

1학년 한글 떼기 - 30일 만에 완성하는, 개정 교육과정 2024 반영 ㅣ 1학년 시리즈
하유정 지음, 김희선 그림 / 한빛에듀 / 2024년 3월

아이가 한글을 작년부터 읽을줄 알았는데

쓰는건 아직도 어려워 하더라고요.

책읽는걸 좋아하고 유치원에서 한글 공부를

하기 때문에 읽는건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배워왔는데 쓰는건 제대로 공부해야할것 같더라고요.

1학년 한글 떼기 공부하기 시작했답니다.

1학년 한글 떼기에는 공부 계획표가 나와있어요.

그리고 아이의 이름을 쓰는 부분이 있어서

이름도 먼저 써보고 어떻게 공부할껀지 계획표를 둘러봤답니다.

처음에는 손의 힘을 기르기 위해

곧은선, 자유선, 굽은선, 꺽인선, 달팽이선 등

선그리기부터 시작해요.

하루에 4쪽 공부할수 있게 구성되어있고

소리익히기, 글자소리 익히기,

낱자 쓰기, 낱말 쓰기 이렇게

자세히 공부할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아이가 한글을 제대로 공부할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다는걸 하루에 꼭 4쪽만 하자고

말렸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점은 별책으로

교과서의 낱말을 써볼수 있는 책이 있어서

입학하기 전에 공부 꼭 해보고 가려고요.

아이의 자신감도 기를수 있을것 같아요.

매일 매일 1학년 한글 떼기로 열심히 한글공부 하고있답니다.

30일 완성해서 한글을 스스로 잘 쓸수 있으면 좋겠어요~!

도서를제공받아 작성된후기입니다.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ㅣ 어린이 사전 시리즈 3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민쩌미도 좋아하고 수수께끼도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보자마자 좋다고 소리를 지른책

민쩌미백쩜만쩜 수수께끼에요.

민쩌미백쩜만쩜 수수께끼는

본책과 수수께끼 노트로 구성되어있어요.

민쩌미백쩜만쩜 수수께끼에는

정말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더라고요.

수수께끼는 총 3단계의 난이도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정답이 나와있답니다.

민쩌미백쩜만쩜 수수께끼는 난이도 별로 나누어져있어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답니다.

수수께끼가 제가 읽어봐도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학용품 중 가장 잠이 많은것은?

꽃은 꽃인데 뜨거운 꽃은?

등 정말 재미있는거 있죠?

수수께끼와 관련된 여러가지 상식도 배울수 있어요.

그냥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기초 상식을

쌓을수 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별책으로 포함되어있는 수수께끼북이 있는데

그 책으로 아이가 직접 수수께끼도 만들어 볼수 있어요.

특히 아이는 수수께끼 책 혼자 보는것도 좋아하는데,

다른사람들에게 수수께끼 문제내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문제가 정말 많아서 좋더라고요.

총 250개의 수수께끼가 있어서 수수께끼를 내고 또 낼수 있어요.

수수께끼 좋아하는 아이면

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기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잘 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잘 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103
엠마 야렛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4년 1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공룡 책 먹는 얌얌이,

백과사전 먹는 도깨비 얌얌이~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4번째 책인 잘 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가 

출간되었어요.

도서관에서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를 처음봤을때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책이 막~ 뚤려있어서 요리조리 도망가는 얌얌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잘 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도 플랩북의 형태로

비슷한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얌얌이가 집안에서 잠을 자고있었는데, 

얌얌이가 없어졌지뭐에요.

얌얌이는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이번엔 미운오리새끼, 신데렐라, 반짝반짝 작은별 책을

얌얌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요.

얌얌이가 진짜 귀여운거 있죠? 정말 말썽꾸러기에요.

책속에 책속에 들어있어서 정말 많은이야기를

책이 플랩북 형태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몇번을 봐도 봐도 재미있는 책, 잘 자요! 책먹는 도깨비 얌얌이에요. 

잠자리 도서로 선택했다가는 너무 재미있어서 

잠이 다 깨어 버릴지도 모를 책인것 같아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