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책
포코포코야 어디 가 1
[아주 작은 멋진 집]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포코포코라는 이름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운 주인공이 등장한답니다.
표지에는 집이 보이고
띠지를 벗겨보면 집의 내부가 보여진답니다.
표지부터 재미를 주는 책이에요.
포코포코가 다양한 친구들의 집을
월요일부터 일요일 방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요일 개념을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알 수 있어요.
월요일에는 코끼리네 찻잔 집으로
사뿐사뿐 놀러 갔어요.
포코포코는 코끼리에게
홍차 선물을 받아 집으로 돌아갑니다.
화요일에는 생쥐네 호박 집에서
호박선물을 받아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기자기하고 다들 예쁜 집이라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와 같이 그 집에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었어요.
작은 부분까지 다 귀엽고 예쁘게 정말 잘 표현되었더라고요.
아이도 보는 내내 너무 귀엽다며 감탄을 했답니다.
포코포코야 어디가 시리즈
다른 이야기들은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게 꾸며져있을지
아이와 함께 보고 싶더라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