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학 -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이끄는
하야시 신이치로 지음, 정하연 옮김 / 삼진기획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대체의학이란 말을 듣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병들어 가는 동안 아파지게 되면 병원에 가게 됩니다. 병원에가서 의사엑게 몸을 맡기면 나는 당연히 건강해져야 하지요. 돈을 지불하고, 기브 앤 테이크로 나는 건강을 얻어야 합니다. 약을 먹으면 건강해져야 하죠! 근데 매일매일 병원을 다녀도, 그만그만한 수준을 유지하게됩니다. 병원의 문제일까요. 생활의 문제일까요. 현대의학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것이 대체의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저자는 그 한 방법으로 인간의 영적인 면까지 치료해야고한다면서 자연 녹색 허브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그런 긍정적인 말들이 스트레스 많은 이 세상을 살아갈 돌파구를 생각의 전환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인인 만큼 이것 저것 납득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커피한잔의 여유보다는 건강을 위해 허브티 한잔의 여유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