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강주헌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지금이 스무살이라면 책을 사서 보든, 빌려서라도 읽어봐야할 책으로 꼭 한번 추천하고 싶다.

나도 한 스무살 정도 되서 읽었다.

그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지금 다시 봤을 때도 이렇게 깊은 뜻이 있다.

아무 이유없이 사하라 사막을 건너고 싶었던 뜨거운 젊은 피를 가진 3명의 청년이 모습이 떠오른다.

연고도 없이 무작정 달려 온갖 시련과 고통을 가지고 인생을 배웠다는 것에 놀라웠다.

사하라 사막까지 가는데 낯선 환경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결코 사하라 사막을 건너지 못하면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이 오늘날의 저자가 있지 않았나 보다.

앞으로 닥쳐올 이런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자립할 수 있는 답을 만들어 버렸다.

이제 겨우 스무살 나이에 불가능 하다던 도전이 마침내 실현을 시키고 나서 큰 환희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린 아직 젊다.

젊은 나이에 안되는 게 어딨니? 다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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