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과학자 프래니 8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

엽기 과학자 프래니 8 -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 ㅣ 엽기 과학자 프래니 8
짐 벤튼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9년 7월

 

엽기 과학자 프래니 8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

프래니는 아주 특별한 생각과 취미를 가진

귀여운 과학 소녀에요.

머리카락 괴물의 습격이라니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여러 가지 발명품 만들기를 좋아해요.

박쥐의 날갯짓하는 원리를 본떠서 비행 기계를 만들고

말만큼이나 커다란 해마와 살아있는 진짜 돼지 저금통 등

예쁘지도 깔끔하지도 않은 프래니를 꼭 닮은 엽기 발명품이에요.

엄마는 프래니가 외모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데

실험을 하는 프래니에게는 화장하고 머리모양도 바꾸고 예쁜 옷 입을 필요가 없어요.

엄마를 이해할 수 없던 프래니는 엄마의 뇌구조를 분석해서

화장품 발사기와 손톱이 자라는 매니큐어를 발명했답니다.

구두굽에 바르니 구두가 쑥쑥 자라나고

머리카락에 뿌리니 머리카락이 꿈틀거리며 자라기 시작했어요.

프래니의 머리카락은 어떻게 될까요?

엉뚱하지만 기발하고 귀여운 프래니인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재미있다며 한 권을 금방 다 읽더라고요.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에게 글 밥 늘리기 딱인 책인 거 같아요.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엽기 과학자 프래니!

곧 9권 10권도 읽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