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전진문 지음 / 황금가지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보고 재벌들이 많이 변했는지 궁금하다.

과거의 경주 최 부잣집은 법과 도덕을 꿋꿋이 지켰다.

정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불리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 관리를 엄청나게 잘 했다.

그런 만큼 주변 사람들과 조정에서도 최 부잣집을 법과 도덕을 지킨 집안으로 인정했다.

법과 도덕은 서로 지켜야 하지만 어느 하나는 버려야 한다.

법이 우선이냐? 도덕이 우선이냐? 를 가지고 아직도 논쟁을 버리고 있는 사회다.

이제는 아에 법과 도덕을 무시하고 돈이라는 무서운 힘으로 지배하고 있다.

돈은 최소한의 생활만 유지하면 된다.

정당하게 벌어서 쓰고, 사회에 환원하면 되는 거다.

오래가는 부자가 되는 법은 어렵지 않다.

법과 도덕을 지키면 그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