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이 삼재 혹은 아홉수가 맞다.
올 초에 과자 봉지 뜯다가 앞니 나갔을 때 알아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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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높으면서 용기도 없고 근성도 없고 인내심도 없고
신세한탄만 하면서 의지할 사람만 찾아 헤매고
그런 사람을 찾으면 문제가 다 해결된 것마냥.
상처가 훈장이라고 생각하니?
멋이 없다. 그런 태도에 관심 없다. 알아서 사슈.
됐고.
아침 7시에 경부 버스전용차선 열리기 전에 통과해서
연구실에 일찍 도착해서 커피 마시면서 모닝 작업 하는 삶
좋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