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2004-02-04  

아무도 없는곳에서 웅얼거리기....
다음에서 여기까지 찾아오느라 애썼습니다.
그곳에서 보았던글은 다시는 읽을수 없나요?
항상 조용히 읽고 도망만 가던 독자가....
 
 
찌리릿 2004-02-0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mji님.. 요즘 알라딘서재에서도 Daum칼럼에서도 만나뵐 수가 없군요.
Daum칼럼이 새로 오픈하면서 예전 칼럼에는 연결이 안되는군요. 오늘 오랜만에 한번 찾아뵐까했는데.. 못 뵈서 아쉽네요. -.-

kimji 2004-02-09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개인적인 일로 인해 몹시 앓았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앓고 있는 중입니다. 아픔은 회복되겠지만, 때로는 회복되지 못하는 아픔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하튼, 관심 갖아주시고 찾아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웅얼거리기 칼럼은 삭제되었습니다. 대신 알라딘에 비슷한 형태의 공간을 꾸려볼까 합니다. 서재,라는 형식에 얼마나 맞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지금 저에겐 아무도없는곳에서웅얼거리기,가 다시 필요한 즈음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