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분석가 부자가 알려주는 내 아이의 자존감 키우는 법이라는 부재를 가지고 있는 따뜻한 무의식책을 읽어보았답니다.
두 아이 다 저의 성향을 닮은 건지 부끄러움과 수줍음이 많더라고요.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엄마로서의 어떤 역할을 하면 되는지
읽어보면 너무 좋을 책 같아서 얼른 읽어보았어요.
관심 가는 주제라 술술 잘 읽혔답니다.
저자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키우면 좋은지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의 대안 해답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고 해요.
책은 총 6부에 걸쳐 내용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정신의학에서는 행복의 핵심을 자존감이라고 보는데요.
자존감은 스스로에 대한 평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고 해요.
아이를 자존감 높게 키우고 싶다면
나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나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라고 해요.
나를 잘 알아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고 해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사람들 만나는 게 즐겁고,
친밀할 인간관계를 맺는다고 해요.
자존감은 심리적 현실과 관련이 있고
유년기의 경험으로 이루어진다고 해요.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어떤 부모도 완벽할 수 없다는 말이 위안이 되었답니다.
좋은 부모 되기 5계명을 보면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기본 지식과
그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적어논 부분은
보고 또 봐야 할 부분 같았어요.
많이 공부하게 된 것 같답니다.
정신분석가의 객관적 사례를 예시로 들어가며 내용이 전개가 되어
내용이 더 쏙쏙 들어왔답니다.
나의 행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나를 더 사랑하고 아이를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더 하게 된 책인 것 같아서
정말 유익하게 잘 봤답니다.
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한번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