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잡념이 그리 많아!'

엄마가 나에게 한 말이다..

나는 단지, 고등학교때 영어와 수학만 좀 하고 나머지는 자기계발을 하는게 좋겠어라고 말했는데

엄마는 나에게 핀잔을 주었다.

그럼, 엄마는 내가 고등학교 내내 공부만 했으면 좋겠다는 말인지 뭔지.

난 단지 이런 고등생활을 보내고 싶지 않아서, 뭔가 특별한 일을 해보고 싶어서 그런것 뿐인데.

하긴, 이런일로 내가 잡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사실. 정말 그렇다.

그래, 뭐 엄마 말도 이해는 된다.

엄마는, 내가 걱정이 되서 하는 말이겠지.

이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그러니까.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려면

고등학교때 공부만 해야 할 테니까.

그래 뭐. 아무튼 어쩔수없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긴 하지.

이왕 이렇게 된거 지금부터 시간을 아껴서 뭔가,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려 한다.

1030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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