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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과 그의 시대
김창현 지음 / 푸른역사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몽고 집권기부터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상당히 짜임새가 있고 저자(김창현 교수 : 고려사 연구 1인자)의 풍부한 식견과 현장 답사가 생동감있게 책에 표현되고 있다.

고려의 역사와 신돈, 그리고 공민왕에 대해서 정말 잘 알 수 있고 당시의 생활상도 아울러 상세히 알 수 있다. 무척 재미있는 책이니 친히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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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사례연습 - 개정판
하태훈 지음 / 박영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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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명 고법(고대법대)의 간지남이라 불리시는 하태훈 교수님.

고대 교수님중 가히 최고의 외모와 유럽풍의 코디를 자랑하십니다.

젠틀과 스마트란 단어가 절묘하게 어울리시는 하태훈 교수님께서 만드신 이 책은 최근 이재상 교수님의 사례연습집을 추월하여 수험가에서 최고의 서적으로 손 꼽힌다 합니다.

저는 구입하여 교수님께 사인도 받았는데 내용이 어려운 만큼 열심히 계속 읽으면 논리력이 부쩍 상승하는 신공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읽고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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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평전
김삼웅 지음 / 시대의창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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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단재 선생은 우리 역사에 영원히 기억되실 聖雄이시다.

그 분의 업적이 어찌 을지문덕,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에 비해 작다 할소냐!!!

그 분은 죽은 조선의 역사를 세우셨고 사라져간 우리의 모습을 찾아 주셨다.

그 분의 삶을 보아라. 어찌 눈물없이 논 할소냐...

그 분은 선비셨고 의사셨으며 지사셨도다.

그 분은 가셨으나 조선상고사가 남았으니 어찌 단군 이래 최고의 名作을 보지 않으랴...

절개의 선비로써 지조를 잃지않고 살아가시다 일제의 뤄순 감옥에서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서 거죽을 이불삼아 고고이 가신 단재 선생!

아! 선생의 기상과 절개는 어디에 있다 말인가? 선생의 한은 풀린지 어언 60년이 넘었건만 선생의 한은 여전히 독립된 조국에 남아 헤메니 이는 바로 오늘 우리 후세들의 그릇된 사관과 노력의 부족함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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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평전
이태복 지음 / 동녘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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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선 저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비교적 치밀하고 상세하게 도선선생님의 일생을 연구하였습니다.

허나 필력이 부족해서인지 책에 몰입하게는 잘 안되군요.

허나 도산선생님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어른이시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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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평전 역사 인물 찾기 20
이원규 지음 / 실천문학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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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산이라면 아리랑이 떠 오르고 아리랑하면 김산이 떠 오릅니다. 잘 알지 못하던 김산...

오늘 김산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 분은 장지락 의사이시며 조국독립을 위해 한 평생 초개처럼 살다가신 우리 한국의 영원한 투사이십니다.

그런데 이 책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자이신 이원규선생이 사학자가 아니신 작가라 그러신지 한 편의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소설이라고 다 재미있지는 않겠지요? 허나 이원규선생의 필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흥미진지하게 앉은 자리서 자세만 고치며 다 읽었습니다.

600p가 넘는 분량인데도 불과 6시간만에 다 읽었네요. 김산 열사, 정말 열사요, 의사요 투사입니다. 그분의 일생은 생사가 늘 함께 하였으나 늘 학문과 교양에 힘쓰시며 오직 조국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습니다.

정말 15살의 어린 나이에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던 장지락 선생!

그 분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청아하셨던 언행에 실로 존경의 말씀을 아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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