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연희동에 가서 선배 만난 다음에,

내가 편집한 추리소설이 영화화 돼서 시사회 가느라 업무차 용산.

퇴근 시간 무렵, 서울 도심에 오랜만에 나간 건데,

사람들이 도란도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저녁을 먹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니 이상했다.

그런 감각을 잃은 지 오래라.


한때는 왜 그렇게 저렇게 살아보고 싶었을까. 내 시간ㅠㅠ

뭐, 루저삘 대학원생으로 오래 살면 걍 샐러리맨이 멋져 보인다.

이젠 좀비한테 관심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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