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5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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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 비극, 에피소드, 카타르시스, 미메시스, 연민, 공포, 모방, 수사학, 스토리텔링, 플라톤, 설득, 그리스원전, 현대지성클래식, 이데아, 테크네, 


현대지성클래식 35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Peri Poietikes 

플롯, 스토리텔링, 모방, 비극, 에피소드, 카타르시스 개념의 탄생


마음에 각인되는 완벽한 이야기 구성의 기술



2,4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통하는 “드라마 구성과 전개, 플롯 구성의 방법”이 담겨 있는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이하 『시학』)이 현대지성 클래식 제35권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시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당시 그리스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던 ‘비극’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시의 본질과 원리를 제시한 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시’는 비극, 희극, 서사시, 서정시 등을 모두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롯”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반복해서 강조한다. 


플롯은 여러 행위와 사건을 깁고 엮어 통일된 전체로 구성한 것이며, 비극은 플롯을 바탕으로 감정의 정화(카타르시스)를 거쳐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미덕의 삶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플라톤은 감정을 깎아내렸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행위로 표현되는 감정에 인간의 성격과 사상이 나타나므로 미덕 실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공포와 연민을 불러일으켜 카타르시스(정화)를 경험하고, 그러면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비극의 고유한 목표라고 누차 강조했다. 비극을 통해 그러한 감정을 경험하면 실제 삶에서도 감정을 조절하여 선한 방향으로 물꼬를 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당시 그리스인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비극과 서사시가 단순한 유흥거리가 아니라, 자신의 철학 체계인 윤리학 및 정치학과 닿아 있음을 발견한 그는 이 비극 요소가 삶에서 철학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인간의 행위라고 보았다. 『시학』은 인간이 살아가며 본능적으로 행하던 것 속에서 진리와 선의 실체를 발견하고, 철학이 추구하는 목표인 진정한 ‘행복’(εὐδαιμονία, 유다이모니아)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진가를 찾을 수 있다.



 목차



제1장 모방으로서의 시와 모방 수단 


제2장 모방 대상 


제3장 모방 방식 


제4장 시의 기원과 발전 


제5장 희극과 서사시의 역사 


제6장 비극의 정의와 구성요소 


제7장 비극의 플롯과 그 길이 


제8장 플롯의 통일성 


제9장 플롯의 필연성과 개연성 


제10장 플롯의 종류 


제11장 플롯의 요소: 반전, 인지, 수난 


제12장 비극의 구성요소: 노래 


제13장 플롯의 모방 대상 


제14장 플롯의 목표: 공포와 연민 


제15장 비극의 구성요소: 성격 


제16장 인지 


제17장 플롯의 구성: 장면, 개요, 에피소드 


제18장 플롯의 구성: 갈등과 해결 


제19장 비극의 구성요소: 사상 


제20장 비극의 구성요소: 대사의 구성 부분 


제21장 비극의 구성요소: 명사의 종류 


제22장 대사가 갖추어야 할 특징: 명료성과 신선함 


제23장 서사시 


제24장 서사시와 비극 


제25장 서사시에 대한 비판과 그 해결책 


제26장 서사시보다 더 우월한 비극 


해제 


아리스토텔레스 연보 

 저자 소개



지은이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 384-322)



기원전 384년에 그리스 마케도니아 지방의 스타게이로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니코마코스는 왕의 주치의였으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릴 때 죽었다. 17세 때 어머니마저 여의자 후견인 프록세노스는 스승 플라톤이 있던 아테네의 아카데메이아로 그를 보냈고, 그는 거기에서 20년간 머물렀다.


기원전 347년에 플라톤이 죽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아카데메이아를 플라톤의 조카 스페우시포스에게 맡기고, 철학의 후원자였던 소아시아 아소스의 왕 헤르메이아스에게 갔다. 거기서 헤르메이아스의 조카 피티아스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었다. 기원전 342년에는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2세의 초청으로 훗날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된 왕세자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기원전 335년,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자신의 독자적인 교육기관 리케이온을 세웠고, 이것이 소요학파의 기원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 대부분은 이 기간에 쓰였다. 기원전 323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고 나서 아테네에 반마케도니아 정서가 강해지자 불경죄로 고발당한다. 이에 에우보이아의 칼키스로 떠나, 그다음 해 62세의 나이로 죽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 플라톤과 함께 서양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위인이다. 1998년 저명한 현대 철학자들이 뽑은 “서양철학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의 지성과 관심 분야의 폭 그리고 깊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그가 다룬 분야는 논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심리학,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 미학, 동물학, 식물학, 자연학, 철학사, 정치사 등으로 아주 넓었다. 대표 저서로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수사학』, 『형이상학』, 『자연학』, 『정치학』, 『범주론』, 『명제론』 등이 있다. 


『시학』은 당시 많은 시인이 본능에 따라 쓰고 대중이 재미로 즐기던 비극과 서사시를 하나의 철학이자 학문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흥행하고 살아남는 이야기 및 서사에 담긴 “비극→정화→즐거움” 코드는 지금도 여전히 인기 있는 구성 방식이며, 감정의 정화를 통한 인격 성숙과 미덕 향상은 문학의 영원한 주제이기도 하다.

옮긴이 ∥ 박문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보쿰Bochum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또한 고전어 연구 기관인 Biblica Academia에서 오랫동안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익히고,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원전들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에는 역사와 철학을 두루 공부하였으며, 전문 번역가로 30년 이상 신학과 인문학 도서를 번역해왔다. 


역서로는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실낙원』(존 밀턴) 등이 있고, 라틴어 원전 번역한 책으로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의 위안』(보에티우스) 등이 있다. 그리스어 원전에서 옮긴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과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은 매끄러운 번역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체로 시는 인간의 선천적 원인 두 가지에서 생겨난 듯하다. 인간에게는 어릴 때부터 이미 모방 본능이 있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부분도 처음에는 모방을 통해서 배우고, 모방하는 데 가장 뛰어나며, 모방된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경험으로 입증할 수 있다. 아주 혐오스러운 동물이나 시신처럼 그 자체로는 보기에 역겨운 형체도, 그것을 그대로 모사해놓은 것을 볼 때는 즐거움을 느낀다. 학습은 철학자뿐 아니라 (학습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일반 사람에게도 지극히 즐거운 일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사람은 모방해놓은 것을 보면서 즐거워한다. 모방한 것이 무엇인지 추론하고 배우기 때문이다. 실물이 생소하다면 모방해놓은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기보다는 모방 기법이나 색채, 그 밖의 여러 이유로 즐거워한다. 


이렇게 모방은 물론이고 선율과 리듬(운율은 분명 리듬의 한 부분이다)도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본능적으로 아주 강력하게 끌리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즉흥적으로 모방했다가, 그것이 점점 발전해서 시가 출현한 것이다. 


-4장. 시의 기원과 발전, p.18-19


ㅇ비극은 양념을 친 온갖 언어를 곳곳에 배치해, 낭송이 아니라 배우의 연기를 통해, 훌륭하고 위대한 하나의 완결된 사건을 모방하여 연민과 공포를 느끼게 함으로써 그 감정의 정화를 이루어내는 방식이다. 


“양념을 친 언어”는 리듬과 선율을 지닌 언어나 노래를 의미하고, “곳곳에 배치한다”는 어느 부분에서는 운문만 사용하고, 다른 부분에서는 다시 노래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비극이라는 모방은 배우의 연기로 표현되기 때문에, 당연히 시각적 요소가 먼저 비극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 다음이 노래와 대사인 까닭은, 비극에서 배우가 모방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수단이 대사와 노래이기 때문이다. 대사는 운율이 있는 말의 배열을 뜻하고, 노래의 뜻은 누구나 다 안다. 


비극은 행위를 모방하는 것이기도 하다. 행위는 행위자가 행하는 것이고, 행위자는 자신의 성격과 사상에 따라 특정한 성질을 지닐 수밖에 없다. …


하지만 여섯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위나 사건을 구성하는 플롯이다. 비극은 사람이 아니라 행위와 삶을 모방하기 때문이다. (삶의 행복과 불행은 행위에 있고, 비극의 목적도 성격이 아니라 행위다. 어떤 사람의 특성은 성격이 결정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행위가 결정한다.) 따라서 비극은 성격을 모방하려고 행위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모방하기 위해 성격을 포함시킨다. 이렇게 비극의 목적은 행위와 플롯이고, 목적이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6장. 비극의 정의와 구성요소, p.26-28


​반면에 호메로스는 다른 점에서도 뛰어나지만, 배워서 익힌 것이든 타고난 것이든 이 점을 잘 알았던 것 같다. 『오디세이아』를 쓸 때 호메로스는 주인공에게 일어난 일을 다 다루지는 않았다. 예컨대 주인공이 파르낫소스 산에서 다친 일이나, 출전하지 않으려고 미친 척한 일 같은 것은 다루지 않았다. 이 두 사건은 개연성이나 필연성 측면에서 주인공에게 일어난 다른 일과 연관성이 없기 때문이었다. 도리어 호메로스는 앞에서 말한 하나의 통일된 행위를 중심으로 『오디세이아』를 구성했고, 『일리아스』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모방 예술이 하나의 대상을 단일한 전체로서 모방하듯이, 비극의 플롯도 행위나 사건을 모방하므로, 행위나 사건을 하나의 통일된 전체로 모방해야 한다. 따라서 플롯을 이루는 여러 사건 중에 어느 한 부분을 다른 데로 옮기거나 제거한다면 전체가 꼬이고 흐트러지도록 플롯을 구성해야 한다. 어느 부분이 있으나 없으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그 부분은 전체의 일부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8장. 플롯의 통일성, p.34


따라서 시는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고결하다. 시는 보편적인 것을 말하는 경향이 있지만, 역사는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을 주로 말하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것”은, 어떤 사람이 이러저러한 경우에 개연성이나 필연성에 따라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시는 등장인물에게 특정 이름을 붙이지만, 시의 목표는 보편적인 데 있다.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은, 이를테면 알키비아데스가 무엇을 했고 무슨 일을 겪었는지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희극에서 아주 분명하게 드러난다. 희극에서는 개연성에 따라 플롯을 구성하고 나서 등장인물에게 그 플롯에 적합한 이름을 붙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풍자 시인이 특정한 개인을 놓고 시를 쓰는 것과 다르다. 반면에, 비극은 실존 인물의 이름을 고집스레 사용한다. 가능성이 있어야 설득력도 있기 때문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은 가능하다고 믿기 어렵겠지만, 이미 일어난 일은 분명 가능하다. 가능성이 없다면 아예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9장. 플롯의 필연성과 개연성, p.36


가장 훌륭한 비극은 플롯이 단순하지 않고 복합적이어야 하고, 공포와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나 사건이 있어야 한다(이것이 비극이라는 모방의 고유한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귀한 사람이 행복


했다가 불행해지는 것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그런 일은 공포나 연민이 아니라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악인이 불행을 겪다가 행복해지는 것을 보여주어서도 안 된다. 그런 것은 비극적인 것과는 가장 거리가 멀고, 비극의 효과를 조금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수긍할 수도 없고, 연민이나 공포도 느끼지 못한다. 


-13장. 플롯의 모방 대상, p.45


호메로스는 칭찬받을 점이 많지만, 시인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특히 칭찬받을 만하다. 시인은 자기가 직접 나서서 말하는 것을 극히 삼가야 한다. 그러한 행동은 모방하는 사람인 시인이 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시인들은 모방하는 것은 별로, 아니 거의 없으면서, 극 전체에 걸쳐 자기가 직접 나서서 휘젓고 다니지만, 호메로스는 도입부에 해당하는 짤막한 몇 마디 이후로는 곧바로 한 남자나 한 여자, 또는 다른 인물을 등장시키는데 등장인물은 한결같이 개성이 뚜렷하다. … 


그럴 듯하게 거짓말하는 방법을 다른 시인에게 제대로 가르쳐준 인물도 호메로스였다. 잘못된 추론을 통해 속이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다. 즉, 첫째 일이 존재하거나 일어나면, 둘째 일도 존재하거나 일어난다고 전제해보자. 둘째 일이 존재하거나 일어나면 사람들은 첫째 일도 존재하거나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추론이다. 


-24장. 서사시와 비극, p.98-99



가능하긴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일보다는 불가능하지만 개연성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믿을 수 없는 일로 플롯을 구성해서는 안 된다. 믿을 수 없는 일은 단 하나도 플롯에 넣지 않는 편이 가장 좋다. 넣지 않을 수 없다면, 그런 믿을 수 없는 일은 『오이디푸스왕』에서 주인공이 라이오스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모르고 있다는 설정처럼 작품 밖에 두어야 하지, 『엘렉트라』에서 피토 제전에 관해 보고하는 사람이나 『미시아인들』에서 테게아를 출발해 미시아에 도착할 때까지 말 한 마디 하지 않은 사람처럼 작품 안에 두어서는 안 된다.


-24장. 서사시와 비극, p.100-101





공감하는 글쓰기를 위한


철학적이고 학문적인 통찰을 담은 본격적인 이야기 구성론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할 즐거움과 여운을 남기는 글과 이야기가 있다. 분명히 내용은 비극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는 아닌데, 어느새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가 주는 매력에 확 빠져드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도, 그럴싸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 된다. 


『시학』은 당시 그리스인의 삶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던 “비극”을 집중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시의 본질과 원리를 제시한 글이다. 여기서 말하는 ‘시’는 비극, 희극, 서사시, 서정시 등을 모두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한 마디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공감하게 하던 이야기 구성의 원칙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공감하는 글쓰기, 플롯 구성은 어떻게 가능한지”를 당시에 널리 읽히던 여러 희곡과 서사시 등을 예로 들며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당시 아테네에는 그리스어로 ‘테크네’(τέχνη)라고 불리는 전문기술과 실용학문이 지식인 사이에 유행했다. 소피스트들은 이 테크네를 대중화했지만, 실용성과 눈앞의 효과에만 집착하여 궤변과 자기모순에 빠질 때가 많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테크네를 “어느 분야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토대로 그 분야와 관련된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니코마코스 윤리학』)으로 정의하고, 철학, 논리학, 형이상학은 물론 정치학과 법학, 의학과 시학과 수사학도 모두 ‘테크네’에 속한 것으로 보았다. 현대적 개념의 학문과 실용성 통합의 실마리를 이미 2,400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제공한 것이다. 


『시학』은 이 테크네를 ‘비극’과 연관하여 대중적인 코드를 철저히 분석하여 제시했다. 지금 개념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소설이나 드라마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유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왜 저 드라마가 떴는지”, “왜 사람들은 허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이 소설(이야기)에 열광하는지”를 인류 최초로 체계화한 걸작이다. 




성공하고 살아남는 이야기와 서사에 담긴 


“비극→정화→즐거움” 코드



『시학』에서는 시의 구성요소 중에서 플롯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반복해서 강조한다. 플롯은 비극에서 여러 행위와 사건을 깁고 엮어 통일된 전체로 구성한 것이며, 비극은 이 플롯을 바탕으로 감정의 정화(카타르시스)를 거쳐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미덕의 삶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따라서 시인에게는 실제로 일어난 일을 잘 소개하는 것보다는, 필연성이나 개연성 있는 일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위로 표현되는 감정에 성격과 사상이 나타나므로 미덕 실천 과정에서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감정은 즐거움이나 고통을 수반해 사람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데, 비극은 그중에서도 특히 공포와 연민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을 정화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여기에서 유명한 카타스시스(정화)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관객은 실제 자기 삶이 아니라 비극적인 주인공의 삶을 통해 간접적으로, 적당한 수준으로 공포와 연민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감정의 정화, 즉 카타르시스가 일어난다. 이렇게 하면 감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여 인격과 성품이 미덕을 갖추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비극을 통해 그러한 감정을 경험하면 실제 삶에서도 감정을 조절하여 선한 방향으로 물꼬를 트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인의 주요 역할은 공포와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행위와 사건을 모방해서 비극으로 제시하는 데 있었다. 




감정의 정화를 통한 성숙한 인격과 미덕 향상을 위하여 



현대지성 클래식 35권으로 소개하는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은 그리스어 원문을 직접 번역했을 뿐만 아니라 16쪽에 달하는 친절하고 상세한 역자 해제를 통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책을 집필할 때의 역사적 배경과 기본 개념, 구성 등을 소개하여 더욱 깊고 입체적인 독자 이해를 돕는다. 무엇보다 100여 쪽이 넘는 『시학』 본문에 200개가 넘는 상세한 각주를 달아 연구자가 검토하기에도 손색이 없게끔 완벽한 해설에 도전했다. 


『시학』은 크게 3부로 나뉜다. 제1부(1-5장)는 시 일반을 다루고, 제2부(6-22장)는 비극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제3부(23-26장)는 서사시를 비극과 비교하면서 글을 맺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당시 그리스인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비극과 서사시가 자신의 철학 체계인 윤리학 및 정치학과 닿아 있음을 발견했다. 비극과 서사시를 단순한 유흥거리가 아니라 삶에서 철학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인간의 행위로 본 것이다. 단지 감정의 정화를 통한 자기만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인격과 미덕 향상에도 이바지함으로써, 철학이 추구하는 목표인 진정한 ‘행복’(εὐδαιμονία, 유다이모니아)을 누리는 하나의 길로 제시하는 점도 흥미롭다. 


그러므로 우리가 소설이나 드라마를 통해 감정 변화와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여기서 살아가는 데 놀라운 위안과 인사이트를 얻는 일은 어쩌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은 그렇게 해왔으니까. 이 책은 대중이 찾고 환호하고 잊지 못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하는가를 알려준다. 인생에서 비극을 만나더라도 드라마 주인공처럼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현대지성의 클래식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공감하는 글쓰기를 위한 철학적이고 학문적인 통찰을 담은 본격적인 이야기 구성론이다 


지금도 여전히 통하는 “드라마 구성과 전개, 플롯 구성의 방법”이 담겨 있는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당시 그리스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던 ‘비극’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시의 본질과 원리를 제시한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롯”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반복해서 강조한다. 


플롯은 여러 행위와 사건을 깁고 엮어 통일된 전체로 구성한 것이며, 비극은 플롯을 바탕으로 감정의 정화(카타르시스)를 거쳐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미덕의 삶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비극은 행위를 모방하는 것이기도 하다. 행위는 행위자가 행하는 것이고, 행위자는 자신의 성격과 사상에 따라 특정한 성질을 지닐 수밖에 없다. … 


하지만 여섯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위나 사건을 구성하는 플롯이다. 비극은 사람이 아니라 행위와 삶을 모방하기 때문이다. (삶의 행복과 불행은 행위에 있고, 비극의 목적도 성격이 아니라 행위다. 어떤 사람의 특성은 성격이 결정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행위가 결정한다.) 따라서 비극은 성격을 모방하려고 행위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모방하기 위해 성격을 포함시킨다. 이렇게 비극의 목적은 행위와 플롯이고, 목적이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다른 모방 예술이 하나의 대상을 단일한 전체로서 모방하듯이, 비극의 플롯도 행위나 사건을 모방하므로, 행위나 사건을 하나의 통일된 전체로 모방해야 한다. 따라서 플롯을 이루는 여러 사건 중에 어느 한 부분을 다른 데로 옮기거나 제거한다면 전체가 꼬이고 흐트러지도록 플롯을 구성해야 한다. 어느 부분이 있으나 없으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그 부분은 전체의 일부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위로 표현되는 감정에 인간의 성격과 사상이 나타나므로 미덕 실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공포와 연민을 불러일으켜 카타르시스(정화)를 경험하고, 그러면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비극의 고유한 목표라고 누차 강조했다. 


인간이 살아가며 본능적으로 행하던 것 속에서 진리와 선의 실체를 발견하고, 철학이 추구하는 목표인 진정한 ‘행복’(εὐδαιμονία, 유다이모니아)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진가를 찾을 수 있다.


인간에게는 어릴 때부터 이미 모방 본능이 있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부분도 처음에는 모방을 통해서 배우고, 모방하는 데 가장 뛰어나며, 모방된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경험으로 입증할 수 있다. 아주 혐오스러운 동물이나 시신처럼 그 자체로는 보기에 역겨운 형체도, 그것을 그대로 모사해놓은 것을 볼 때는 즐거움을 느낀다. 학습은 철학자뿐 아니라 (학습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일반 사람에게도 지극히 즐거운 일이기 때문이다. 







현대지성의 클래식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당시 그리스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던 ‘비극’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시의 본질과 원리를 제시한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문학의 기본이 되는 틀을 구성하는 시, 플롯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을 중심으로 시의 본질과 원리를 제시하고 있으며 비극을 통해서 카타르시스를 거쳐 성숙한 인간성을 형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표현을 꼭 읽어 보길 권하고 싶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학습과 모방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의 이야기는 시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적고있다.왜 시의 형성이 비극과 같은 것에서 만들어지는 것인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살펴보자.호메로스는 배워서 만들어지는 모방보다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야기하고 있다.플롯, 스토리텔링,모방,비극,에피소드, 카타르시스 개념의 탄생 마음에 각인되는 완벽한 이야기 구성의 기술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모방으로 시작하여 시의 기원과 발전 희극,비극,플롯의 통일성을 바탕으로 서사시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보는 성격과 사상을 모방에 정의하는 것은 성격,관습,관행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작품은 비극을 토대로 인간은 비극에서 감정의 정화를 거쳐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미덕의 삶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에서 보여주는 작품들의 내용을 보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본능적으로 인간의 심성의 완성은 비극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자신의 철학 체계인 윤리학과 정치학에 영향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행위라고 보고있다.시에 대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서로 다른 이해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시학은 당시 많은 시인이 본능에 따라 쓰고 대중이 재미로 즐기던 비극과 서사시를 하나의 철학이자 학문으로 끌어올린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시학


시학 ㅡ 비극, 정화,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흥행하고 살아남는 이야기 및 서사에 구성 방식이다


감정의 정화를 통한 인격성숙과 미덕 향상은 문학의 영원한 주제이다


그리스인의 삶의 영향을 준 비극을 작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시학에서 비극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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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첫아이 육아 - 생후 0~12개월 현명하게 키우는 육아 지침서
조신혜 지음 / 라온북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 아기를 낳은 부모가 소중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가득찬 책


세상 쉬운 첫아이 육아




돌전육아, 신생아육아, 육아지침서, 모유수유, 임신, 출산



​조신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 


간호사로 일하다 엄마가 되고 ‘헬육아’를 경험했다. 


여느 평범한 부모와 다를 바 없이 초보 엄마로 아기도 울고 엄마도 우는 날들을 허다하게 보내며 두 아들을 키워냈다. 아기를 낳고 육아도 일도 잘하는 멋진 엄마가 되리라는 환상이 깨지는 데는 불과 며칠밖에 걸리지 않았다. 젖몸살과 유선염까지 경험하며,


#엄마라는_역할을 부여받기 전 


#아기공부는_필수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모유수유전문가과정을 공부하고


->


 #산후조리원에서 일하며


-> #오케타니_모유육아상담실_강동점_원장으로 


#모유수유상담과 #아기코칭 일을하게 되었다.


->


현재 #튼튼아기코칭연구소를_운영하며


->


 수많은 엄마의 수유와 육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초보부모를_위한 


#모유수유


#수면교육


#신생아돌보기


#부모교육 


강의를 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과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조신혜블로그 blog.naver.com/ganmuni


#조신혜이메일 noble_sh@naver.com


#조신혜인스타그램 @delight_cho


#조신혜홈페이지 ganmuni.modoo.at




이 책은 


처음 아기를 낳은 부모가 


소중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가득찬 책이라서 적극 추천한다.


​1장 #스마트엄마의 #스마트육아


1장에서는 


#밀레니얼세대의_부모들이 어떻게 육아를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각종 다양한 스마트폰 앱과 육아용품을 활용하여 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밀레니얼세대_부모들의_육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부모와 조부모가 함께 육아하는 방법도 상세히 나와있다

아이의 기질을 알고 키우는 육아 가치관이 필요하다

최첨단 아기용품은 최소한의 가성비로 구입하라





앱이 같이 키워요

밀레니얼 대디 활용법


누구보다 아기를 사랑하고 걱정이 많은 사람은 엄마일 수밖에 없다.


엄마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아기를 돌보느라 지친 엄마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것 또한 아빠의 역할이다.

엄마는 갑자기 늘어난 역할 부담에 허둥지둥하기 쉽다. 수동적으로 엄마의 지시에 응하기보다 능동적으로 아빠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체크해보고 아기가 태어나기 전 역할 분담을 해보자. 


행복한 엄마가 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_ p.38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현명하게 키우기




2장 신생아 건강하게 돌보기


2장에서는 


#신생아를_건강하게_돌보고_키우는_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기가 우는 이유부터 


애착 형성하기


소변 대변으로 건강 살피기


목욕시키기까지 알려준다. 



아기의 몸 상태에 따른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담아 부모들이 아기를 제때 병원에 데려갈 수 있도록 한다.



우리 아기, 왜 우는 걸까


아기와 안정 애착 형성하기


신생아의 몸은 성인과 다르다


고민 없는 엄마 없다는 신생아 피부 고민


노란 얼굴, 건강 이상일까



소변과 대변으로 살펴보는 건강


아기들은 어른보다 소변을 자주 본다.


아기가 소변을 적게 본다는 것은 수분 섭취량이 적든지 아니면 땀이나 설사 등으로 인해 수분 손실이 많다는 것이다.


아기의 소변은 약간 노란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노란색이 진하다면 우선 아기가 섭취하는 수분의 양이 부족하지 않은지 따져봐야 한다.


모유를 먹는 아기는 땀을 많이 흘리더라도 물을 따로 더 먹이지 않아도 된다.


대개 수분 섭취가 늘면 소변의 양도 늘면서 소변 색깔이 다시 옅어진다. _ p.83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


아기는 어떻게 목욕시켜야 할까


● 아기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



3장 수유에도 요령이 있다



3장은 수유에 대한 이야기를 안내한다. 



모유 수유의 좋은 점을 소개하며,


올바른 수유 방법과 자세, 


마사지 방법, 


모유 수유의 어려움이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엄마들의 직장 복귀 시 


유축과 단유, 


분유 수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담아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수유의 시간이 되도록 도와준다.



모유는 아기에게 얼마나 좋을까


모유 수유 성공 지름길



올바른 수유 자세, 젖 물리기


수유 중 겪게 되는 대부분의 트러블이 잘못된 젖 물리기에서 비롯된다.


젖을 제대로 물리지 않으면 유두 통증이 발생하며 엄마는 극심한 통증을 겪게 되고 이는 수유 시마다 공포감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아기도 젖꼭지를 물고 수유를 하게 되면 젖이 나오는 유관을 압박해 젖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젖은 유두를 지나서 유륜까지 깊숙이 물어야 한다.


제대로 깊숙이 물려야 젖 생성과 분비 자극, 그리고 사출도 원활하다. _ p.124



어디까지가 젖몸살이고 어디까지가 병일까


갑자기 젖을 거부하는 아기


모유 수유만으로 아기가 충분히 먹을 수 있을까


직장 복귀와 단유, 유축기 사용법


모유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분유


● 수유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

4장 잘 자는 아이로 기르기


4장과 5장에서는 아기의 수면과 성장 발달에 대해 설명한다. 



수면 교육은 언제 하면 좋을지, 


우리 아기에게 맞는 수면교육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천해보도록 했다. 



또한 개월 수에 맞는 성장 발달 놀이법을 소개해 


수면과 성장 발달이 균형 있게 이뤄지도록 안내한다.


마사지, 


수유 방법, 


아기 앉는 자세 등 


글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돕는 일러스트도 함께 넣었다. 



아기의 잠을 제대로 알자



잘 재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의 뇌는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소리나 자극에도 쉽게 깰 수 밖에 없다.


잠이 부족한 아이 


자극적인 행동이 추가되고 


산만해지며 


더 위험한 행동을 자주 보이는 경향을 나타낸다.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성인은 


식욕이 늘어나고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나도록 작동이 된다. 



영유아는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진다. 



수면부족상태의 지속은 아이의 성장 부진과 저체중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_ p.183 



수면 교육 언제 하면 좋을까


내 아기에게 맞는 수면 교육법 찾기

5장 우리 아기 발달 꼼꼼하게 체크하기



아기의 근육 발달은 평생 건강을 결정한다



모든 아이가 같은 속도로 자라는 것은 아니다


어릴 때부터 아기와 잘 놀아줘야 뇌, 언어, 운동 발달에 좋다는데 막상 아기랑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아기에게는 모든 행동이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여기에 부모를 비롯한 사람들이 눈을 맞추고 반응을 해준다면 뇌 발달이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된다.


 사실 아기에게 어떤 장난감을 사주어야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아기 성장과 발달에 좋은 장난감과 필요한 건 모두 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다름 아닌 엄마 아빠의 얼굴과 목소리다. _ p.207



0~3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과 놀이


3~6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과 놀이


6~12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과 놀이

성장 도표 그래프



​이 책은 첫아이를 바라보며 걱정이 가득한 부모들에게 행복한 육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 속에서 10달 동안 기대와 사랑으로 품고 있던 아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가 생각이 났다.


첫 째를 낳은 지 벌써 10년


나의 첫 째인 외동아들은 이제 어느 새 자라서 10살이 되었다


현재 39살인 나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10년 전 29살 때 병원에서 퇴원하고 울아들과 집으로 왔을 때 헤매고 힘들었던 때가 많이 떠올랐다


39살인 지금 요즘 부쩍 40살이 되기 전에 다시 10년 만에 둘째를 가지고 싶어 하는 요즘 생각 해 봤다


10년 만에 둘째아이를 낳아 병원에서 퇴원하고 아이랑 집에 온다면???


ㅎㅎㅎ ^^;;


우와~~~


다 새로 배워야겠구나!!! ^^;;


둘째라고는 하지만 10년 만에 다시 신생아를 케어 해야 한다면?!!


다 처음 하는 것 처럼 낯설고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할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신생아를 돌본다면 뭘 어떻게 해야 하지??


굳이 첫 아이 뿐만 아니라


나이 터울 많은 둘째를 다시 키워야한다거나


아예 완전 늦은 늦둥이를 다시 케어 해야 하는 상황에 맞딱뜨린다면???


전문가가 살뜰하고 상세하게 최신 트랜드에 맞게 정리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세상 쉬운 첫 아이 육아, 이 #육아안내서 한 권을 찬찬히 정독 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39살인 나는 요즘 부쩍 40살이 되기 전에 둘째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었기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벌써 10년이나 되어버린 울 아들 갓 태어났을 때가 생각이 나면서 참 반가웠고 새삼 요즘 다시 10년만에 다시 아이를 키워야 한다면 정말 새로 다 배워야겠구나 싶었다. 이 기회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을 다시 점검 해 보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미리 이 책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한 상태에서 둘째 때는 첫 째때와는 다르게 덜 헤매고 덜 당황하며 키울 수 있겠다는 마음이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다


이 책을 무조건 읽어 보시길 권한다.


그리한다면 제일 아이와 엄마가 힘든 시기인 신생아부터 돌 때까지의 시기에 대한 전반적인 걱정 불안 초조 등의 부담이 확 줄어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







아이를 품에 안으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아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 #불안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많은 것들을 바로 옆에서 도와줘야 할 것이 많은데, 혹시나 #아기에게_잘못_행동하거나 #아이의_요구를_제대로_알지_못할까 봐 걱정이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처럼, #이제_막_부모가_되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마치 어제 겪은 일인듯 생생하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울 아들 돌 전까지의 육아경험들


48cm의 작디 작은 아들


역아라서 아쉽지만 어쩔수없이 선택했었던 제왕절개


아픈 배를 부여잡고 모유수유 완모를 결심하며 산후조리원도 마다하고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처음 아들과 함께 집으로 왔을 때


나는 정말이지 너무나 막막했었다


열심히 임산부육아교실도 다녔었고 책도 영상도 참 열심히 봐 가면서 미리 준비하고 연습도 미리 열심히 해 보았건만 막상 닥치니까 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건지


기저귀 가는


씻기는 것


젖 먹이는 것


재우는 것


새벽마다 계속 보채는 밤낮 바뀐 아들


그 아들을 달래느라 밤마다 잠 못 들고 우는 신생아 아들을 안고서 거실을 탑돌이 하던 진짜 딱 죽을만큼 힘들었었100간을 던물그 안타까운 마음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집안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여기저기 인터넷도 검색하고


과연 이게 정확한 정보인지 불안하고 의문스러운 상태에서 겨우 겨우 벼티던 시간들


그래서 더 불안했었던 첫 아이 육아의 시간들


젖몸살을 겪으며 40도까지 올랐었던 열은 올랐었고


함몰유두인 엄마에 설소대 짧은 아들의 전쟁 같았던 첫 모유수유


애도 엄마도 죽을 것 같이 힘들어 보인다며 그냥 포기하고 분유 먹이자며 젖병에 분유 태워 들고서는 안절부절 못하고 발 동동 구르며 옆에 서 있던 남편


유두보호대 유팡에 팍팍 돌려가며 유축기 사용 안하고 설소대 짧은 2.88kg의 아들과 보냈던 27개월간의 모유수유 완모의 기억들......


처음 아기가 생겨 걱정에 휩싸인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세상 쉬운 첫아이 육아》에는


모유 수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기를 씻길 때는 어떤 걸 주의해야 하는지


계속 울면서 잠들지 않는 아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첫 부모로서의 고민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내용이 다 들어있고 더욱이 #모유수유전문가가 #모유수유를 사례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을 잘 풀어내 주었다


사랑으로 키우고 싶은 첫아이


더욱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첫 육아를 시작하길 바란다.


​첫아이, 겁내지 않고 잘 키우는


세상 쉬운 육아 실전 가이드로 사용할 도구로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본 #도서리뷰는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으므로 사적인 견해와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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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규칙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수정빛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끈질기게_살아가기를


#사랑에_집착하면서 #혼자_있을_때_느끼는_불안과_공포의 근본적인 이유 과거의 트라우마로 생긴 #분리불안장애 열일곱,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나이에 눈앞에서 엄마를 잃는 비극을 맞이했던 저자는, 그동안 가정의 비극으로 인해 생긴 깊은 상처를 철저하게 잘 숨겼다고 상처는 각종 #트라우마와 습관이 되어 저자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었다. 뼛속 깊이 묻혀 있던 상처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된 후,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이를 악물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 여러 권의 책을 읽거나 유명인의 강의를 듣기도 하고 수많은 실패와 연이은 도전 끝에 이윽고 자기만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은 저자 지금은 그때와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저자 저자는 #유아교육전문가이자, 글을 쓰는 작가 어디선가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서 평생 숨긴 채 살고 싶었던 자신의 인생을 이 책을 통해 최초로 고백 실행했던 방법들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아 나누고자 한다 그녀는 오로지 #자기_자신에_대한_믿음과 끈질긴 #생존본능으로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직면하였고, 이제는 자신의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살고 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끈질기게_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11살 된 소녀는 날마다 집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는다.



P.27


그때의 나는, 내 진짜 모습, 진짜 성격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나를 가짜 취급하리라 생각했다. 


평범하지 않았던 내 과거는 나에게 도움이 되질 않는 무가치한 일들이고, 저급한 경험이라고 확신했다. 


또, 나의 상처가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말하지 않았다. 내색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시절 세상 전부였던 엄마의 죽음


불안과 상처


트라우마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과정들을 거쳐 결국은 그 힘듬들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은 저자​


사실 우리들 모두는 별로 보잘것 없는 인생을 살아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다시는 


#엄마_냄새를 맡을 수가 없다는 것 


#엄마가_해준_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 #엄마랑_이야기를_주고_받을_수_없다는_것



아직은 #엄마냄새 #엄마밥 #엄마와의_대화가 필요하고 절실한 나이에 우주고 세상인 엄마를 잃는 다는 것...... 


이 엄청난 상실감을 어찌 감당했을까...... 


나이를 떠나서...... 


엄마와의 이별은......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미리 계속 해 오던 이들도...... 너무나 큰 상실과 절망에 삶이 흔들리는 경험일 진데...... 


어린 나이에 한참 예민한 고등학생 때 갑자기 겪게 되고 마주하고 있는 팍팍한 배려 부족한 상황들을 감당해 내야만 하는 현실때문에...... 


제대로 아파할 충분한 시간이 부족했으리라......


마음껏 슬퍼할 시간이 없었으리라...... 


배려도...... 시간도...... 부족했을 것이다... 


이 책  초반부분을 읽어 내려가면서...... 


나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 


감정이입이 어찌나 되던 지.... 



울 아들이 왜 자꾸 떠오르는 거지? 


똑같은 글을 읽어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겠는 가!!! 


완전히 같은 상황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맞벌이에 #하교_후_혼자_있는_시간이_많은_10살아들이 떠올랐다



결혼할 때 축가로 들었던 #김종국의_노래가사가 떠 올랐다 #어제보다오늘더많이사랑합니다





#좀_더_꼬옥_안아주고


#좀_더_자주_사랑한다고_말해주고


#좀_더_아들의_이야기에_귀_기울여 주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잊지 않는 순간 순간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또 했다




P.67


20대 초반에 청춘들은 저마다 서른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이상적 인 모습을 그려 놓는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가까워지는 서른 에 당혹감을 느낀다. 


'내가 그리던 서른이 아니잖아?' 


자신이 바라왔던 서른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제와 다름없는 환경과 나의 모습에 실망한다. 


열아홉 살에는 가슴 설레며 스무 살을 기다렸지만, 스물아홉 살에는 내가 이루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며 두려움으로 서른을 기다린다.



P.118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스스로 잘 다루기만 해도 고민은 금방 사라질 수 있고, 아예 고민 자체를 만들어내지 않을 수도 있다.


​30살을 훌쩍 넘기고 39살..... 


아직은 30대라고 나름대로 우기고 있지만서도...^^;; 


이제 내년이면 40살이 되는 여자인지라......


딸이면서도...... 


10살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나는.....  


제목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었던 심연의 고통과 슬픔을 이 책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내 삶과 비교해 가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나이 40을 보통 인생이 달라지는 생의 전환기라고들 말한다 의료보험공단에서도 검사를 추가로 더 해주기 시작하지 않는 가? ^^;; 


내 나이 39살...... 


딱 생의 전환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 나....​


힘든 세상살이에 나도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단란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에 나는 깊은 동질감을 느꼈다 



나의 마음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 자신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반응을 조절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은 일이다.



P.155


우리는 무엇인가 목표를 정하고 달려 나갈 때, 의욕과 열정으로 그것을 해내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습관이 나를 지배하려 들고 많은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는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 내고, 합리화를 하고, 결국 예전과 같은 삶에 머무르게 된다.



P.200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찾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 나의 상황을 비교하여 자신을 자책하는 일이 아니라, 


당신의 삶에서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 


당신의 성향, 가치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끈질기게 질문을 이어가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명심하자.​



남에게 나를 증명하려고 하지 말기


잘 쉬어주기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기


절대 포기하지 말기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집중하기 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내 모습에 신경 쓸 시간에 내 내면을 제대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내 내면아이를 똑바로 인지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 내면아이를 다독이고 치유해 나가는 과정들은 말은 쉽지만 막상 해 보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님을 해 본 사람들은 공감 할 것이다


사랑이 찾아오게 만드는 색깔의 마법 


#내안의_고유색_色_발견하기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돼


빨간 약 위에 가려진 빨간 상처


#사랑을_부르는_습관을_가져라


#운을_부르는_환경을_만들자


나는 어떤 색을 가진 사람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전부였던 아이, 세상이 전부가 되다


더 많이 사랑하게 될 시간들을 기대하다


ㅂ 내가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자존감_찾아오기


#별_볼일_없는_나를_사랑해주세요


#미움_받는_나를_안아줄_용기


#말을_고치면_마음이_달라진다


#PRESENT = #현재 = #선물


내게 남겨진 건


 지금 오직 이 순간 뿐



#전전긍긍하지_않을 만큼의 자신감만 있다면 : #부정적_감정_이겨내기


닳고 닳은 기억과 작별하기


#다른 사람과_비교하여_불행하다면 읽어야 할 이야기


일확천금 #소확행 만들기


끝에서 시작하기


#우울 : 마음이 어둡고 가슴이 답답한 상태


내가 느끼는 나를 바라볼 때 생기는 작은 기적


#나를_괴롭히는_감정에_반응하지_않는_방법


지금 당신의 #행복은_우연이_아니다


ㄹ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작은 흠결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 


#과거_내려놓기


지금 내가 느끼는 불행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그만 짊어져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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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하승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익숙함에_속아_소중함을 몰랐다 














#하승완


저자 : 하승완


#한국문학예술 신인상 시부문 당선



맑은 하늘보다 적당한 구름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종종 사색에 잠길 때면 노을을 바라보며 노래를 듣습니다. 남겨진 것들에 미련이 많은 사람이라 지나온 것에 대해 글을 씁니다. 


이 글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한 칸의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booksales/1103478


 

[서평]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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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HBOOKSTORY님의 스토리

[서평]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출처 : KEHBO..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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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당신 덕분에 사랑을 배웠다


정답 없는 사랑 12p


사랑해요 이 한마디가 어려웠다 14p


배려의 끝, 사랑 16p


익숙한 사랑 18p


사랑이란 20p


동반자 21p


오늘 밤, 저 달처럼 22p


사랑의 기적 23p


바다 24p


운명 25p


어여쁜 사람아 27p


마음속 정원 28p


겁쟁이 30p


어머니 32p


순간을 담다 35p


따스함의 원동력 37p


일그러진 마음 39p


말의 향기 41p


위로 아닌 위로는 42p


구름도 운다 43p


괜찮을 거야 45p


잔잔한 삶을 살아가47p


불안 49p



둘 이별, 두 글자가 이토록 아픈 순간​


나만 궁금했던 거야54p


영원한 안녕 56p


소중함을 아는 사람 만나 58p


이별이 남긴 여운 60p


말하지 못하는 진심 62p


사랑의 끝 64p


당신을 잃었다 66p


혼자 68p


침묵의 약속 70p


재회 72p


준비되지 않은 이별은 74p


행복했던 그때의 나 75p


잊지 못한 겨울 76p


미련 78p


빈손 79p


그런 줄 알았다 80p


추억은 아픔으로 81p


독백 82p


적당함 83p


흐려지는 가운데 선명한 것들84p


그냥 85p


하나만으로도 86p


그리움 87p


상처 88p


누군가는 노래로 기억된다 89p



셋, 당신의 안녕을 바라며​


관계에 냉정해지기로 했습니다 94p


괜찮아, 진심이야 96p


거짓말 98p


태풍 99p


위로받고 싶었다 100p


서두르지 않아도 돼102p


무난히 104p


빛과 그림자 105p


자신감, 자존감 106p


아무도 모르는 희망108p


비판, 비난 110p


꿈 112p


하나의 의미 114p


흔들리며 피어나는 116p


마음의 문118p


마침표 120p


실패를 배운 우리 122p


별거 아닌 게 별거일 수도 123p


내일에 기대지 않는 삶 124p


당연한 것은 없다 125p


몰랐던 때가 좋았을지도 126p


아이가 살아요 128p


거울 130p


소음 131p


근묵자흑 133p



넷, 삶의 조각을 담다


잘138


내 삶의 주인공은140


친구의 충고142


삶의 무게145


내 이름147


익숙함149


말은 간결하게152


동네 아저씨154


마를 줄 몰랐던 우울158


솔직함160


우정162


한결같은 나무164


여유 166p


간절함 168p


행복의 기준 170p


선택의 삶 173p


따스한 하루 175p


우리는 보석이다 177p


우울 뒤에 성장 180p


행복하세요 181p


살아지다, 살아가다183p


흐르지 않는 시간185p


인생은 곱셈 186p


알지도 못하면서 187p


여행의 조건 189p


사람인 192p


거절을 못하는 사람194p


선명함과 흐릿함 197p


삶의 리스크 200p


후에 오는 허무함 202p


두 가지 소리 204p


왼손과 같은 사람 207p














살면서 한 번쯤은 느껴봤을 감정들을 담은 작가의 이야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었던 적이 있나요?”​


이 질문에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삶은 새로움으로 시작해 곧 익숙함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오랫동안 익숙해진 채 잊고 살았던 소중한 이름들이 있다.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은 세월에 발을 맞춰 서서히 멀어져간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겠다.​


후회를 하면서도 또다시 그런 자신에게 익숙해지는 자신이 밉기도 하다.













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곁에 남아 #소중함을 안겨주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한_마음 


#익숙함에 안일하게 대했던 것에 대한 고찰이다


#에세이집










가벼운 듯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이야기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


#나의_이야기와_닮은 구석이 꽤 있기 때문이다.











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삶에서_무엇이_소중함에_대한_의미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













관계에 조금은 냉정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로지 나를 위해서. ​


그러나 정이 많은 사람으로서 마음을 먹는 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머리로는 냉정해져야 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쉽지 않았으니까. ​


그래도 오랜 시간 끝에 결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나와 가까운 친구로 인해 느꼈던 감정들 때문이었다. 


꾸역꾸역 삼켜낸 상처가 됐던 말들을 더는 삼켜내지 못할 것 같아 뱉어내자고 다짐을 했다. 


평소라면 날 아프게 해도 소중한 친구였기에 꾹 삼켜냈겠지만 아마 이런 관계에 진절머리가 나서 그런지 나도 많이 지쳤던 것 같다.​


그제야 나는 관계에 냉정한 내 모습이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상황에 맞게 뱉어내기도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 ​


배고프다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 꾸역꾸역 먹게 되면 탈이 날 수밖에 없듯이 이제는 안 될 인연에 미련 가지며 감정 소모를 하고 싶지 않다.​


혹시라도 당신의 주변에도 이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참아내고 있는 게 있다면 미련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냉정해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아프지 않게 지키는 것뿐이니까.​


무난히 많은 걸 바라기보다는 그냥 하루가 별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건 겪을 때마다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나를 지치게 만들었기에 별일 없이 무난히 오늘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그렇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관계에 냉정해지기로 했습니다」 중에서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어지고, 항상 빛 뒤에 그림자는 따라온다. 


마치 떼어놓고 싶어도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처럼. 


나는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어둠을 못 본 척 외면하고, 어둠을 보이고 싶지 않아 더 밝게 빛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너무 밝게 빛을 냈나.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면 밝은 사람으로 알고, 모두 그런 사람으로 기억한다. 


나는 이 자리에 변함없이 그대로 있었는데 밝은 모습만을 기억하고서 어둠이 조금씩 드러나면 나를 보고서 변했다고 한다. 


변하지 않았는데, 나도 그림자 하나 가지고 있을 뿐인데. 


나뿐만 아니라 모두 그림자를 지니고 살아가는데. 


나는 솔직해졌을 뿐이었고, 지친 마음에 그림자가 보였을 뿐이었는데. 


내가 변한 게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바뀐 건 아닐까.​


--- 「빛과 그림자」 중에서


이 말에 너무나도 깊은 공감을 했다. 


작가님도 나와 같은 상황이었을 때가 있으셨나보다 싶어서 동질감이 들어 더 다가왔던 것 같다. 


내 밝은 모습만을 보고서 그 밝음만을 기억하고서는 나는 그냥 나인데 변했다느니 초심을 잃었다느니 하는 말을 읖어대는 주변인들을 종종 전해지는 말이라며 내게 툭툭 전달하는 사람들. 


감히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경솔한일인가!!!


누가 누굴 탓할 수 있겠는 가...... 


섣부른 판단과 경솔한 지도... 


나는 완전 사양한다!!! 


반사!!!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애당초 가당키나 한 일이란 말인가!!! 


어찌 사람이 항상 밝을 수만 있겠는 가!!! 


무슨 조증환자도 아니고 말이지... 


안그런가??? ​














우리 모두에겐 별거 아닌 걱정이란 없다. 


나에겐 별거 아닐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 그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뭐가 더 걱정거리이고, 뭐가 더 괜찮은지 순위를 매길 수 없다. 각자 느끼는 그 감정과 힘듦의 정도가 다르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걱정과 근심을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혹시라도 누군가 내 걱정과 근심들을 별거 아니라며 비웃고, 무시한다면 ‘그러든가 말든가’라는 마인드로 대처하는 게 좋다. 그러지 않으면 더 큰 절망이 찾아올지도 모르니까. 내 감정과 힘듦은 내가 제일 잘 알기에 내가 내 감정을 바라봐 주고, 공감해 줄 줄 알아야 한다. ​


감정이 어긋나지 않도록 소중한 것을 품에 안고, 조심하듯이.


--- 「별거 아닌 게 별거일 수도」 중에서


맞다. 


그렇다. 


내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 가?!! ^^ 


사람은 다 다르다. 


모든 이해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니겠는 가!!! 


내가 아니라고 해서 남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 


아... 진짜!!! 


또 외친다!!! 


반사!!!


반사 반사 반사!!!!


이 당연한 진리를 잊고 사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 지... 


자만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이라니.....


거만한 인간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반사!!!


이 세상에 아직 참 많이도 존재한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내 시간, 내 감정들을 허비하며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하지 말자. 


니 꼴라지 알라지!!! 


한 번 크게 외치고, 버려버리자!!! ​
















마음이 동그라미인 사람은 없을 거야.


마음이라는 게 상처받고, 깨지고, 다시 붙이고를 반복하다 보면 울퉁불퉁하고, 일그러질 수밖에 없어. ​


우리는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러겠어.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이지. ​


한번 마음에 금이 가고 나면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갈 수 없어. 금이 가지 않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 못해. 


금이 간 흔적들은 지울 수 없어. 


처음에는 어떻게든 버텨볼 수 있었는데 한번 깨지고 나니 이전과는 달리 쉽게 깨지곤 해. 


버텨야지 하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 


우리는 모두 일그러진 마음을 가지고서 그렇게 살아가. 


그래도 일그러지고 울퉁불퉁한 마음이 서로 부딪혀 깎이고, 깎이다 보면 언젠가 완전하진 않아도 동그라미에 가까워질 거야. ​


그럴 거야. --- 「일그러진 마음」 중에서


너무 공감 100%다. 


마음이라는 게 세상살이에 사림들에게 상처받고, 깨진다. 


그 마음들을 다시 스스로 다 잡고 위로하며 살아낸다.


상처 받은 마음들을 이어 붙이고 또 이어 나가고...


매일 반복하며 하루 하루를 버텨내고 또 그렇게 살아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새 내 마음은 울퉁불퉁 일그러져 있었다.


그런 경험들 문득 돌아보니 상처투성이인 내 마음들...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숨 쉴 틈이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남 뒤치닥거리 해 주니라고 정작 나를 돌보지 못하는 하루...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일 것이다. 


내가 티 안내고 견뎠던 시간들로 인해서 결국은 내가 힘들어 견디지 못하고 다 곯아터져서 쓰러졌었다.


그제서야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며 오히려 나를 나무라는 몰지각한 것들... 


나... 참... 아... 어...의...없;..음...^^;; 


이런 적반하장인 경우까지 겪어 본 나로써는 굉장히 공감이 가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구나!!! 


이 씁쓸한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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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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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하승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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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Eunhwa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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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고 안일하게 대했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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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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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_리뷰는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으므로 사적인 견해와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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