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색 - 죽창수필 선역
운서 주굉 지음, 연관 옮김 / 호미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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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이라그런지..어렵다..어려워~

그중에도 마음에 새겨야할 글귀는 많았으니... 미진한 머리를 탓해야할까?

어려운 단어도 있고, 뜻모르는 말도 있었는데.. 이상하게.. 책장이 술술...

그만큼 재미있다는 걸까?ㅋㅋ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글들이 많아 내내 곁에두고 가끔씩 읽어보고싶은녀석.

단숨에 읽어버린게... 조금은 아쉬운..그런 녀석..

 

요즘 내게 필요한 말들~


깊이 고집하여 잊어버리지 못하는 집착은 갖지 말아야 하지만,

늘 간직하여 잊어버리지않는 집착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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