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이후 지금까지 칠갑산, 내연산 다녀왔다.
어제 당일치기로 포항 가서 등산하고 계곡 트래킹.
직업 만족도와 실거주 만족도가 하늘을 찌른다.
본질이 해결되니(좋아하는 일로 먹고살기)
비본질은 필요가 없고 관심도 안 간다.
말로는 바다 가고 싶다면서
몸뚱이는 산으로 향하는 인간.
근데 왜 방학 때 월급 줄어드냐.
방학 때만 맛난 거 사주는 사람 있음 좋겠다.
베이징덕. 분명 13에 먹었었는데 언제 20됐지. 아 비싸-_ㅠ
방학 때 월급 안 줄어들게 해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