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이끈 리더 1 : 시작되는 우리 역사 한국사를 이끈 리더 1
초등역사교사모임 지음, 이진우 그림, 황미라 글 / 아르볼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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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이끈 리더 1.시작되는 우리 역사..

역사속 살아있는 인물들을  통해 재미있게 우리역사의 시작을

알수 있어요

 

 

이책은 책의  펴냄글에 있는 글처럼

동화책을  읽듯이  아이들이  재미있게  시대별로 시간별로

그 시간속에  살아있는 리더들을 통해 역사속  시간들을  알수 있는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과 일러스트 그리고

챕터가 시작되기전  해당연표가 재미있게 연도와  그연도의 포인트를

읽어보고 그 시대의 이야기가 시작되어 좋았다

그리고 역사 징검다리..

신문기사형식의  시대의  특징을 이야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그시대의 중요한 특징을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았다

 

고조선 하면 단군이 제일 먼저 생각날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고조선 /단군..의 키워드로

기원전2333년의 이야기기를  단군을  통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  아이들이 연도와 함께 재미있게  읽으며 학습을  할수 있을 것 같다

 

 


고조선이  한나라와 대등할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되자

기원전 109년 가을,한나라가 대규모 군사를 고조선으로 보내고

우거왕은 끝까지 고조선을 지키지만 신하의 배신으로 죽게 되고

고조선의 마지막 충신,성기장군과 군사들이  고조선을  지키지만

성기장군도 한무제의 꼬임에 넘어간  부하에 의해 죽고

기원전 108년, 단군에서 시작된 약2000년동안 이어져온

우리민족의 첫나라 고조선의  역사가 막을 내리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어  좋았다

고조선을 생각하면 단군 과 환웅의 이야기에 중심이  맞추어지는데

이렇게 단군이란 인물을  통해  고조선의 시작과  끝을

아이들이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으며 학습할수 있는 구성이라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단군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역사징검다리에서...

단군이라는  키워드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

앞에서 읽어던 내용들을 확장해서 이애할수 있었다

그리고 단국왕검과 위만 이후의 고조선 이야기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고조선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신문형식의 재미있는  설명이 되어있다

이신문기사를  읽고 나면 고조선의  8조법을 잊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삼국중 가장먼저 전성기를 맞이한 백제의  왕  온조...

백제의 왕 온조를  통해 백제의 시작을  재미있게 할수 있었다

백제의 왕 온조에 대해 읽으면서

고구여,백제,신라중  백제가 가장 먼저 발전 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역사징점다리..에서

백제 유적탐험지도..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에  대해

다시 한번더 정리를 할수 있어 좋았다

역사체험으로  가보았던 암사유적지,백제한성박물관,

풍납 토선,몽촌토성에 대해 책으로 다시 만나니 확실히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체험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백제의 왕  온조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좋았다

 

 

 

이렇게 역사속  그 시대의 인물들을  통해 한국사를 학습을  하니

시대순으로 교과서 읽듯이  읽을 수 있어  재미있고  이해하기도 훨씬 좋았다

어려운  한국사를  이렇게 한국사를 이끈 리더..를  통해

학습하는  것도  한국사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한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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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우리 땅 독도 Why? 한국사 28
류선희 글, 문성기 그림,문철영 감수 / 예림당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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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why?우리땅 독도-

우리땅 독도에 대해 잘 알게 해주어  고마운 책..맥아더 라인..에대해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학습만화하면 생각 나는  책..why?..

한국사  why?우리땅 독도..를 만났다

이책은  집으로 오자마자  아이가  먼저 여러번을  읽고 나서야

엄마가 만날 수 있었다...

학교까지 가지도 다니며  읽을  정도로  정말  흥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why?한국사-우리땅독도 가  참 좋았던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주인공 세명의  어린이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역사의 전후관계를 경험을  하면서

역사적 인과 관계를  알 수 있어 한국사 학습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책은

1.우리 역사 속의  독도...

2.독도를 지킨  안용복...

3.고종의 울릉도 개척...

4.일본의  불법 독도 편입...

5.국제 조약에서 사리진  독도...

6.보믈섬 독도를 지켜라...

7.독도 의용 수비대...

8.독도는  우리 땅...

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역사속 우산국이라 불리던  울릉도 이야기부터

한국사 속의 독도 이야기 그리고 근현대사에서의 독도이야기와

일본의  교활하고 치밀한 독도 침탈의 이야기까지

흥미있게 시작해서 아주 자세히 독도에  대해  잘 알수 있었다

독도..하면  독도를 지킨 앙용복의  이야기도 아주 자세히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막부는  일본 어부들에게 도해면허를  발급했는데

​이것으로도 당시 일본은 울릉도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수 있었다

그리고 울릉도를  지켜냈기에 독도까지 지킬수 있게한 안용복을

조정에서  그를  귀양보낸 이야기는  정말  어이없고 슬퍼지는 이야기였다

그래도 조선 영조때 이익의 <성호사설> 순조때 편찬된 <만기요람>에서

안용복을  을릉도와 독도를 지켜낸 영토수호자로 평가를 하고 있어

그래도 그의  훌륭한 업적을  이야기하는  기록이 전해져서 좋았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렇게  훌륭한 이들이  있어 독도를  지킬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심흥택의 보고서 와  을사조약  그리고 러일전쟁 속 독도에 대

해서도 아이들이 흥미롭게 학습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좋았다

 그리고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주장을 본격적으로 한 이야기를 알수 있어 좋았다

미국정부의 주일 정치 고문인  월리엄 시볼드..

시볼드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독도를 알본땅으로 만들려고 힘썼다

그런데 시볼드가 개입하기전  초안에는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되어있지만

시볼드는  미국정부를 설득하기에 나서고 미국의 초안에 영국이 반대를 하자

몇차례회담을  가져서 샌프한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독도를 빼버리게 되어

일본은 이 조약을  문제삼아 독도 논란을  일으키는  역사이야기를

자세히 알수 있어  아아들이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논리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독도에  관련된  역사이야기를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은 1951년 이었고

그때 우리나라는 6.25전쟁중이어서 제대로 항의를 할수 없었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세명의 어린이 주인공들과 역사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며

독도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을  하고

한눈에 보는  독도 연표를 보니 이해와 정리가 되어 한국사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독후활동으로 활용하기 좋은

알맹이문제풀이..도 한국사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어

why?한국사 우리 땅 독도..학습만화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한국사를  학습할수 있게 하는 것 같다

한국사 학습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하고

우리땅  독도림을  논리적으로 주장할수 있는  역사적 사실들도

자료들을 통해 학습할 수 있어 참 좋았던  책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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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독도 신통방통 우리나라 2
박현숙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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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우리나라2]

신통방통 독도..

역사속에서도 지금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일본의 잘못된  역사왜곡이  무서운건 지금일본의  아이들은

그 잘못된 과거사를  배우며  크기때문이다

일본이  지속적인  역사왜곡을  치밀하게  한다면

100년후엔  거짓이  진실이 될 수도  있기에

우리가  아주 경계해야하고  잘못된  역사인식과의 타협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좋은책어린이 에서  어린이  학습동화로  신통방통 독도..는

참  반갑고  고마운  책이었다

그리고  독도에서 결코잊지말아야 할 이야기 강치의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고  있어  좋았다

 

이책의  주인공 나는  재일교포3세이다

원래이름은  안민우..학교에서는  야스모토 요시아키..이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사토시와 친하게 지낸다

사토시는  민우할아버지의 불고기를  참 좋아한다

 

어느날  학교에서 민우와 사투시는  땅따먹기를  하며  놀다가

티격태격하게 되고

이를 본  일본 아이들은 민우를  가르키며

한국사람들은  우기기 대장이다..다케시마가 일본땅인데

한국사람들이 불법으로 들어가 있다..그  증거는  교과서에 있다고

민우를  윽박지른다..

 

민우는  아이들이  이렇게 윽박지르니

꼭 도둑이  된  기분이  된다..


그날  집으로  온 민우는

할아버지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억울한  일을  이야기하고

할아버지는  안용복 어른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신다


지금으로 부터  300년전 울릉도와  독도의   풍부한 해조류를

몰래와서 잡아가던 일본인들을 혼내준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리고 안용복그분이  일본사람들에게서  울릉도를  지켜냈기에

훗날  독도를 지켜낼 수 있었고  그후 200년후 울릉도에  터를잡은

홍씨어른이  독도를 발견한 이야기를  듣는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민우는  할어버지의  말이  진실임을  믿지만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일본 아이들을  이기려면  증거가 필요했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독도 공연을 보러가게 된다..증거를  찾기 위해

 

그리고 1882년  일본인 기무라가 만든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것이라는  증거를  찾게  된다


그리고 3월1일..할아버지와 독도에 가게되는  민우는

  그곳  독도에서 옛날 독도에서  살았던 강치..라는

바다사자과에 속하는  해양생물이야기를  알게된다

 

일본 어부들은  강치를 모두 죽이고 잡아가고

19003년에는 2000마리나 되는 강치를 힌꺼번에 잡아가서

강치가죽으로 신발을  만들어 신고 강치기름으로 불을  피우고

어린강치들을 잡아다 공연하는데  쓰고해서

그래서 지금의  독도에 강치가 없는 슬픈이야기도 알게된다

 

(그런데  이강치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홍보만화영화를 만들고

캐릭터로 만들어  외국과  일본에서 다케시마가 일본땅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기에

그래서  좋은책 신사고의 신통방통 독도  학습동화가 참 반가웠다)

이책은  재일교포3세인 민우와 할아버지와  함께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증거를  찾아가는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땅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고 독도를 키켜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어 참 좋았다


그리고  신통방통 독도..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실하게  정리를 해보면서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책에서처럼  어린이들의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차곡차곡 모아간다면  일본으로부터 우리의 땅  독도를 꼭~

지켜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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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 김구의 <나의 소원>을 이주영이 풀이하고 글 쓰다 천천히 읽는 책 2
이주영 글, 김구 원작 / 현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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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김구의  [나의소원]을 이주영이 풀이하고 글 쓰다..현북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은  정말  유명한  글이고

꼭  읽어야하는  글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글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좋은 글이지만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읽었는데

현북스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김구의  [나의소원]을 이주영이 풀이하고 글 쓰다>는

어렵지 않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읽고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이책은  원문을 읽고  풀어선  글을  읽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원문에 나온  어려운  글들은 풀어선 글에서 단어와 해설을  통해

뜻을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집중을 잘하며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특히  아이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 9.서곡..이었다

​그리고  풀어쓴 글에서

모욕/ 서곡/ 주연배우 /

삼천만 우리민족 /그리스 민족이나  로마민족이  한일 ...이란 말뜻의 풀이와 

해설..에서 문화,역사,정치적  관점에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특히 좋았다

그리고 원문을  어렵게 읽은  엄마도 참 쉽고 재미있게

김구선생님의 <나의 소원>을  읽을수 있어  좋았다

지금 처럼  일본의  과거사 왜곡을  정당화 하는  이때

현북스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원작 김구 /글 이주영..을

읽고  역사관에  중심을  세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책의  뒷부분 더 알아보기 중에서...

1.자주독립과 민족통일에 앞장선 김구...

김구선생님에 대해서 아이들이 잘 이해할수 있게 쓴 글도 좋았다

남북분단을  반대하고 민족통일과 문화의 힘을 가진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다는 김구 선생님의 뜻을  아이들이 잘 이해할수록

풀어쓴 글이라 아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2.김구 선생님이  좋아하시던 글..

p.121...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 똑바로 걸어가는 까닭은

내가 걷는 이 길을 따라올 다음 사람들을  위함이다"..의

해설도  참 좋았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김구<나의 소원>을  풀어서 쓴 책이어서

초등학생들도  이해하기 쉽기에 많은 어린이들이  꼭~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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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니어서 미안해 - 이상교 창작 동화 햇살어린이 26
이상교 글, 유명희 그림 / 현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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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니어서 미안해..이상교창작동화..현북스>

 씩씩한 깜동이  앞숏뒷롱!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창작동화들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점은

생각을 참  여유있게 쉬어가게  해주면서도 따듯한  감동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번에  읽은  현북스의 <강아지가  아니어서 미안해..>도  그런 책이었다

책의  주인공은  나=검정토끼 (아이들이  붙여준 별명은  앞숏뒷롱!)이다..

모란시장에서 주인을 만나기만  기다리던 깜둥이는 

 자신이 버려진것이라고 생각한다

깜동이는  어떤 아저씨에  위해 모란시장에서

  전자상가의 지하도 구석 가판대로  오게 되고

목소리가 쓸쓸한 아줌마의 집으로  오게된다

아줌마네  집은 빌라 3층,그곳은   아줌마와 큰 누나 ,작은 누나 그리고

사진속 아저씨가 있는 집이었다

처음엔 작은누나가 깜동이 멍멍아~라고 불러주면 깜동이는

헷갈리면서 뛰어 다녔다..

그렇게 점점 새로운 집에  적응이  될 무렵깜동이는

큰누나,작은 누나가 다른  아이들보다  기운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알게된다

큰누나,작은 누나가 점점 바빠지자 깜동이는 사진속  아저씨가

빨리 와주기만을 기다린다..왠지 아저씨가 자기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그러던 어느날  사진속의  아저씨는  깜동이에게

깜동이덕분에  가족들이  밝아졌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만

아저씨의 목소리가  슬프게 들리는  깜동이였다

집토끼인 깜동이는  빠른  속도가 덩치가 커지고

더이상  강아지처럼 집에서  지낼 수가 없게 되자

깜동이는  학교 사육장으로 가게 되고

사육장에서 낡은  수탉이 겁을 주며  텃새를  부리지만

겁을 먹고  도망치지 않고  용기있게  맞서는  깜동이는

겁주며  이름을  물어보는 늙은 수탁에게

아줌마,큰누나,작은 누나 그리고 아저씨의  얼굴울 떠올리며

씩씩하고 당당하게...

"앞숏뒷롱!"을  외치는  깜동이...

​사육장에 간 첫날  늙은  수탉과의  한판승을  거둔 깜동이는

잊지않고  자신을  만나러 오는  아줌마와 큰누나,직은 누나가 있어

사육장에서의 생활에  적응을 하게되고

가족은  헤어져 있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장마가  끝나고  가을이  되자

깜동이와 잿빛은  아빠,엄마토끼가  되었다

그리고  아빠 엄마의 색을  닮은 아기토끼 열마리도

사육장의 새  식구가  되고

깜동이는  여전히 사육장으로  매일 찾아오는  큰누나,작은 누나를 보며

새끼토끼 열마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  다음에..만일  우리가 떨어져 살게 된다 해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라는 이라고...


 
이렇게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했던  깜동이는

새로운  가족들과의  좌충우돌 이야기속에서

가족이란  헤어져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이책을  읽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이책은

아이들이  깜동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할수 있는  따뜻한  책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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