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영문법 - 영어회화 생초보를 위한
Leo JJang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사실 아직 끝까지 다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리뷰를 쓴다는게 말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책을 또 사려다가 지나가는 김에 저에게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되어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아 적습니다.

동보에서 처음 이책을 봤을때. "와~ 이런 책도 나오네 그런데. XX 책과 느낌이 비슷하네"

살까 말까.. 이런 생각을 수없이 반복 하다 한 10일 전에 알라딘을 통해 구매 했습니다.

일단 저는 독해 할때 흔히들 that 절이라는 부분을 사실 that절이 무엇을 말하는 지는 모르지만 이게 어떤 뉘앙스를 갖고 어떤 느낌인지 어떤식으로 이해 하면 되는 지는 알고는 있었으나.

막상 작문을 할때는 이걸 써도 되나? 이 뒤에다가 that적고 또 설명을 적어도 되나??

이런 ..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구'라는건 이렇게도 쓰이는군.

if가 이렇게도 생각이 되는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설명도 고리 타분하게 꼬아서 하지도 않고 일단 예문이 풍부 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챕터 별로 하루 분량씩 나뉘어 져있어 무리 없이 공부하기에 편하기도 하고요. 

이제 동사부분을 읽고 있는데. 작문을 하려니 막상 막히시는 분들과 회화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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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ax_ > 대한민국 20대의 진정한 로드맵..
20대, 독립해서 1억 만들기 - 꿈은 계산되어야 한다, KI신서 547
이정환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책의 제목만을 처음 봤을 때는 최근의 부자 열풍에 편승해서 쓰여진 그저그런 도서가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어감에 따라 나의 그런 불신은 사라졌다. 유치한 제목과는 달리 책 내용은 전혀 망연한 부자주문 외우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리뷰를 보는 당신은 대학을 갓들어간 새내기인가?? 아니면 취업을 준비하는 고학년생인가?? 아니 좀더 넓은 범위로 확대해서 20대인가??? 이 대답에 yes라고 답해지는 독자라면 지금 장바구니에 이 책을 담아라.. 책을 광고하려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좋은 리뷰에 뽑히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나에게 속는 셈치고 주문해서 읽어보라.. 책을 읽고나면 긴가민가하는 마음은 곧 이 책을 추천하는 나에 대한 공감으로 바뀔것임을 확신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20대들이 꿈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준비과정과 그에 따른 조언을 현실에 맞게 매우 구체적으로 쓰고 있다는 것에 그 매력이 있다. 막연함이 아니라 아주 필수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매우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돈과 금융에 대한 내용은 젊음의 로망에 빠져있는 20대에게 리얼리티를 일깨워주는 따끔한 일침이 될 것이다.. 그리고 20대들이 흔히들 관심을 가지는 영어, 어학연수 유학, 고시를 비롯한 진로 문제를 정말 형식적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다루었기에 읽는 내내 내 인생에 대한 방향과 계획을 생각하게 하는 점 또한 책이 가진 매력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책을 읽은 것만으로 끝을 내서는 안된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주식과 관련된 추천 도서를 구해서 읽어보기도 하고 금융과 관련된 지식들에 대해 공부하기도 해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 방향과 계획을 세워서 자신만의 인생 로드맵을 정립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랬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책의 제목에서 약속하는 '1억'을 만들게 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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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무코야마 아츠코 외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영어작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현재 21살의나이이지만,

영어학원에서는 내가 배우지 못했던것을 자세히 알수도 없었고,

내가 다녔던 학교들이 이상해서인지

아니면 그시절 내가 이해력이 나빳거나 선생님들의 실력이 없었었는지도 몰라도

내가 배운 영어는 한계가 있엇다.

도대체 작문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회화가 되려면 최소한 문장의 구조는 파악해서 작문이 가능해야

머리속에서 생각이되어 입으로 바로 나올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느끼고 있다.

그런 내 관점에서는 체계적으로 못배웠거나, 나이 드신 분한테..

현재완료 과거 진행 수동태등.. 뭐 이런식으로 배워서 이해가 잘 안되고 응용이 잘 되지 않았다면

나는 이책을 읽어 볼것을 적극 권한다.

외국인을 만나도 아는 단어는 많으나..

문장으로 이야기 할수가 없었다. 뭐 단어 몇개만 말하면 알아 듣기는 잘 알아 듣는다.

그런데 이책을 보고 여기에서 화장품 화장문 이라던지 주인공.. 이렇게 설명을 해주면서

1파트가 끝날 때 마다 나도 예문을 만들어 봤다. 그렇게 해서 2개씩 예문을 만들었고,

책을 다읽는데는 1달이 걸렸다. 내가 영어를 못해서 그렇겠지만,

지금 나는 영어 작문하는데서 그렇게 우울해 하지도 않게 되었고, 어느 정도 자신감도

갖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고, 혼자서 공부하기에.. 그리고, 그냥 보기에도

머리속도 정리하게 해주어서. 나는 정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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