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종결하는 약국 브랜딩 - 진심약사 현진의 신개념 경영 처방전
심현진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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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종결하는 약국 브랜딩


나를 브랜딩하라


신 경영처방전










한 권으로 종결하는 약국 브랜딩 


진심약사 심현진 지음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경영, 컨설팅







“그냥 열심히는 당장 그만두시길!”


열심병에 걸린 당신 인생에 브랜딩을 처방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살고 


좋은 대학 가면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지금까지 유망한 직업이 앞으로도 유망할까?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브랜딩이다.



 경쟁을 통해서는 차별화 된 개인이 존재할 수 없다. 


유일한 탈출구는 브랜딩이다.​





 직업이 정의되는 순간 위기는 찾아온다


전문직마저도 예외는 아니다. ​


 브랜딩을 통해 직업의 다양화를 추구하라




이 책은 퍼스널브랜딩을 성공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이다. 



직업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을 통해 몸소 체득한 단기성장 전략을!!!


모두가 함께 승리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





많은 업무들이 자동화되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격변하는 세상 속 중심을 잡는 법과 위기 속에서 모두 함께 생존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기에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심현진





본명보다는 ‘진심약사’로 알려진 대한민국 약사다. 글쓰기를 좋아해 학창시절 헬스경향 신문사에서 인턴기자로 활동했다. 이화여대에서 약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학위 3학기 차 SCI 1저자 논문 두 편이 게재되었고, 토익 만점을 받았다. 마지막 20대에 좋아하던 글을 마음껏 써보고 싶어 개인 블로그를 시작했다. 갑자기 닥친 코로나로 졸업 후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후배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싶었다. 이에 ‘약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처음 생각해냈다.





천편일률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많은 약사 블로그를 보며 약사도 브랜딩을 해야 한다고 널리 알리고 싶었다. 『블로그로 오토약국만들기』 전자책을 완성했고 더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자 ‘약국브랜딩연구소’ 카페를 개설했으며, 회원전용칼럼과 강연을 시작했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오픈카톡방 채널을 운영하며 마케팅을 공부했고 실전에 바로 적용했다. 경쟁위주의 삶에 지쳐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과 개인의 장점, 취미를 잊은 채 하루하루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메일 twinklingtruth@naver.com



 

네이버

네이버 메인에서 다양한 정보와 유용한 컨텐츠를 만나 보세요


naver.com




인스타 @twinklingtruth




블로그 https://blog.naver.com/twinklingtruth




유투브 진심의 최면브랜딩






나는 이 책을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줄 수 있는 조언을 듬뿍 담아 집필했다. 


내가 살아온 과정을 통해 지금의 나의 성장과정을 구체적으로 적었다. 


그 과정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지름길은 아닐지도 모른다. 


현재의 나 또한 지금도 꾸준히 성장해나가는 중이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는 새로운 방법을 개척해 나갈 것이고 내가 느낀 지름길을 한 번에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미래의 나 역시도 해당 상황이 발생한다면 응당 그렇게 행동할 나만의 매뉴얼을 마련했다. 


해당 방법들을 찾아내면서 나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나의 매뉴얼이 많은 사람에게 유익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브랜딩 인생, 대(大)역전극이 펼쳐지다 … 004




 개성은 잠시 접어둔 채 그저 높은 점수를 받고자 달려왔다.



 높은 점수가 있다면 이후에는 인생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질 것이라 막연히 희망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참 야속했던 나였다.​



 현실에 타협하고 싶지 않았기에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단단한 바위도 꾸준히 떨어지는 빗방울에 뚫린다고 하지 않던가. 


명확한 꿈이 있고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면 꾸준히만 하면 될 일이다.


 인프라가 좋지 못하면 될 때까지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결국 나는 아직도 길고 긴 마라톤의 중간 대열에 있던 것이다. 



다시 새로운 경쟁의 장이 열린 것이다. 


이들 중에 나는 과연 경쟁력이 있는 걸까? 



나는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가장 올바른 방법이 ‘공부’라고 생각을 했으니까.


 다시 한번 나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장을 던져야 했다. 



세상엔 괴물이 너무 많았다. 










1장에서는 


약사가 약국에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한다. 


직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담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본 시나리오는 네이버 카페 ‘약국브랜딩연구소(약브연)’에서 많은 약사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A회원은 ‘실전에 칼럼에 제시된 방법을 적용했더니 같은 내용인데도 확실히 손님들의 신뢰도와 눈빛이 달라졌어요.’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본 장은 수많은 강연과 책을 통해 얻고 해석한 나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작성했다. 


마케팅에 대해 막연하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약사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또한 약국에서 근무를 하는 약사라면 한 번쯤 겪을 곤란하고 불편한 상황들에 대한 대안을 상세하게 제시한다. 


학창 시절 소방훈련을 받은 내가 훗날 화재가 발생한다면 어디로 대피하고,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은 무엇인지 숙지하듯 해결책에 대한 생각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part 1



고객의 마음을 처방하라





chapter 1. 고객과 상담하라, 소통하라 … 025



고객에 대한 이해


지피지기 백전백승


감이 오게 하는 법


How를 통해 Why를 이끌어내라


거절당하지 않는 법





chapter 2. 약국상담의 실전과 대처 … 034



과도한 관심은 독


약값 왜 이리 비싸요?


그냥 싼 거 주세요


다음에 다시 올게요


환불해 주세요





chapter 3. 매출을 올리는 감동 마케팅 … 044



소비자들의 감동 포인트는 디테일이다


약국만의 서비스를 기획하라


무형 + 유형 서비스를 준비하라


가치를 제공하는 마케팅


구매자와 실사용자가 다른 경우









2장에서는 


기존의 판을 뒤엎는 ‘브랜딩’에 대해 다룬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차가 올 때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서 있다가 발생한다. 


이처럼 기존의 방법을 고수한다면 위기가 닥쳤을 때 무턱대고 당하는 수밖에 없다. 


내가 제시하는 방법은 인생에 뒤처졌던 나에게 새로운 판을 가져다준 마법과 같은 일련의 과정들이다. 



이미 성공한 대기업의 성장과정은 찾아보기도 힘들고 초반에 어떤 경로를 통해 지금의 위치에 왔는지 알기 어렵다. 


본 장에서는 나의 근 6개월 간의 기록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게 되었는지를 상세히 서술한다. 










part 2



판을 뒤엎는 구세주, 브랜딩





chapter 1. 브랜딩을 마주하다 … 067



엉겁결에 마주한 브랜딩


 남을 알릴 것인가, 나를 알릴 것인가


광고에도 단계가 있다 


20대는 다시 오지 않는다


 좀 빨라진 LTE 인생





chapter 2.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던 ‘진심약사 현진의 드림캔버스… 081



전문가의 재정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가 되면 안 되는 이유


 꿀 같던 첫 협찬 


나의 능력을 100퍼센트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이유


열정 하나면 돼 


기버(Giver)가 되자


 성공도 엉덩이 싸움


고민 말고 즉시 실행하라


 ‘브랜드’의 또 다른 이름은 ‘낙인’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법





chapter 3. 사랑하는 나의 직업 약사 … 115



제 직업은 약사입니다


우리가 배운 교육


졸업 후 다시 처음부터? 뭔가 이상한데


내가 경험한 약국


훌라후프 이야기


브랜드를 확보한다는 것


모교에서 첫 강연을 하다





chapter 4. 진심약사 현진의 약국 브랜딩 … 136



1인 기업으로서의 약사 


블로그를 추천하는 이유 


브랜드 블로그 운영방법 


오토약국 만들기 


네이버 카페를 상점으로 활용하라 


인스타그램 활용 마케팅


유튜브를 또 하나의 채널로 활용하라 


콘텐츠 무제한 생성법









3장에서는


 ‘호스트워커’에 대해 다룬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쉬어도 월요일만 되면 좀비와 같이 출근을 반복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과중된 업무에도 밝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즐긴다. 


이 두 차이는 자신의 삶의 주인인지 아닌지의 차이이다. 


나는 이러한 사람을 ‘호스트워커’로 규정한다. 



이 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호스트워커약사로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지 그 비밀무기를 제시한다. 



호스트워커의 무기


글쓰기


말하기


디자인


마케팅


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네 가지 무기를 잘 갖춘 개인은 대체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 수 있게 된다.








part 3



호스트워커약사 4가지 비밀무기





chapter 1. 호스트워커약사 … 167



호스트워커약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 


호스트워커약사란? 


호스트워커약사의 비밀무기 4가지





chapter 2. 글쓰기 - 생존을 위하여 펜을 들어라 … 175



논리적인 글쓰기 구조


설득하는 글쓰기 구조 


팔리는 글쓰기





chapter 3. 말하기 - 세련되지 않으면 입이 고생한다 … 186



지식의 저주 


말하기의 출발은 경청이다 


코칭 대화법 


같은 것도 다르게 말할 수 있다 


스토리로 말하라





chapter 4. 디자인 - 시각을 무시하다간 큰코다친다 … 200



마스크 아무리 써 달라 외쳐도 안 쓰는 이유


화제의 ‘매출 올리는 맞춤형 POP 강연’ 





chapter 5. 마케팅 - 센스를 장착하라 … 205



라포란 무엇일까?


상대의 마음을 여는 세 번의 예스


경험을 활용하라









부록에서는 


이 땅의 불안한 청춘들과 불안의 이유를 차근히 되짚어 본다. 


대한민국의 20대는 불안하다. 


게을러서가 아니다. 


10대는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지나간다. 


그 경쟁과 속도전이 20대가 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20대가 된 이후에는 취업과 생계에 대한 고민으로 또 다른 경쟁의 세계에 뛰어든다. 


모든 질병 치료가 그렇듯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현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효과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장을 통해 불안한 이유를 진단하고 방향을 잡을 것이다.










부록



진심약사 현진의 성장일기, 



“불안하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chapter 1. 이 경쟁의 끝은 어딜까? … 215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삼수일기 


삼수생, 드디어 꿈의 대학에 가다 


단 한 명이 될 수 있을까? 


잘 있어라 막걸리 새끼들아?





chapter 2. 불안의 이유를 진단합니다 … 225



꿈에 그리던 초록빛 대학생활 5개 동아리, 그 결과는?


시험기간 그 극한의 스트레스 


기자 생활에서 숨통이 트이다 


호스트워커를 만나다


석사생활에서 답을 찾다





chapter 3. 갑자기 닥친 미래 … 240



알파고가 바둑 둘 땐 몰랐던 이야기 


요동치는 미래


노 마스크 노 콜? 


불안한 후배들에게


대체될 직업





직업의 직능을 넓혀라


경영의 답이 보인다​





변화의 흐름이 늦게 찾아오는 직업​



블로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많은 1인 기업가들을 관찰하라



어떻게 무자본으로 월 1,000만 원


까지 벌고 있는 가!



어떻게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리매김 했는가!​









관찰한 사람들 중 대다수는 자신의 브랜드를 확립한 사람들​



몸 담고 있는 직종이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통해


 블루오션을 창출해 냈다.  



꾸준하게 자신의 브랜드를 널리널리 알리고 있었다.



4차 혁명시대


미래에는 많은 인력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어 로봇에게 자리를 내어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 『한 권으로 약국 브랜딩 끝내기』는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약사입니다. 



미래는 시시각각 변한다


부피를 줄이자


몸집을 줄이자


다가오는 변화에 발맞추자



혼란 속에서 살아남는 법 = 기존의 판을 뒤엎는 것​




전문가들로 인해 우리의 삶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검정


눈에 최대한 띄지 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는 검정의 마음.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모두가 오색찬란한 빛을 나타내기 위하여 


색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모두가 색을 가진 상태에서 무채색을 고집한다면 위험하다




무채색의 나에 브랜딩이라는 색을 입히자


기업에 속하지 않은 채 스스로 기업이 되자



개별 브랜딩을 통해 직능 확대를 노려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직능의 확대


한계를 정하지 않고 새로 출발하는 것


무궁무진한 확장성 


무한한 잠재력



나만의 무형의 콘텐츠를 유형화시키자


수익화와 연결시키자




어떤 이는 색을 먼저 지니기도 한다. 


색을 지닌 사람들은 어떻게든 전문가 타이틀을 얻기 위하여 고군분투한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리뷰를 쌓으며 새로운 자격증 공부도 하며 기록을 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곁에서 보고 있으니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위기의식이 찾아왔다. 



기존의 전문가들은 전문성을 갖추었다며 ‘나까지는 괜찮겠지’라며 눈을 가리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전문성을 갖추느라 잠시 잊었던 나만의 색을 찾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 


가라앉기 시작한 배에 물이 차오름을 깨달았을 땐 이미 배는 가라앉아 버린 것이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된다. 


또 다른 자격증이나 면허증을 획득하는 과정이 아니다. 



내가 즐기던 것을 조금 더 시각화하고 꾸준히 가공하면 된다. 



조용한 성격이라도 괜찮다. 


성격이 갖는 특징 또한 같은 특성의 사람들에게 반짝이는 안내서가 될 수 있다. 



직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기존의 것을 모두 버리자는 것이 아니다. 


천천히 가되 앞으로 나아가자. 


힘들면 그때야 멈춰도 된다. 


멈춰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잔류할 뿐이다. 


쉬었다가 가되 꾸준히 나아가자.





나는 안전장치를 달고 지식창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안전장치를 달고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이는 감탄하고 어떤 이는 ‘굳이 저렇게 해야 할까’라며 의아해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때로는 버겁고 힘들다. 



내 한계를 스스로 단정하지 말자. 


오히려 새로운 분야를 탐색해 볼 수도 있지 않은가.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잃을 것이 없다. 


도전한 경험이 남으니 안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협력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쉬지 않고 계속해서 떨어지는 물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마침내 바위를 뚫는다.


약사들이 하나둘 모여서 결국 직능확대에 다다를 것이다. 





자동화 속에서 정답은 차별화


차별화를 가장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는 방법


ㅡ 브랜딩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 


+ 브랜딩 


= 완벽하고 강력한 브랜드​




브랜딩은 과정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자



내가 변화하자


나의 과정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리라 믿자



나는 멈추지 않는다


과정이 성장의 끝이 아니다


기록하고 아는 바를 열심히 전달하여 사람들을 이끌자 




누구나 가슴 속에 열정이 있다


꿈에 불을 붙여서 결국 실현으로 이끌자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사고를 버려라



주변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해결책을 제시하자




전문성을 갖춘 집단에 브랜딩이라는 색을 더해 다재다능한 직능을 널리 알리고 싶다. 




나만 살지 않고 모두 살아남을 방법을 알리고 싶다.




느낀 바를 아낌없이 공유해서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겠다




유용한 무기


 경험한 바에 따라 불안한 이유에 대해 진단했으며 처방으로써 글쓰기, 말하기, 심리학 등을 제시한 이 책으로




돕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성장하자


성장을 함에 있어서는 이기는 사람도 없고, 지는 사람도 없다.


승리도 없고, 고배도 없다. 


평행선에서 시작해 함께 달리는 두 사람이 있을 뿐이다.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가능성을 모색해 


약사의 길로 들어선, 


삶을 향한 무궁한 열정을 품은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사란 약을 조제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약사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직능이지만 


저자는 이러한 기본적인 직능발휘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브랜딩’이라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게 되고,


 ‘약국브랜딩연구소’ ‘오토약국’ 등의 자신만의 브랜드를 창조했습니다. 


이로써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약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사람다움’


AI로도 대체되지 않는 것


 ‘사람다움’



현재의 4차 산업혁명도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존할 것이다.



이 부분이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고인물을 어떻게 됩니까?



기본적인 직능발휘에서 만족하지 마세요.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순간 발전을 없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브랜딩’이라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여야 합니다.



인공지능이 들어서는 시대, 오늘날 여러분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나요?



이 기회에 지금까지 없었던 나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보는 건 어떨까요?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이 삶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약사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모든 직업에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도 이 부분 때문이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유용한 무기


 경험한 바에 따라 불안한 이유에 대해 진단했으며 


처방으로써 글쓰기, 말하기, 심리학 등을 제시한 이 책이 


다가올 파도에 대비할 유용한 무기가 되길 바란다고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기에 이 책



내 분야가 아니라고 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시야를 넓혀라!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마라!


넓고 깊게 많이 다양하게 읽어라!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이 들어가는 가!!!



읽어라!


깨달아라!


적용하라!


그리하면 보일 것이나니!



약사? 


약국? 


그게 나 하고 무슨 상관? 


이런 사고 방식을 버려라!



이 책 안에서 보석을 찾아내어 나에게 적용하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나의 상황에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



리더십창업브랜딩연구소KEHTKDBOOKSTORY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자신만의 브랜드를 창조하세요.



태권도체육관 개관을 앞 둔 관장님 & 사범님들 


직업의 비전을 고민하는 대학생분들



이 책이 이 땅의 불안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는 지침서 역할을 해내길 바라는 독자들에게 보낸 진심약사 심현진 저자의 마음



저자의 기운찬 행복에너지, 


선한영향력이


긍정의 힘과 함께 


널리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태권도체육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얻어가시기를 소망하기에 태권도 체육관 개관을 앞두고 계신 사범님 관장님들에게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이미 창업을 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 하고 계신 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도전정신!! 


희망이 움트기를 기원하며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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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 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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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모람모람 공부법 시리즈 1
모람모람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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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모람모람 공부법 시리즈1


지은이 모람모람


출판 nobook(노북)








《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


따라하면 올백점,


따라만 하면 전교 1등


• 저자 모람모람


• 발행 노북(nobook)


• 분야 청소년







공부는 진짜 지겹고 힘든 것인가?



사교육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만 30년



저자가 일생을 걸고 정교한 실험속에서 밝혀낸 공부에 대한 놀라운 진실들...



강남 엄마들의 입소문으로만 전해지던 비밀스러운 공부법



공부를 하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의 삶의 변화 온전히 실감하라



“사교육 킬링”



무조건 공부시간만을 늘린다?


효율적이지 못하다.




하기 싫은 공부


왜? 화장실에서 공부 해야 하나?


왜? 잠을 줄여야 하지?



축구하는 사람들은 축구 잘 하려고 밤을 세우지 않는다.



10시간 공부한다!?!?!?


공부법이 너무 너무 나쁜다는 뜻이다.



길어야 4시간 혹은 6시간이면 끝!








버틸 수 없을 만큼 힘들어야만 제대로된 공부법!



- 일단 암기하고 이해하자!


- 시간제한, 쫓기듯 하라!


- 어려운 것, 하기 싫은 것 부터 하라!​






3번 or 7번 or 10번만에 책이 외워져?


그게 가능해?


당신은 천재!?!?!



진정한 공부법이란?



머리가 좋지 않아도!


타고난 머리가 아무리 나빠도!


원칙 따라 공부하면 할 수 있다!​




머리 좋은 사람이 말하는 공부법


‘자기 자랑’일 뿐 ^^;;


머리 좋은 사람들의 공부법 자랑질을 따라하지마!!!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공부법



학원에 내는 돈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



매일 매일 반복되는 공부가


지치고


싫어서


책을 찢어버리고 싶다는 아이들..







https://m.blog.naver.com/rarrara19/222123179051



공부상처 김현수 요약 필사 2020 10 22 목 그만혼내기운동 계층이동의 사다리 의지 자신감 기술 롤모델 읽기 쓰기 셈하기 사회성 스스로 계획 시간관리 인내심 평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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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상처 독후감 ^^;; 2020 10 29 목

#공부상처 독후감 ^^;; 2020 10 29 목 https://m.blog.naver.com/rarrara19/222123177501 https://m.bl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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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학원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책상 앞으로 달려가


공부에 빠지며


공부가 좋아진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부란?


‘어려운 것과 모르는 것을 골라서’ ‘시험볼 때 100퍼센트 기억나도록’ ‘복습’하는 것!



오늘 20시간동안 공부하면 뭐합니까?


오늘 공부한 것을


단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관리’하지 못할 바에야


왜 힘들게 공부하나요?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계속 잊어버리면


그 버려지는 시간은 누가 책임지나요?



단 한시간을 공부하더라도 100퍼센트 기억한다면


20시간을 공부하면서 99퍼센트를 잊어버리는 현재의 공부법보다


훨씬 나은 법입니다.​



‘막연한’ 모든 주장은


‘모른다’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막연히’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은


‘어떻게’ 공부할지 모른다는 사실의 색다른 묘사일 뿐입니다.



10시간동안 막연히 공부하지 마세요.


단 한시간이라도 공부가 무언지 알고 공부하세요.​



이 책은 저자가 30년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치열하게 연구하고


수백 수천의 아이들과


다양한 관찰과 의사소통을 통해 찾아낸


완벽한 공부법이다.



아이가 아침에 눈을 뜨면 공부할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는 말을 한다? ​



이 공부법을 실천하면서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공부법을 실천하고 있는 한 독자의 말이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설명해줍니다.



“이 공부법을 실천하면 할수록 공부 외의 오락에 흥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수학 문제의 어려운 부분에 별표 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어요.



색다른 공부법이라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 조금만 적응하고 나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숨 쉬듯 자연스럽게 따라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죠.”



“이 공부법에 새롭게 눈이 뜨이기 시작하면,


시중에 나와 있는 공부법들이


얼마나 나쁘고 논리가 부실한지 비판적인 시선으로 간파할 수 있게 되요.



본인의 체면과 엉터리 이론을 포장하기 위해 학생의 인격을 갉아먹는 어른들에게 반감이 생길 수도 있어요. ​​



나는 단지 내가 경험한 신세계를 이 책을 만나게 될 또래 친구들.



그중에서도 특히 공부를 싫어하는 친구들과 나누고 싶답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그동안 우리가 당연한 상식이라고 알고 있었던 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올바로 비판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며 심지어 공부를 싫어하던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나는 분노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오류투성이의 공부법에



지금까지 ‘당신이 공부해온 방법’은 잘못되었다.


단순히 ‘잘못되었다’라고 표현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아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너무 많이 잘못돼서 무엇부터 고쳐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다. ​


진정한 공부는 막연히 공부를 한다는 행위에만 그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게다가 확신범이기까지 하다.


자신의 공부법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좋은 공부법이며 자신의 자식들과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어울릴 것이라고’ 믿고 있기도 한 것이다.


...p.10~11 [프롤로그 : 나는 분노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오류투성이의 공부법에 ]중에서



과학적이며, 산뜻하고 감성적인 공부법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금껏 세상에 없었던 완벽한 공부법이 탄생했으니 주목해 달라는 것이다.



나도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어떤 어려운 과목이라도 웃으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히 깨우쳤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공부법 이라고 해서 어린아이의 눈높이에만 맞춰져 있지 않다. ​


모든 이들을 한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하는 공부법인 만큼, 높은 수준의 목표조차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도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 결코 어렵거나 막막하지 않다.


모람모람 공부법만의 특별한 비법과 함께라면 적당히 설레고, 적당히 재미있을 것이다.​​​​


‘기초가 전혀 없는 나에게도’ 해당하는 말일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모든 이의 지침서라는 사실을 믿고 현재 드는 걱정과 의구심들은 책을 읽고 직접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해소했으면 한다.​



특집 : 따라만 하면 올 백점 / 따라만 하면 전교1등



예전의 불완전한 체계가 아니다.


숱한 실험과 고뇌 속에서 이제 저자에게는 역순복습과 순환복습 그리고 단위개념이 있다.


이 가장 중요한 법칙들을 지키면서 복습위주의 공부를 한다면 그리고 당신에게 시험 때까지 1달 이상만 남아있다면 중간고사에서 혹은 기말고사에서 올백을 목표로 혹은 전교1등을 목표로 삼아도 좋다.


이 방식은 믿고 따르기만 한다면 저자에게 그랬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완벽한 지식의 풍성한 혜택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 다음의 계명들을 최대한 많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도 빼놓지 말고 지키기를 바란다.​








첫번째 이야기 :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1. 쉬운 것부터 공부하는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 복습이 많이 필요한 것부터 공부하라. ​



메타인지 : 어려운 것 부터 공부하라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해란, 응용력이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복습횟수에 비례하는 것이다.



미리미리 최대한 빠른 시간에 어려운 내용들을 체크해서 그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복습하자.


복습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들을 이해하게 된다. 문제유형이 외워진다.



여러분은 첫째 어려운 문제를 무조건 많이 복습한다고 그 문제들을 이해하거나 응용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저자의 대답은 ‘가능하다’이다.



저자는 항상 다음의 슬로건을 들고 복습하고 또 복습했다.



이해란, 응용력이란 막연하게 타고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복습회수에 비례하는 것이다.



저자의 경우에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에 10번, 20번, 50번, 최대 100번을 복습하기 전에 모든 문제들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문제유형이 외워진 것도 당연하다.


응용에 대한 자신감도 이에 따라가는 것이다.


유형들이 다 외워지고 게다가 이해도 되었는데 시험을 못 볼 이유가 있을까? ​


수학 등을 포함하여 많은 학문들이 이러한 ‘외워지기까지 복습하면 이해될 것’이라는 도전정신에 무릎꿇어왔다. ​


당신들도 가능하다.


‘당신의 머리가 아무리 나쁠 지라도’



시험 보는 순간에


어려운 것은 100번을 복습해서 완벽


해지고,


쉬운 것은 시험전날에 벼락치기를 통해서 완벽해져서


마침내 아주 어려운 것부터 쉬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쾌감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이렇게 공부할 경우 계획된 대로 된다면 당신은 실수하지 않는 한 항상 100점을 맞게 된다!!!​








2. 이해는 암기의 선행조건이라고 생각한다?


-> 아니다.


암기와 이해는 그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





불행히도 일반인들은 오히려 '이해'보다는 '암기'의 두뇌


가 더 발달했을 수 있다.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 고학년 수학으로 갈수록 공식뿐 아니라 '문제유형'조차도 '암기'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여러분은 '소금물농도계산과 기차 혹은 터널의 길이와 속도계산 그리고 '시침과 분침의 각도’계산 문제들을 중학교 수학의 악몽으로 기억하고 있다.



해당 유형을 몇 가지씩 추려서 암기한다면 수학 못하는 여러분들조차 대부분의 관련문제들을 손쉽게 풀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먼저 외웠다고 해서 영영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관련유형을 확고하게 외우고 나서도 계속 복습한다면 근본원리에 대한 이해도 나중에 보너스처럼 주어지는 것이다.



이해가 먼저를 절대 진리처럼 주장하는데 대한 두 번째 반격


은 이것이다.



당신은 구구단을 이해’부터 했는가?


당신은 '근의 공식'을 '이해’부터 했는가?


당신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해’부터 했는가?



모든 문명사회의 아이들은 구구단을 암기한 후 이해하기 마련이며 학생들 중 90퍼센트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근의 공식도 암기해서 사용한다.



해당 공식을 이해해서 떠올리는 학생들만이 예외 없이 존재한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구인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


두 번째 반론의 근거는 이것들이다.


수많은 공식들은 이해의 여부와 관계없이 대부분 '암기했기에 사용되어진다.


'이해'했기에 사용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수학에서도 '암기'먼저가 가능하다.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해력이 부족한 많은 혹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일수록 암기부터 하고 이해하는 것이 꼼수가 아니라 당연한 과정인 것이다.​



수학은 '암기'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외우겠다는 주장을 무시 내지 경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리친다!!!



이해력이 부족하기에 수학을 포기해야만 하느냐!!!



이해력이 부족하기에 암기력을 동원해서 먼저 외우고 나중에 이해될때까지 복습하겠다!!!



그리고 이 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서 한 문제를 일주일씩 고민하는 것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3. 공부는 극히 일부 학생들에게만 재미있는 것이다


ㅡ>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마치 게임처럼 공부하면 공부도 게임처럼 약간은 재미있을 수 있다.








<<게임을 공부에 적용할 수 있다!>>


첫째, 반복적 행위가 존재한다


둘째, 시간에 계속 쫓긴다


셋째, 스릴이 있다. ​







적어도 공부가 너무 재미없에서 죽을 만큼 싫을 필요까지는 없지 않겠는가?



첫째, 반복적 행위는 왜 재미있는가?



모든 노래에는 반복적 후렴구가 존재하고 이러한 후렴구가 그 노래의 히트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반복'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하다. ​



재미있다는 것은


7:3 or 8:22 or 9:1의


익숙함 : 새로움


의 배합이다.​



공부법도 이와 같이 만들면 더 재미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공부법들은 복습을 경시한다



둘째, 게임의 시간제한적인 진행



시간에 계속 쫓기는 것,


한계상황으로 몰아가는 것,


왜 재미있느냐고?



늘어지다 보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시간제한 = 에너지를 가지고 대상에 대하여 집중하게 만드는 최소한의 제한이며 전제조건이다.



30초룰 vs 하나의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당신의 수많은 시간을 희생하라



암기에도 이해에도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만들면 안 된다.



1시간에 하나씩 그렇게 10시간을 특정 대상에 대하여 고민하느니


30초마다 1개씩 20~30개의 어려운 대상들의 리스트를 가지고 잠깐씩 고민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에게는 빠른 리듬이 필요하다.


이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리를 떨고 서성거리고 걸어가도 될 거리를 굳이


뛰어갈 때가 있으며 차분하고 느리게 말하면 실수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빠르게 수다를 떨고 흠투성이의 연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정하자.


때로 속도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본능이다. ​


따라서 속도를 즐기도록 하자.


공부에도 마찬가지다.


그러기에 모람모람공부법은 적절한 공부방식이다.



셋째 스릴이 넘치도록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 모람모람


공부법이다.



한국사


제일 외면하고


외우기를 거의 포기해버리는


연대표와 지도를


시험기간까지


100퍼센트 외우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라!​



수학


전교 1등도 포기할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


반복반복 또 반복해서


시험전날까지는


내 것으로 만들어라. ​



그리고 나머지 쉬운 것들, 혹은 역사에서 단 한번만 읽어도 기억날 만한 쉬운 것들은 시험 전날에 공부해보라.


그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스릴이 상상이 되는가?







4. 역사시험공부는 흐름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ㅡ>그렇지 않다.


역사시험공부는 연도를 외우고


그 다음


지도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100점을 맞는다.



저자는 수학과 같은 이해위주의 과목이 모람모람공부법을


적용하기에 가장 강력한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



일반방식과 너무 달라 적용하기에 쉽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갖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모람모람 공부법의 보다 수월하고 적당한 시작으로 역사과목은 어떠할까?


즉 한국사와 같이 암기력을 요구하는 과목에 먼저 모람모


람식 공부법을 적용해보라고 권한다.


물론 첫 시작은 가장 어려운 연대표부터다.


왜냐고?


연대표보다 더 어려운 역사항목은 없으니까.


연대표를 다 외우고


지도를 그 다음으로 외워보라. ​


물론 쉽지 않다.


그러기에 연대표외우기를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한다.​



시험일까지 역순복습으로 시작해서


단위원칙


순간반복의 원리


순환복습의 방식까지


규칙들을 잘 활용한다면


당신이 저자이상으로 나쁜 암기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결국 다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연대표를 전부 외운 사람에게는


연도 혹은 역사적 사건의 순서대로 늘어놓기 문제만큼 쉬운 것이 없다.



그런데 이 암기력이 쉽게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외워도 힘든 것이 숫자외우기이다.



연대표를 처음에 외우는 가장 좋은 방식은 당연히 역순복습이다.



새로 하나를 나가면 반드시 5개 정도를 뒤로 복습하여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의 시험범위기준으로 보통 외워야


할 연도의 숫자는 40~50개이고


수능, 한국사자격시험 등의 교과서 전체기준으로는 200~300개 정도이다.​



이 숫자들은 영어단어와는 다르다.


계속 외워도 헷갈리고 또 헷갈린다.



완벽히 외워지려면 숫자들을 필수적으로 그물망작업의 단계까지 도달해야만 한다.


즉 비슷한 숫자의 배열들을 다 연결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



1392년의 조선건국 vs 1592년의 임진왜란


1~92라는 배열의 공통점을 가진다.



1776년의 규장각확장 vs 1876년의 강화도조약


1~76년의 공통점으로 연결된다.



이와 같이 정말 어렵고 오래 걸리는 연대표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는 지도를 외워보자.



고조선시대 삼한시대 삼국시대 발해를 포함하는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그리고 현대지도에 이르기까지 숱하게 많은 지도의 변천사가 존재한다.



지도를 외우는 것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역순복습을 사용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현대에도 동일한 지명들은 외울 필요


가 없다. ​



외워야만 할 사항들을 지도에 표시하자.



지명 하나하나를 한 개의 최소단위로 삼자.


순간복습도 지켜주자.



시험을 위해서 테스트를 간절히 원한다면 휴대폰으로 그 사진을 찍어서 지명이 나올 만한 부분에 색칠을 해 버리면 된다.



사실 저자는 이것이 굳이 필요 없다고 본다.


역순 습 후 순환복습을 하면서 자신 있는 부분의 지명을 체크에서 해제하는 절차만으로 충분하다.



시험해보라.


불안하다면 테스팅용 폰조작사진으로 도전해보라.


굳이 이런 시험용 자료를 따로 만드는 그 시간에 그냥 적절


한 회수를 반복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취향


은 천차만별이니 그런 분들을 위한 지침으로 폰사진을 거론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왕의 업적


그다음으로는 분야별 정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군사 분야의 제도의 시대별 변천


통화의 시대별 변천


농업기술의 시대적 변천


혹은


미술의 시대적 변천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분야별 정리는


문제집 등에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니 참고하여도 좋다.



단 이런 따로 따로의 요약본도 좋지만 본인 자신이 끊임없이 그물망작업을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제일 우수한 방법이다.



즉 조선후기 상평통보가 나오는 장면에는 조선전기, 고려시대 혹은 삼국시대 화폐의 변천에 대해 따져 보고 기억나지 않는 것들은 잘 체크해 두었다가 그 부분을 복습할 때 연결시키라는 말이다.



물론 성격에 따라서 이렇게 궁금한 리스트를 쓰는 것도 좋지만 저자는 사실 너무 게으르기에 머릿속에 저장해놓으려고 노력하는 정도로 마무리 지었다.



반복해서 말하겠지만 적절하게 게으른 사람이 공부를 잘 하는


법이다.



최근에는 그 리스트를 노트에 정돈하기를 추천한다.


단 일일이 다 찾아볼 생각을 하지 말도록 하라.


다음 복습에서 혹은 그 다음 복습에서 해당 부분이 나왔을 때 틈틈이 완성시키기를 권하는 바이다.



즉 위의 예에서 조선후기 상평통보만 써놓고


나머지 시대는 빈칸으로 내버려두었다가


틈틈이 그 빈칸을 메우라는 이야기다.



시험보기 전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


모든 완성은 시험 보는 순간 맞추어지면 된다.



미리 완성해보았자 별 의미가 없다.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5. 호기심은 바로바로 충족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ㅡ> 아니다.


호기심은 적절하게 유지되는 편이 더욱 유리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문제는 바로 바로 해결하고


넘어가야만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적어도 저자의 생각


에는 그렇지 않다.


꾸준한 공부에는 지속적인 호기심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하루 10시간의 공부보다 흥미가 유지되는


30분의 공부가 더 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6. 부모의 칭찬이 매우 중요한 학습요인라고 믿고 있다?


7. 오늘 하루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부하려는 태도가 올바른 공부 자세라고 생각한다?


8.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9.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문제집을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10. 공부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이다?


어려운 것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11. 수학은 손으로 공부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12. ‘한번 이해한 지식은 평생을 간다?


고민한 지식도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13. 당신은 모르는 것 혹은 중요한 것을 형광펜이나 볼펜으로 줄친다?







두 번째 이야기 : 일반인인 나를 전문가로, 평범한 내 아이를 천재로





1. 천재란 무엇인가? 일반인은 천재가 될 수 없나?


2. 타고난 천재를 흉내내는 것은 무의미하다


3. 목표를 확고하게 하자​


4. 언어천재 만들기


5. 수학 혹은 과학에서의 천재만들기


6. 많이 쉬고 많이 자고 많이 뛰어야 한다​


7. 호기심을 경시하지 말자​


8. 만들어진 천재를 무시하지 말라​


9. 인공지능이 대신할 미래는 오히려 유토피아다


10. 내 아이는 미래의 스티브 잡스 현재의 일론 머스크





에필로그 : 그대가 있기에 희망을 노래하다





[ 모람모람공부법의 필수 용어정리 ]





1. 역순복습


2. 순환복습


3. 적정단위


4. n.1형태의 어학듣기파일형식


5. 첫자모힌트법


6. 평탄화작업


7. 그물망작업


8. 순간반복의 원리










모람모람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30여년간 사교육계에 종사


이전에 쓴 책들로는 <세상을 바꾸는 공부법>,<세상을 바꾸는 크로스공부법>, <크로스 수학 A형>, <크로스 수학 B형>, <크로스 영어> 등이 있습니다.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 결과 오직 공부시간만을 따지는


지극히 원시적 관점만을 강요하는


사회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아 왔습니다.



공부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과


열등한 공부법으로 인하여 추락해가는 한명 한명을 수십년동안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수없는 좌절속에서도


개인적 특징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는,


오직 효율성에 우선을 두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을 찾고야 말겠다는 일념만으로


치열한 실험과 연구를 거듭해왔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완성된 것이 “모람모람 공부법”입니다.



이 “모람모람 공부법” 이 널리 알려져서


굳이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원시적 강압없이도


누구나 행복하게 공부하는 날이 빨리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이해되어지지 않는 문제는 저주가 아니다. 선생이 부모 대신 꼭 해결해야 할 필연적인 과제도 아니다. 그렇다. 오히려 ‘축복’이다. 이 축복을 올바르게 즐기는 과정을 말해 주겠다. 바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 수없이 잠깐씩 고민하면서 먼저 외우도록 하라. 이해가 되지 않아야 호기심은 유지된다. 그리고 호기심은 즐거움이다. 물론 지나치게 하나에 몰입해서 고민하지 말도록 하라. 궁금증이 단 하나여야만 한다는 절대 명제라도 존재하는가? 리스트를 10여개 혹은 그 이상 유지하도록 하라. 하루하루가 재미있게 될 것이다. 호기심을 즐기는 것과 모르는 것을 궁금해하는 것은 동의어다. 몰라야 하루가 재미있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도록 하라.



...p.152 [7. 호기심을 경시하지 말자]중에서





지움의 과정은 자신감이 확실해진 복습대상의 3중 체크 중에서 1~2개의 체크를 제거하여 한동안은 복습하지 않도록 복습대상의 숫자를 줄이는 과정이다. 저자는 순환복습 중에 계속 이 ‘지움의 과정’을 잊지 않기를 권한다. 물론 언제나 말하는 것처럼 너무 손쉽게 지워도 또 반대로 너무 어렵게 지워도 효율성은 저하한다.





그리고 이 ‘지움’의 과정을 겪은 것들도 언젠가 ‘평탄화과정’이 끝나고 ‘그물망작업과정’이 시작되는 단계에서는 다시 되살려야 할 수 있다. 특히 시험이 가까워서는 과정의 진행단계에 상관없이 모든 체크되어있는 내용들을 복습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단계의 필요성 때문에 굳이 3중 체크를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p.180 [순환복습]중에서







다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는 공부는 이에 그만!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는 공부!


이제 멈춰!


현 교육 현실에 쏘는 총알!


저자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한마디!!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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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학교 분투기

학교!!! 꼭 다녀야만 하는 걸까? 유치원 안 다니고 홈스쿨링 예비초등 홈스쿨링 계속 할 것 인가?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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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의 자녀교육 복잡한 입시 학부모로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모든 것 스터디코드 대표 조남호 대구학부모역량개발 온라인 심화과정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14시 ~16시

https://youtu.be/tVtRtdiE6uM https://youtu.be/wcX-ZJPSPCo 부모도 배워야 한다 아이만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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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0여년간 사교육 현장에 몸 담았다.


나는 20년인 데...... 30년이라니 정말 대단한 내공이 아닐 수 없다.


이래서 내가 책을 좋아한다. 


30년의 내공이 책에 담겨져 있다니!


실로 대단하지 않은가?


저자를 거쳐간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를 힘들어 했다.


그 뿐인가?


불필요한 사항들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


하!


이럴수가!


저자는 그런 학생들이 모습을 너무 안타까웠다.


저자는 고심 끝에 생각해 낸다.


저자의 수많은 고민과 연구들의 기록


저자는 이 세상에 없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부 비법을 찾아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30년 내공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저자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부 비법을 정리한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자에게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은 누구든 저자가 말하는 이 공부법을 하나하나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이 시험 공부법을 따라하면서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


양 보다는 질



항상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이 공부법을 실천해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은 재미있는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공부법은 꼭 학생들만에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는 평생 해야 되는 것이지 않는가?


어떤 공부, 시험에도 도움이 된다.



한 번 익혀두면, 학교 시험뿐 아니라 자격증, 승진, 공무원 시험 등 한 번 익혀두면 (울 아들이 치고 있는 시험들 : 한자시험, 한국사시험, 태권도승품단시험, 중국어시험, 학교시험 등) 학습이 필요한 어떤 영역에서나 응용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미 우리들이 알고 있었던 공부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 결과 오직 공부시간만을 따지는 지극히 원시적 관점만을 강요하는 사회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지 이야기 하고 있다.


또 저자는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아이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서 구체적인 방식들도 제안하고 있다. 


모람모람공부법에서 저자는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 결과 오직 공부시간만을 따지는 지극히 원시적 관점만을 강요하는 사회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독자들에게 막연하게 열심히 혹은 밤세워서 하는 공부를 권하고 있지 않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역순복습>, <순환복습>, <평탄화작업>, <그물망작업> 등 여러 공부방법들을 독자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세히 설명하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하지만 간혹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부분들이 있기에 이럴때는 저자가 삽화를 넣어 독자가 내용을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저자의 독자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이 책은 정말 저자의 배려로 독자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저자는 이 책 <모람모람공부법 시리즈 1.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색다른 관점의 공부법과 실천적인 내용을 담은 책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독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한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찾길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막연하게 열심히 혹은 밤세워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 을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  이  “모람모람 공부법” 이 널리 알려져서 굳이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원시적 강압없이도 누구나 행복하게 공부하는 날이 빨리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올바로 비판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며 심지어 공부를 싫어하던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468599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모람모람 공부법 시리즈 1)

공부는 진짜 지겹고 힘든 것인가?사교육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만 30년,저자가 일생을 걸고 정교한 실험속에서 밝혀낸 공부에 대한 놀라운 진실들...강남 엄마들의 입소문으로만 야금야금 전해지던 그 비밀스러운 공부법이 세상에 나왔다.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의 삶의 변화를 온전히 실감할 수 있다는 그 공부법이다. “사교육 킬링”무조건 공부시간만을 늘리는데 초점이 맞추어진 공부법 이건 공부법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모순이요 자기 고백입니다. 왜 하기 싫은 공부를 화장실에서 해야 합니까? 왜 잠을 줄여야 합니까? 축...


book.naver.com








 

 

당신의공부법은잘못되었다, 모람모람공부법시리즈1, 모람모람, nobook노북, 리앤프리,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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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박현정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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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사셔도 괜찮아요



서비스와 세일즈 모두 해내야 하는 시대

고객의 숨은 욕망 니즈와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살까, 말까 고민하는 고객의 숨은 욕망을 건드리는 우아한 백전불퇴 세일즈 기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골든타임


단 3초! 



















꼭 안사셔도 괜찮아요


박현정 지음 


미래와 사람

















지은이 · 박현정



현 서비스 마인드 디자인' 대표



홈쇼핑 방송과 전문 프레젠터를 거치며 설득스피치 전문가로 활약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VIP를 상대하는 하이주얼리 세일즈에 뛰어 들면서 고객 심리와 서비스 관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서비스·세일즈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2015년 서울산업진흥원(sba) 강사경연대회에서 최우수 강사상 수상, 삼성, LG패션, 서울대학교, 신세계백화점등 기업과 관공서, 여러 프랜차이즈등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살까, 말까 고민하는 고객의 숨은 욕망을 건드리는 우아한 세일즈 기술













백전불퇴의 세일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일즈와 서비스는 전문 영업인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다.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건 간에 때때론 서비스업을, 또 때론 세일즈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럴 때 상대의 니즈와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상대한다면 백전불퇴다. 







하지만! 


상대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다면?







 이미 그싸움은 백전백패일 수밖에 없다. ㅠㅠ 







돈키호테처럼 열정만 앞세워 돌진하다간 풍차 날개에 받혀 나가떨어지는 건 고사하고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고 죽은 척이라도 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괜찮다.


실패 또한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며, 이러한 경험이 모여 단단해지고 밀도 있게' 다져져 진정한 프로가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와 세일즈 모두 해내야 하는 시대


고객의 니즈와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백전불패


백전불패의 돈키호테가 되기 위한 솔루션









서비스와 세일즈 모두 해내야 하는 시대


고객의 니즈와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백전불퇴의 세일즈​















속마음


CHAPTER 1. 


사려는 걸까, 안 사려는 걸까? 


-고객의 속마음 발굴하기-







곰돌이 살인사건





Q. 선물 받은 곰 인형의 배를 가르는 이유? 


A. 치사해서 차마 말 못하는 문제


서로 간의 거리를 영원히 좁히지 못하게 만드는 걸림돌






Q. 이 곰 인형은 대체 누구를 위한 선물인 거지? 


A. 과연 이 사람은 내기ㅏ 뭘 좋아하는 지 알기는 할까?


나한테 관심은 있는 걸까?



상대에게 나의 마음을 강요하지 마라 



일방적인 선물은 오히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뿐이다






선물의 가치


선물을 준다는 행위보다 


상대가 선물을 받았을 때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선물의 가치는 평가된다.







Q. 더 이상 곰의 배를 가르지 않으려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A. 


1.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편행된 사고에 빠지지 마라.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2. 고객에게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관심이 줄어들면 상대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없다


관찰하라.


원하는 것을 미리 준비하라.


3.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질문하면 된다.


물어봐 주지 않아서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역지사지 


기다림


Q. “그냥 좀 보려고요.”의 숨은 뜻? 


A. 나 혼자 조용히 보고 싶다







이중적 메시지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말을 해석하라.







고객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내 몸의 힘 빼고 


이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의 마음으로 기다려라.







온 몸에 힘을 주고 억지로 팔아야지 했을 때보다 


고객의 선택에 맡겼을 때 결과가 더 좋을 때가 많다.









프로들은 


고객들이 말을 걸어올 때까지 


조바심을 내지 않으며 


충분히 때를 기다린다.







물고기들이 간 보느라 미끼를 툭툭 칠 때 


어설프게 낚싯대를 당겼다가는 물고기를 놓친다.







물고기의 종류과 특징을 잘 파악해 미끼와 장비를 준비하고 


물고기가 안심하고 미끼를 물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







고객들이 나와 함께 하는 이 공간을 불편하게 여기지 않게 하라.


당장 사지 않더라도 편안함을 느끼고 돌아간 고객은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커진다.


다시 돌아온 고객은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첫 만남에서 모든 것을 결정지으려 하지 마라


고객 스스로 보고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시간ㅇㄹ 존중해 주어라.







좋은 세일즈는 한 번에 일어나는 경우는 드믈다.







저음 기회를 


두 번째 기회로 만들었을 때 


구매로 이어질 확률은 배로 더 올라간다.








VIP


Q.  VIP가 원하는 것?


A. 꼭 구매가 목적이 아닌 경우가 많다.



명품관서비스는 달라?


프로 vs 아마추어의 차이


라이프스타일 제안 : 츠타야








단서 = 소통


끊임 없이 도착하는 고객의 메시지 


어렵기만한 고객과의 소통


'당신은 이미 고객의 모든 그것을 목격했다.' (고객 단서 찾기)


뭐!?!?! 잔반통까지 확인하라고!!! ㅡ 백종원 ㅡ


고객은 항상 흔적(단서)을 남긴다


고릴라를 찾아라


행복한 짝사랑






P.40


본문 ‘고객은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낸다’ 중에서


고객의 단서를 찾고 싶다면 고객을 짝사랑해라. 


그리고 일거수일투족 고객에게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고민해라. 


최종 목적지를 고객에게 맞추고 떠나는 여행은 당신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고객응대


최종 목적지를 고객에게 맞추고 떠나는 여행







태도


나는 어떤 메시지를 고객에게 보내고 있을까?


사장들의 태도 수업


기품 있는 고객이 보내는 메시지


아마추어는 말이 많다 변명하지마!









경청


1-6 고수의 귀, 고수의 입


고수의 경청


고수의 인터뷰는 다르다









CHAPTER 2. 


편하게 구경하시면 돼요. 


-느슨하지만 빈틈없이 고객의 욕망을 자극하는 기술-







처음


2-1 첫 대화, 어떻게 열지?


첫 대화를 쉽게 푸는 방법


자연스럽게 대화 이어가기


닫힌 질문 vs. 열린 질문







3초!


2-2 그가 나에게 반하는 순간, 골든타임을 잡아라!


3초! 골드타임!


개 조심


좋은 엔딩은 기억에 남는다






끌림


2-3 티끌도 태산처럼, 고객의 작은 특장점 극대화하기


누워서 떡 먹으며 고객의 마음을 얻는 방법


끌림의 법칙


고객과 나의 공통분모









2-4 


“이 제품을 선택하시면 생활 자체가 달라지실 거예요.”


정면 대결! 내가 이겼어!


고객의 득을 강조해라​








필요


2-5 팔찌를 사려는 고객에게 시계를 팔다


팔찌를 사려는 고객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구분하기​








감정 주도권


2-6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구매를 결정짓는 전략


홈쇼핑만 봐도 공부가 된다.


심플한 게 강력하다.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


감정에 지배받는 이성​








틈새전략


2-7 가려운 곳만 골라서 핀셋 공략하기


가려운 등 긁어주기​


삼겹살 주세요 VS 고기 얼마예요?


차마 내 입으로는 말 못 하는 그것​







P.105


본문  ‘가려운 곳만 골라서 핀셋 공략하기’ 중에서


프로들은 이런 이야기를 고객이 먼저 하게 두지 않는다. 


고객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미리 사전에 알려주고 안내하는 것이 탄탄하게 신뢰를 쌓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의 고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이러한 물음표에 답을 달아 주는 것만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얻고 관계를 쌓아 지속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간지럽지만 간지럽다고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긁어줄 때 그 시원함은 몇 배가 된다.








대안


2-8 플랜 B를 준비하고 있는가?


고수의 플래너


플랜은 어떻게 짤까?


마지노선을 정해라







스토리


2-9 고객의 감성을 건드리는 스토리텔링


가치를 빛내주는 스토리'


"이야기 하나에 남기던 음식이 줄었어요."













CHAPTER 3.


뭐든 말씀만 하세요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편안하고 매력적인 연출법-






준비


3-1 나는 알지만, 고객은 모르는 것들


모르는 길로 가면 더 멀게 느껴진다


“아들아,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각인


3-2 이미지가 밥을 먹여주고말고!


T.O.P(time, object, place)만 맞춰도 TOP가 될 수 있다


프로가 되고 싶다면 복장부터 바꿔라


센스를 공부해라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333 관리법









호응


3-3 맞장구 한 번에 마음의 문이 열리다


호응만 해도 고객은 진심을 말한다







3-4 고객보다 늘 한술 더, 한 발자국 더


천천히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것이다


진짜 원했던 ‘그것’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공포의 씨앗 심기






온기


3-5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은 사람의 체온을 원한다


사람의 체온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






P.148


본문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은 사람의 체온을 원한다’ 중에서


작은 점들은 선이 되고, 또 그 선들은 이어져 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고객과의 접점은 경험이 되고 곧 우리들의 이미지로 각인된다.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이 소중한 순간순간에 고객을 향한 진심을 담아라.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의 체온은 고객에게 전달될 것이다.







점이 모여서 이미지를 만든다 MOT








3-6 불만 고객보다 더 무서운 ‘착한 고객 발견법


착한 고객 때문에 망한다













미소


CHAPTER 4.


만나기만 해도 좋은 걸요


 -나도 고객도 미소 짓는 우아한 세일즈 기술-







미소


4-1 미소를 이길 골리앗이 있을까?


미소에 대한 저항감


난 네 편이야! 미소로 알려라





P.179


본문 ‘미소를 이길 골리앗이 있을까?’ 중에서


미소는


 ‘난 너에게 호의적이야. 적이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담고 있다.


 즉 잘 웃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객을 향해 활짝 웃어라. .


진심으로 환영해 주어라.


 ‘나는 네 편이야.’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고객은 당신을 자신의 편이라 믿을 것이다.







미소는 부메랑이다



4-2 마음껏 미워해도 좋은 ‘척’ ‘척’ ‘척’


‘척, 척, 척’


사소한 행동이 주는 단서


항상 썸을 타라






4-3 안 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기


안 되는 것은 단호하게!


선택과 집중


고객이 직접 선택하게 하기







4-4 나의 무릎은 고객의 무릎만큼 소중하다


고객에게 무릎 꿇을 준비 하세요!








4-5 내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역무원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내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현정 씨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음… 물건을 파는 사람이요."


“그렇지 않아. 


우리는 고객들이 좋은 보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들이야.


그러니 자신의 일에 프라이드를 가져야 해.


그래야 프로가 될 수 있어!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자신에 일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야.”







사랑받기 위해 고양이가 된 여자


나를 빛나게 하는 자존감








4-6 생각의 각도를 바꾸는 긍정적 질문


겉은 화려한 서비스업의 비애


긍정적 질문으로 생각의 각도를 바꿔라


세상을 삐뚤게 바라보면 비틀어져 보인다.








4-7 늙기 싫은 미녀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계발을 하지 않는 순간 늙기 시작한다.


프레젠터의 리허설


목표 없는 마라톤


피드백은 센스 있게


칭찬은 뒤에서 해라


오래된 경력자가 컴플레인이 더 많다?








4-8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습관, 배려


배려로 쌓는 탑








성공을 이어주는 점










서비스와 세일즈 모두 해내야 한다.


상대의 니즈와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라!








실제 저자의 고객 심리와 서비스 관리의 경험과 영업왕들의 세일즈 사례를 들려주는 이 책은 내 직업상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상담 할 때 적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배용들로 가득했다.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성과를 높게 올리면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백전불퇴’의 세일즈에 필요한, 


각종 총과 방패, 폭탄 등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든든한 무기들로 구성돼 있다.


우아함을 지키면서도 핀셋처럼 정확하게 고객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 성공적인 세일즈로 만든다. 


특히 스스로 자가면역을 키워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존 방법이 경험과 함께 녹여져 있다.



아무리 뛰어난 전술과 무기가 있어도 어떤 마음으로 전쟁에 임하느냐에 따라 승패는 결정된다. 







나 역시 큰 고민 없이 상담에 도전했다가 정신 없이 깨진적이 많아서 공감이 갔다.


입관상담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전쟁 같은 상황에 칼도 방패도 없이 전쟁터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은가...... 힘들다. 


처음 보는 상대와 얼글을 마주 보고 앉아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그것도 웃으면서 말이다...... 


어디 한 번 말해봐라 


뭐 이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상대를 앞에 두었을 때는 몇 배는 더 힘이 든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실 상대가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도 하지 않은 채 덤벼 들었다가 나가 떨어진 상황이 딱 돈키호테 같지 않은가? 


고객의 계속되는 공격에 방어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거라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고작 이거 뿐인 게 한스럽기까지 했지만......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당신 말이 다 맞습니다. 


뭐 그래야 하는 마음......


감정노동자들의 공통적인 공감대일 것이다......


20년 전 사범 초기 때는 내일이 오지 않기를..... 출근하기 싫다...... 간절히 기도하기도 했었다.



자존감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고객들에게 받은 상처는 덧나고 찢어져 피가 나기를 여러 번, 딱지가 앉고 굳은살이 박혀 이제는 익숙해 질만도 한데 상처는 오히려 더 깊이 곪아 삶의 열의마저 식혀버렸다. 



이제는 다 추억이 된 라떼 라떼이야기지만......






내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우리는 고객들을 도와주는 전문가들이야.


그러니 자신의 일에 프라이드를 가져야 해.


그래야 프로가 될 수 있어!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자신에 일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야.”







상대에게 나의 마음을 강요하지 마라 


고객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고객보다 한 발 앞서 


상대와 내가 싸워야 할 링을 직접 만들었고


고객을 면밀히 분석하기 시작했다.







주말에도 공휴일에도 낮에도 밤에도 내가 이렇게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내 글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는 지금 강철이 되는 중이다


나는 강철이 되기 위해서 나 스스로를 담금질 하는 중이다


담금질을 많이 당하면 당할 수록 더 강한 강철이 되지 않겠는 가?







생각의 각도가 조금 바뀌었을 뿐인데 삶의 에너지는 180도 변화했다.






돈키호테는 진정성 있는 태도와 용기를 가진 멋진 전사다.


상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하라.


그리하여 돈키호테처럼 적을 향해 무섭게 돌진하라.


돈키호테처럼 할 수 있어야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아직도 고객 (상담 시)  응대가 어려운 많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다.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이 소중한 순간순간에 고객을 향한 진심을 담아라. 



이 책을 통해 


철저하게 상대를 분석하고 파악한 백전불퇴’의 세일즈를 익혀 


고객응대


최종 목적지를 고객에게 맞추고 떠나는 여행에서 


승리의 깃발을 집어 든 돈키호테가 되길 바래요 ^^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박현정


미래와사람






http://naver.me/xevGpdlo








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 으나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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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산군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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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산군

라온북


사장이원하는회사직원이바라는회사, 산군, 라온북, 리앤프리, 국내도서, 경제경영, 경영, 조직, 인적자원관리, 경영전략, 경영혁신, 경영일반, 노사문제해결방법, 프레드릭테일러, 진화심리학, 인사관리학, 노동위원회, 스페셜리스트전략, 피벗, 막스베버, MaxWeber, 관료제이론, 자아고양적편견, SelfservingBias, 인간본성, 심리적보호기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9716111



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사장도 웃고 직원도 웃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답 없을 것 같은 노사 관계에 딱 맞는 노사 솔루션!

위계질서, 사회생활, 직장 그리고 나의 안정.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떤 식으로 연결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맘에 드는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매일같이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회사가 원하는 업무를 해내고 있음에도 회사 내 이해관계와 충돌, 대립, 투쟁, 갈등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틈틈이 우리를 찔러댄다. 

하지만 사장의 입장에선 어떨까?

내 사업체, 내 목표, 회사의 발전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 

오랜 고민 끝에 어렵게 차린 회사인데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 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산군


산군 노무사 사무소 대표 노무사.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나 조직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몸소 체득했다. 


인사관리의 대가인 프레드릭 테일러를 신봉하는 저자


인사관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


진화심리학, 인사관리학 등을 꾸준히 연구 중


노사 관계를 명확히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 한국노총에서 수년간 활동 


노동위원회에서 최연소 나이로 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초신뢰 조직


1. 한계를 받아들이고,


2. 함께 성장하는 


=>> 초신뢰 조직을 꿈꾸다.


1.이해부족


지식획득


내면살피기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초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서로의 한계와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


사장과 직원이 서로의 역할에 대해 깊이 깨닫는 것 


ㅡ 자신이 갖고 있는 치부와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극복하는 것


#칼융


그림자


1.내면의 그림자를 마주하라.


잘못된 나 자신을 극복하라.


건설적인 내가 될 수 있다.


2.시스템을 구축하라.


정서를 통제할 수 있는 '초신뢰조직'(학교, 회사,군대,가정-계급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는 조직이 존재한다)을 만들어라.


#플라톤4주덕


서열에 따라 역할을 가져야 한다. 


=>> 피라미드식 조직 구조 / 위계서열체계


정의 


지혜 통치계급 CEO


용기 전사계급 중간관리자


절제 생산계급 사원



​1장


누군가를 내쫓아야 하는 회사의 속사정


&


회사의 잘못된 방식이 직원들에게 끼치는 영향


누군가를 내쫓아야 하는 회사의 속사정


회사는 변해야 살아남는다



변화에 저항할 것인가?


OR


용기 있게 변화를 받아들일 것인가?


스페셜리스트전략


많은 사람이 현재 자신이 잘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경영학에서는 이를 스페셜리스트 전략이라고 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도태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미래에는 생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단순 사무직,생산직의 일은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다. 


당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용기있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



피벗


최근 경영학에서는 기존의 전략을 바꾸는 것을  피벗이라고 한다.


피벗은 선수가 포지션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유연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느냐가 바로 조직의 핵심 역량으로 대두되고 있다.


 조직에 속해 있는 당신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아닐까 한다.


p.27


회사는 시간이 지나면 부패한다 


무능한 직원들이 회사를 점령한다


막스 베버 Max Weber


관료제이론


피라미드형태의 조직은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가 주장한 관료제 이론을 바탕으로 탄생한 걸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베버는 합리적인 조직구조를 이루려면 명령 통일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한 명’이어야 한다는 소리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하나의 조직에서 여럿의 목소리를 반영하게 되면 ‘혼란’스러워진다는 것이다. 


자아고양적편견 


Self serving Bias


인간 본성 


심리적 보호 기제


조직이 피라미드 형태인 이유는 사실 인간 본성 때문이다?


인간은 ‘자아 고양적 편견(Self-serving Bias)’이란 심리적 보호기제를 갖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심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은 유리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사실은 더 부풀려서 인식한다. 


쉽게 설명하면, 


‘내가 하면 로맨스 고, 남이 하면 불륜’


인 것이다._35p


#톱다운조직구조방식 (Top_down)​


 

용감하게 직언 하는 사원은 없다! 


직언하는  사원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CEO는 더 더욱 거 ~ 의 없ㆍ다!


조직을 대표하는 사람도 사람이다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거나 저항하는 사람들을 싫어하기 마련이다.


​<사기>>


사마천


황제에게 항상 충언했으나 남자로서 가장 치욕스러운 궁형을 당하고 옥살이를 했다.


조직을 만든 CEO들은 대게 자신의 지위를 불안하게 여긴다.


지위를 잃는 것을 두려워한다.


때문에 지위를 잃지 않기 위한 수단을 강구한다.


인간은 누구나 지위 상실에 대한 불안을 마주한다.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명령체계 일원화의 원칙'을 발명한다.


#꼰대문화 = Top_down 


Top_down <-> #Bottom_up



주머니의 송곳은 감추려고 해도 감춰지지 않는다​


상사의 목적은


회사의 이윤 창출이 아니다

상사의 목적은 


상사 자신의 지위 보전이다.


상사 자신의 자리 보전에 유리한 부하직원을 상사는 선호한다.


#근묵자흑 

#맹모삼천지교 

#정서전이  

#Emotional _Contagion ​


무능한 상사는 


유능한 직원도 


무능하게 만든다​


아첨뿐인 소통은 의미가 없다.



긍정적인 소통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가져온다.


문제를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피드백이다.


피드백은 오해를 피하게 해준다.


공동의 책임감을 조성한다.


아첨하는 자들은 멀리하라!


비판이라도 첨언할 수 있는 직원들로 가득한 회사를 만들어라!


야만적인 토너먼트 게임을 시작한다 


- 조직은 거대한 원형경기장이다. 


- 나의 승진은 너의 퇴사다


직원 청소를 시작한다


- 규모가 커지면 복잡성도 증가한다.


타노스가 손가락을 팅긴이유 ㅠㅠ


- CEO가 무능한 이유 


1. 인간이기 때문이다


2. 리더의 통제권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2장


버텨야 하는 직원의 속사정과 월급날만 기다리며 열정을 잃어버린 직원들을 위한 피드백


버텨야 하는 직원의 속사정


상리공생


직원은 기생충 취급을 받는다


뛰어난 조직의 수장이라면 


기생관계 -> 공생관계


작은 인식의 전환 -> 큰 효과


직원을 비용적인 관점으로 대하지 마라!!!


(직원은 기생충 취급을 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ㅠㅠ)


-->> 투자적인 관점으로 생각하라!!!


회사엔 최적화 사회엔 부적응자 ​


공식화된 업무 매뉴얼에 익숙해지는 일 은 결국 직원의 이직 가능성을 낮춘다.


 왜냐하면 직원의 지식과 경력은 그가 다니는 회사에만 적합할 뿐, 다른 곳에선 도무지 써먹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직원이 회사에 다니다가 큰 실수를 했다고 치자. 


그럼 직원이 수년 동안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들인 노력과 시간, 직원이 회사에 들어와서 투자한 시간은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관료조직에서 직원은 점점 초라해질 것이다.



 회사의 부조리도 쉽게 수긍해야 하고,


 회사가 책임져야 할 문제도 


직원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비이성적인 상사의 명령이 있다 하더라도 따라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직원에게 허용된 건 회사의 매뉴얼에 따른 행동뿐이기 때문이다. _76p

할 줄 아는 건 회사 다니는 것뿐


완전한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다


3장


문제가 있지만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는 회사 내 모든 체계와 관계 등에 대한 원인과 이유


회사는 #아마겟돈이다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동물


매슬로의 욕구 단계 이론


임금은 욕구 단계 중 어디에 속할까? 


미국의 경영심리학자 프레데릭 허츠버그(Frederick Herzberg)가 회계사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임금은 저차원적 욕구에 속한다. 


우리가 그토록 목을 매고 갈망하는 그것이 그저 저차원적 욕구에 불과했던 것이다. 


특히 조직은 욕구가 좌절되기 가장 쉬운 장소다. 


열 번 일을 잘하더라도 한두 번 실수하면 최악의 질책을 받는 곳이 바로 조직이다. 그렇기에 어떤 사장이든 직원이든 욕구 좌절 상태에 놓여 있기 마련이다. 


임금을 일시적으로 올려준다고 하더라도, 결국 다시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매출액 달성에 실패하거나 고객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을 수도 있고, 누군가의 원망을 받을 수도 있다. 


결국 좌절된 상위 욕구를 보완하기 위해 하위 욕구인 임금을 더 많이 요구하게 될 수밖에 없다.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욕구 불만에 빠진 직원은 더 작아진 파이를 빼앗으려 할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경영학에서는 임금 불만족의 가설이라고 부른다. _99p


무임승차자가 늘어난다


똑똑한 직원들이 점점 멍청해진다


공식성 추구는 모래 위의 성 쌓기를 부른다


혼자만 우월한 리더는 조직을 망하게 한다


성과 중심주의는 거짓 성과를 만들어낸다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조직


첨병 역할이나 스태프 역할을 하는 부서를 경영학에서는 조정부서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이 부서들은 너무 방대해져서 굼벵이 같아진 조직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조정부서의 증가는 복잡한 조직의 부작용을 막기도 하지만, 반대로 조직에 부작용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즉 부서와 부서 간 이질성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질성이란 간단히 말하면 부서 간에 서로 수행하는 역할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질성이 커지면 같은 삼성전자 직원이라 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특질을 갖게 된다. 


즉 같은 회사 직원이지만 전혀 다른 목표나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 


회사 부서 간 목표와 가치관이 달라지면 그야말로 오합지졸의 복합체로 변질된다. _140p


4장


 노사 관계로 인해 생겨나는 새로운 본능과 목적 그리고 경계와 방어에 관한 이야기.


적과의 동침



회사 vs 직원 


☆ 배신


☆ 권력 다툼


☆ 노동조합의 탄생 


☆ 특권층의 탐닉 본능


​5장


사장 vs 직원


꼭 알아야 할 ㅡ입장차이, 마음가짐, 태도​


아수라의 길을 걷는 조직


정리해고


권고사직서 


가스라이팅, 죽음보다 더한 고통​


광기의 권력


공범


6장


초신뢰 조직 


상생의 길


초신뢰 조직이 살아남는다


초신뢰 조직의 탄생 


임금을 올려줘라 ​


인간의 본성 ​


인간은 본성의 지배를 받는다. 


수백만 년 진화해온 산물이기 때문에 사회, 문화가 요구하는 것을 맞춰줄 수 없다. 


문제는 인간의 본성이 현대 조직과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야만적이기도 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내뱉기도 하며, 


남을 기만하기도 한다.

근무 태만


조직 정치


질투


인간의 야만적 본성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완해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있다


기술을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인간관계에 따른 역학을 최소화하는 컴퓨터 기술을 들 수 있다.


조직 구성원들은 상호 간 밀접한 관계를 맺기 마련이다. 


밀접한 인간관계는 불필 요한 조직 정치를 만든다. 


​휴가 사용을 자유롭게 하라 


직원이 휴가를 쓰려 할 때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봐야 한다. 


이러한 관계는 조직을 경직되게 만들고, 


조직 정치가 무분별하게 일어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따른 역학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224p


투잡을 인정하라 ​


서로의 야심을 이루어주는 초신뢰 조직 


함께 성장하는 초신뢰 관계 ​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주고, 더 고차원적인 생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스스로의 그림자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들은 인간으로 성숙해질 수 있다.


사장도 웃고 직원도 웃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답 없을 것 같은 노사 관계에 딱 맞는 노사 솔루션!


위계질서


사회생활


직장 그리고 나의 안정.


매일같이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회사가 원하는 업무를 해내고 있음에도


회사 내 이해관계와 충돌, 대립, 투쟁, 갈등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틈틈이 찔러댄다.


하지만 사장의 입장에선 어떨까?​


내 사업체


내 목표


회사의 발전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


오랜 고민 끝에 어렵게 차린 회사인데 자꾸만 퇴사하는 직원이 늘어나고 뛰어난 인재도 발견하지 못하는 것 같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노사, 즉 사장과 직원의 관계 완화와 상호 이익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로의 내면을 이해하는 순간, 이익도 함께 얻어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는 계급이란 것이 존재한다.


수평적이라고 생각했던 관계나 상황 속에서도 결국엔 보이지 않는 계급이 있다.


그렇다면 계급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나에게 도움이 될까?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계급 중에는 상사와 직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장이라서 좋겠다’ 또는 ‘차라리 직원이 마음 편하지’ 등의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같은 곳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지만 너무나 다른 입장의 차이가 있고, 그만큼 서로가 바라보는 이익에 관한 시선도 다르다.


이 두 가지를 만족하는 방안은 없을까?


회사가 발전하고 맘에 드는 회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노사 관계가 체계화되고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얽혀있던 상호 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계속되는 노사 관계의 갈등과 대립의 원인과 이유 그리고 각자의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보며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아냈다.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영업도 마케팅도 기술도 아니다!


사업은 인간으로부터 시작된다!


성공과 실패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조직성공의 KEY


= > 인간관계에 대한 명확한 지식과 통찰


성공하는 조직이 되려면?


사장, 상사가 가져야 하는 태도는?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아는 용기!


아첨하는 자들은 멀리하라!


비판이라도 첨언할 수 있는 직원들로 가득한 회사를 만들어라!


이 책의 내용 참고로 조직 구성원의 내면을 살피려는 노력을 지금 보다 좀 더 기울여야겠다.


초신뢰 조직


1. 한계를 받아들이고,


2. 함께 성장하는 


=>> 초신뢰 조직을 꿈꾸다.


인간의 본성에 맞도록 조직 체계를 설계하는 방법을 우리 조직에 맞게 적용하는 방법을 고심해 보아야겠다.


상리공생


직원은 기생충 취급을 받는다


뛰어난 조직의 수장이라면 


기생관계 -> 공생관계


작은 인식의 전환 -> 큰 효과


직원을 비용적인 관점으로 대하지 마라!!!


(직원은 기생충 취급을 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ㅠㅠ)


-->> 투자적인 관점으로 생각하라!!!


위계질서, 계급에 관한 생각을 재정비하고, 복종이 아닌 목적 달성을 위해 상생하는 방법을 적용해보아야겠다


지도진, 관원, 부모님 모두 만족하는 태권도체육관 운영을 위한 필독서인 이 책을 주변의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350686526

네이버책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350762862


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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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_serving_Bias #인간본성 #심리적보호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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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정말정말 신기한 백과사전
페데리카 마그린 지음, 란그 언너 그림, 강나은 옮김 / 별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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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글 페데리카 마그린

그림 란그 언너

번 역 강나은

출판사 별글







이탈리아 대표 어린이 백과사전 시리즈 

전 세계 19개국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작

공룡이 지구에 언제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공룡의 종류부터 생김새, 특징, 공룡과 친구가 되는 법까지…먼 옛날 선사 시대 지구에 살던 공룡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 책 한 권이면 온갖 과학과 역사 지식을 알차게 쌓으며 창의력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정말정말 신기한 백과사전’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많은 명작으로 손꼽히는 어린이 백과사전 시리즈다. 아이들을 푹 빠져들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높은 완성도의 그림으로 주목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신기한 동물 - 공룡


2021년 5월 5일 어린이날선물로 엄마관장님 으나가 울아들을 위해 준비했었던 <<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

언제나 울 아들과 함께 한 울 아들의 넘버 원 아이템 공룡

&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엄마관장님 으나에게도 너무 익숙한 공룡


공룡을 소재로 한 <<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 이 책은 요 ^^

세 마리 토끼가 아닌 수 백마리의 공룡을 다 잡아 넣어 놓은 책이예요

그런데 그렇기만 했다면 추천하지 않죠


오직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이 책을 추천하려고 답니다.


번뜩이는 발상의 전환!!!

아!!!

백과사전도 이렇게 접근 해 볼 수 있구나!!!

백과사전의 틀을 깬 백과사전!!!

평범한 백과사전을 가라!!!

반짝이는 생각!!!

남다르고 기발한 공룡 이야기!!!

이 책을 직접 읽어본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존의 공룡책들과는 완전이 다른 접근방식에 어??? 하실거예요 ^^


『정말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을 통해 공룡이라는 매력적인 생명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될 거예요.


한 발 더 나아가 아이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과학과 역사에 푹 빠져들게 될 겁니다.

아이들의 가능성에 한계를 그으면 안되잖아요?

아이의 지식에 경험과 감정을 입혀주세요 ^^


꼭 소개하고 싶고

꼭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책


<<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


그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

글 | 페데리카 마그린

1978년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태어나서 10년 넘게 출판계에서 일했습니다.

에디지오니 데 아고스티니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어린이 책이나 교육 관련한 책을 쓰고, 소설을 번역하기도 합니다.


그림 | 란그 언너

헝가리 사람으로 지금은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서 살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 작가입니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헝가리 대학교 순수미술 학과에 입학해 2011년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졸업했습니다.

3년 동안 한 광고회사의 일을 맡아서 했고 동시에 부다페스트 국립 극장의 일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헝가리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에 셰익스피어 포스터 시리즈를 출품하여 베케슈처버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열정을 다해 아이들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번역 | 강나은

좋은 영미권 책을 찾아 한국에 소개하는 일에도 열의를 느끼고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책을 많이 번역했습니다.

옮긴 책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 『번개 소녀의 계산 실수』, 『깨지기 쉬운 것들의 과학』, 『내 조각 이어 붙이기』, 『발칙한 예술가들』, 『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공역)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수만큼,

아니 셀 수 없을 만큼이나 다양한 정답들 가운데

또 하나의 고유한 생각과 이야기를, 노래를

매번 기쁘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1. 공룡 & 역사

- 공룡으로 알아 보는 역사

공룡이 살았던 곳

언제 어떻게 공룡이 지구에 살게 되었을까?


2. 공룡 & 과학

- 공룡에 대한 모든 것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데이노니쿠스

알로사우루스

바리오닉스

오비랍토르

스피노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알바레즈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미크로랍토르


공룡일까, 새일까? 아르카이옵테릭스(시조새)!

하늘을 누비는 공룡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이구아노돈

아르젠티노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람베오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마이아사우라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오직 이 책에서만 ^^

이 책이라서 가능한 !!!

기발한 아이디어!!!

유창성이란 이런것이다!!!


단순히 지식만 집어 넣는 식상한 백과사전은 저리가!!!


3. 공룡 & 상상

- 공룡이 살아있다!!!

: 지구 어딘가에 아직 살고 있는 신기한 공룡을 만나다!!!

공룡과 함께하기 위한 훈련

갓 부화한 새끼 공룡에서부터 어른 공룡까지

공룡 가르치기

육식 공룡 밥 먹이기

초식 공룡 밥 먹이기

공룡 훈련시키기

내가 공룡 관리사

공룡들만을 위한 도구

공룡과 같이 할 수 있는 일들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신기한 동물 - 공룡 

1. 공룡은 지구에 언제 어떻게 살았지?

- 역사


2. 공룡의 종류, 생김새, 특징

- 과학


3. 친구가 되는 법까지…

- 창의력, 상상력


먼 옛날 선사 시대 지구에 살던 공룡의 모든 것!!!


아이들의 워너비 !

공룡 !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기심

제대로 설명해주기가 어려운 공룡^^;;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다 담았다!


매력적인 생명체 - 공룡!!!

공룡을 만난다면?

공룡이 아직 살아있다면?

공룡역사, 공룡과학, 창의력 또한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탈리아 현지에서 손꼽히는 어린이 백과사전 시리즈

‘정말정말 신기한 백과사전’


아이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과학과 역사 이야기

아이들을 푹 빠져들게 하는 흥미진진한 재미있는 이야기!!!

수준 높은 완성도 있는 그림 !!!

전 세계의 신화와 전설들을 백과사전식으로 두루 살펴보거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그림을 등장시킨다든지 하는 식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탄생한

‘아이 눈높이 맞춤형’ 편집과 디자인,삽화로

읽기만 해도

과학과 역사 지식이 쏙쏙,

창의력은 쑥쑥!

공룡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구 어딘가에 아직 살고 있는 신기한 공룡을 만났다!!!


재미있는 설정으로 공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을 전달!!!


 세계 19개국에서 잇달아 출간!!!


Step 1. 공룡 지구에서 언제 어떻게 어디서 살았지?​

Step 2. 최고 인기 공룡들

육식 공룡, 초식 공룡, 시조새류, 하늘을 나는 공룡 등등. 티라노사우루스부터 트리케라톱스, 시조새에 이르는 온갖 공룡의 특징이 멋지고 섬세한 그림과 함께 소개된다.

Step 3. 공룡알을 발견해서 키우는 상상의 이야기


아이가 공룡알을 발견해서 키우는 상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기 공룡을 가르치는 법, 밥 먹이는 법, 훈련시키는 법 등을 차례차례 읽어나가며 알찬 과학과 역사 지식을 접할 수 있다!


2021년 5월 5일 어린이날선물로 엄마관장님 으나가 울아들을 위해 준비했었던 <<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

언제나 울 아들과 함께 한 울 아들의 넘버 원 아이템 공룡

&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엄마관장님 으나에게도 너무 익숙한 공룡


공룡을 소재로 한 <<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 이 책은 요 ^^

세 마리 토끼가 아닌 수 백마리의 공룡을 다 잡아 넣어 놓은 책이예요

그런데 그렇기만 했다면 추천하지 않죠


오직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이 책을 추천하려고 답니다.


번뜩이는 발상의 전환!!!

아!!!

백과사전도 이렇게 접근 해 볼 수 있구나!!!

백과사전의 틀을 깬 백과사전!!!

평범한 백과사전을 가라!!!

반짝이는 생각!!!

남다르고 기발한 공룡 이야기!!!

이 책을 직접 읽어본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존의 공룡책들과는 완전이 다른 접근방식에 어??? 하실거예요 ^^


『정말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을 통해 공룡이라는 매력적인 생명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될 거예요.


한 발 더 나아가 아이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과학과 역사에 푹 빠져들게 될 겁니다.

아이들의 가능성에 한계를 그으면 안되잖아요?

아이의 지식에 경험과 감정을 입혀주세요 ^^


꼭 소개하고 싶고

꼭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책


<< 정말 정말 신기한 공룡 백과사전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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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으나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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