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초판 한정 박스 세트 - 전2권
봉준호 지음 / 플레인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개봉일에 조조로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리뷰는 (석달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성되지 못했다.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데, 그걸 다 알 수 없어서 고민하다보니 끝내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흐른 것이다. 그 사이 극장에 두 번을 더 갔지만 궁금증이 오히려 더 늘어났다. 물론 그 리뷰는 지금도 계속 씌어지고는 있다. 글을 더하거나 고치지는 않더라도 매일 영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글은 조금씩 길어져서 이제는 A4 용지로 17 장 분량이다.
그러다 어느날 이 책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그래서 곧바로 주문했다. 아니 주문해야만 했다!

내 리뷰는 언제 완성될 것인가?
이 책이 배송되기 시작한다는 20 일이 되기 전에 우선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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