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특별대비 (2.3급 포함) - 2005, 확달라진
서대중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정말 알라딘에서 책사고.. 아니 내평생 책사고 나서 돈 아깝다고 느낀것은 처음이다.

출판사가 영진이라서 샀더니.. 어이가 없다.

사실 이것 말고 다른 출판사의 컴활1급 필기 시험에 나오는것.. 어쩌구..

그것과 이것과 상당히 고민했는데.. 이것은 리뷰도 없고.. 해서.. 출판사 믿고..

내용도 거기서 거기일것 같아서..이 책이 앞에서 언급한 책보다 몇천원 더 싸다는 이유로

이 책을 샀다..

또 남들도 많이 샀는지. 컴퓨터 자격증 부분에 1위였다.. 내가 살 당시..

일단 내가 불만족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면.. 설명이 부족하다.

일단 어떤 내용이 나오고 그내용뒤에 문제가 나온다..

그러나 앞에서 배웠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들이.. 나오고 어떠한 해설 조차 없다.

또한 문제의 수도 극히 작으며.. 정리 내용도 뭐가 중요한지도 알수가 없다.

제일 불만족인것은 정리내용 다음에 오는 문제들이다. 아니 책보고 공부를 한 다음에

그 내용에 대한 문제를 푸는데.. 아무리 문제들이 응용된 것 이라지만.. 설명도 없고, 응용이라고 하기엔

책에는 나와있지도 않았던 설명들이었는데 문제에는 떡하니 나오니 미칠 노릇이다.

물론 내가 머리가 나쁘거나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워드23급과 컴활 3급 자격증을 갖고 있는 나는

약간의 기초지식은 있다고 생각하고. 1급에 도전했다. 물론 학교 강의 중에 컴활실기를

배우는 강의가 있어서 엑셀의 함수도 다 할줄 알아서 기왕 이런거 자격증이나 따자~~ 고..

도전했는데.. 어이가 없다. 살다 살다 이런 쓸모없는 책은 처음이다.

그후 얼마후 시내의 대형 서점에 가서 내가 사려고 했던 책과 이책을 비교 해봤다.

실제로 가서 내가 샀었다면 이책을 안사고 그 시험에만 나오는.. 어쩌구를 샀을것이다.

이게 인터넷의 단점이다.. 돈 몇천원 아끼자고 좋은 리뷰를 마다하고.. 판매량이 높다고..

이놈을 산 내 판단이 어리석음을 절실히 깨닳았다...

돈 낭비 시간낭비..!! 왜 리뷰가 없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하도 화가나서

컴활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경우가 없길 바라며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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