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영어에 관심은 있는데
놀이로만 공부하고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더라고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고 3학년이 되면 교과과정에 영어가 시작된다고 하니
슬슬 영어 공부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영어의 기본인 파닉스 그 파닉스를 정말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보았답니다.
이지교육에서 출간된 스마트 이지파닉스에요.
한국에 정착한 영어선생님 교포 아빠가 딸에게 쉽게 가르치려고 만든 파닉스 책이라고 해서
더 신뢰가 갔답니다.
스마트 이지파닉스는 하루에 2장이면 3개월 동안 파닉스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학습 영상을 공부할 수 있어요.
그냥 공부하는 것보다 학습 영상을 보고 책을 공부하니 이해가 더 쏙쏙 되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더라고요.
원어민의 발음으로 되어있어서 최고의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책 한 권을 공부하면 초등 필수 영단어 800단어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레벨 2를 공부해 보았는데요.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의 음가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음가를 익히고 음가를 더 공부할 수 있는 페이지
그리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확인학습,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연습문제까지
하루 두 페이지가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스마트 이지파닉스는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한 유아부터
기초가 부족할 수 있는 초등학생이 공부하기 적합하답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만 5세 이상 공부를 권장한다고 해요.
엄마표 영어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영어를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어서
아이도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5살인 둘째도 내년에 스마트 이지파닉스로 공부 시작해야겠어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