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플라톤 지음, 최현 옮김 / 집문당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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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전공수업에서 썼던 교재였다.

플라톤이라는 철학자에게 국가에 대한 의미를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번역이 된지 오래된 책이라 읽기 힘들었다.

새롭게 번역하기 보다는 싸게 해서 많이 보급하려는 출판사의 의도가 엿보였다.

좋은 책이라고 하나 계속적인 보완을 했었더라면 오래된 책이라도 지금보다는 많이 팔렸을 것이다.

주옥같은 이야기가 딱히 기억을 더듬어 떠오르는 것은 어렵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책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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