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자살은 봄철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한 근원적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명이 움트고 희망과 아름다운 자연을 찬미하는 봄에 자살자가 가장 많다는 사실은 매우 아이러니한데요. 미국의 대학응급의사회가 봄에 자살이 피크를 이루는 이유를 명확히 알수 없지만 사망을 이끄는 11가지 요인중 하나라는 발표를 한 바가 있지요. 뿌리깊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자살을 막는 방법 중에 하나일텐데요.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한 권의 책이 영혼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삶에 지치고 마음의 상처를 입어 방황하는 마음을 위한 치유서로는 어떤 책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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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원하는 어떤 것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원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p.10)" 술취한 코끼리는 우리의 비뚤어진 욕망, 행복의 부재를 나타냅니다. 욕망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그 크기는 상상 못할정도로 거대하기에 코끼리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코끼리를 포기 할 수 있는 마음, 즉 욕망을 내려놓을 때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저자가 담은 108가지 일화들은 코끼리를 내려놓는 마음처럼 마음 속에 자리잡은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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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 지식과 실제 정신분석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한 로와 치유에세이입니다. 사람들 저마다의 고민은 소소해 보이지만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고 생각해본 것들이지요. 저자는 정신분석학의 용어를 곁들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해결책을 모색해나갑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 자신입니다. 괴테는 이 세상에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우리 자신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책이 제시하는 해결책이든 자기만의 답이든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우리 자신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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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음은 따귀를 맞습니다. 어머니와의 말싸움 중에, 애인과의 다툼 중에 상대가 무심코 한 말이 마음을 상하게 할 때가 있지요. 어떤 일로 인해 정신적으로 상처받는다고 느낄 때의 내면 상태, 그것을 '마음상함'이라고 하며 이 때 마치 마음에 따귀를 맞은 것처럼 느끼게 되죠. 마음상함, 상처, 트라우마는 나를 밑바닥에서 조종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치 숨어서 나에게 총을 쏘아대는 것과 같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 부위를 찾아내고 직시하여 근본적인 치유의 의지를 불러일으켜 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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