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을 빨리 읽지 못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기를 좋아하죠. 지금까지 천천히 읽었던 책들의 이야기를 모아볼까 합니다. - golden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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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읽다가 집어던졌다는 분이 계셔서 읽기 시작했다. 그중에 르 귄 작품은 슈뢰딩거의 고양이 일화를 단편소설로 정리한 작품이다. 집어던질 정도로 어렵지는 않았다. 재미있었다.
번역에 있어서 단어의 선택이나 문맥 적용 같은 문제가 있어 보여 아쉬웠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두 고양이>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