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쉽니다.

그저께는 용문산 사나사 계곡 가서 산 타고 물놀이 했다. 
산 친구들이랑 가끔 놀러다닌다. 넘 재밌었다.

어제는 결혼식 가 있는데 친구한테 연락와서 급만남.
재밌었다. 삼성역에 있다가 광화문 테라로사로 급히 이동. 

트락타트에서 카프카 티셔츠를 샀다.
암만 봐도 벤야민 떡칠이어서 알아봤더니(트락타트부터 이미)
예전에 5년? 정도 벤야민 세미나에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이 만든 거였다.
책 읽는 사람들을 위한 옷이라고 한다. 응원합니다.

곧 우리 고양이 생일. 생일상 차려드려야.
고양이랑 투닥투닥 사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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