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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수성가형 부자들 - 그들도 처음엔 무일푼이었다!
조희탁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막상 읽을거리는 별루 없었다.
지은이의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사례만 나열해 이해만 했다.
다른 사람이 했는 방법을 따라하는 것은 아주 무모한 실험이다.
즉, 아주 비싼 대가를 주고 공부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단지 독자들은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었으면 한다.
제대로 된 비법이나 750인의 분석을 했어야지 이 책은 정말 실망이다.
이 책을 믿고 재테크를 하지 말 것이며, 이런 사례가 있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읽었으면 한다.
자수성가 부자들은 남을 모방하기 보다는 나만의 전략으로 부자가 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