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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오 1 - 현해탄의 눈물
김경호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인간 수명 아주 길게 잡아 약
백년. 그
주어진 수명의 한계속에 인간은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고 후대에 전달하며 문명을 발전시켜왔다.
오랜
세월에 걸쳐 문자를 만들어내고,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역사이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선조의 경험을 기록하고
성찰해 자신의 지혜로 삼는다는 것이다.동물이
자신의 경험만을 통해 지혜를 얻는 데 비해, 인간은
역사라는 거울를 통해 선조로
부터 삶의 지혜를 얻고 경험을 통해 확인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한다.
즉 인간의 지혜와 경험은 역사에
대한 통찰과
그 확인 과정이다.
역사에
대한 통찰과
확인을 통해 어두운 과거를 반성하고,
찬란한
역사를 기억해,
올바른
미래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통해 지혜를 얻지 못하는 개인,
민족
아니 인류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역사를 입맛에 따라 부정하거나 왜곡하며 지혜를
얻고자 하지 않는 민족과
인류의 미래는 두말할 나위조차 없다.
<동아시아의 역사를 심려하며, 역사에서 보편적 진리와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 미래의 역사가 올바른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