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모람모람 공부법 시리즈 1
모람모람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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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모람모람 공부법 시리즈1


지은이 모람모람


출판 nobook(노북)








《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


따라하면 올백점,


따라만 하면 전교 1등


• 저자 모람모람


• 발행 노북(nobook)


• 분야 청소년







공부는 진짜 지겹고 힘든 것인가?



사교육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만 30년



저자가 일생을 걸고 정교한 실험속에서 밝혀낸 공부에 대한 놀라운 진실들...



강남 엄마들의 입소문으로만 전해지던 비밀스러운 공부법



공부를 하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의 삶의 변화 온전히 실감하라



“사교육 킬링”



무조건 공부시간만을 늘린다?


효율적이지 못하다.




하기 싫은 공부


왜? 화장실에서 공부 해야 하나?


왜? 잠을 줄여야 하지?



축구하는 사람들은 축구 잘 하려고 밤을 세우지 않는다.



10시간 공부한다!?!?!?


공부법이 너무 너무 나쁜다는 뜻이다.



길어야 4시간 혹은 6시간이면 끝!








버틸 수 없을 만큼 힘들어야만 제대로된 공부법!



- 일단 암기하고 이해하자!


- 시간제한, 쫓기듯 하라!


- 어려운 것, 하기 싫은 것 부터 하라!​






3번 or 7번 or 10번만에 책이 외워져?


그게 가능해?


당신은 천재!?!?!



진정한 공부법이란?



머리가 좋지 않아도!


타고난 머리가 아무리 나빠도!


원칙 따라 공부하면 할 수 있다!​




머리 좋은 사람이 말하는 공부법


‘자기 자랑’일 뿐 ^^;;


머리 좋은 사람들의 공부법 자랑질을 따라하지마!!!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공부법



학원에 내는 돈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



매일 매일 반복되는 공부가


지치고


싫어서


책을 찢어버리고 싶다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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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상처 김현수 요약 필사 2020 10 22 목 그만혼내기운동 계층이동의 사다리 의지 자신감 기술 롤모델 읽기 쓰기 셈하기 사회성 스스로 계획 시간관리 인내심 평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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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상처 독후감 ^^;; 2020 10 29 목

#공부상처 독후감 ^^;; 2020 10 29 목 https://m.blog.naver.com/rarrara19/222123177501 https://m.bl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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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학원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책상 앞으로 달려가


공부에 빠지며


공부가 좋아진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부란?


‘어려운 것과 모르는 것을 골라서’ ‘시험볼 때 100퍼센트 기억나도록’ ‘복습’하는 것!



오늘 20시간동안 공부하면 뭐합니까?


오늘 공부한 것을


단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관리’하지 못할 바에야


왜 힘들게 공부하나요?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계속 잊어버리면


그 버려지는 시간은 누가 책임지나요?



단 한시간을 공부하더라도 100퍼센트 기억한다면


20시간을 공부하면서 99퍼센트를 잊어버리는 현재의 공부법보다


훨씬 나은 법입니다.​



‘막연한’ 모든 주장은


‘모른다’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막연히’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은


‘어떻게’ 공부할지 모른다는 사실의 색다른 묘사일 뿐입니다.



10시간동안 막연히 공부하지 마세요.


단 한시간이라도 공부가 무언지 알고 공부하세요.​



이 책은 저자가 30년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치열하게 연구하고


수백 수천의 아이들과


다양한 관찰과 의사소통을 통해 찾아낸


완벽한 공부법이다.



아이가 아침에 눈을 뜨면 공부할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는 말을 한다? ​



이 공부법을 실천하면서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공부법을 실천하고 있는 한 독자의 말이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설명해줍니다.



“이 공부법을 실천하면 할수록 공부 외의 오락에 흥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수학 문제의 어려운 부분에 별표 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어요.



색다른 공부법이라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 조금만 적응하고 나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숨 쉬듯 자연스럽게 따라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죠.”



“이 공부법에 새롭게 눈이 뜨이기 시작하면,


시중에 나와 있는 공부법들이


얼마나 나쁘고 논리가 부실한지 비판적인 시선으로 간파할 수 있게 되요.



본인의 체면과 엉터리 이론을 포장하기 위해 학생의 인격을 갉아먹는 어른들에게 반감이 생길 수도 있어요. ​​



나는 단지 내가 경험한 신세계를 이 책을 만나게 될 또래 친구들.



그중에서도 특히 공부를 싫어하는 친구들과 나누고 싶답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그동안 우리가 당연한 상식이라고 알고 있었던 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올바로 비판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며 심지어 공부를 싫어하던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나는 분노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오류투성이의 공부법에



지금까지 ‘당신이 공부해온 방법’은 잘못되었다.


단순히 ‘잘못되었다’라고 표현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아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너무 많이 잘못돼서 무엇부터 고쳐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다. ​


진정한 공부는 막연히 공부를 한다는 행위에만 그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게다가 확신범이기까지 하다.


자신의 공부법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좋은 공부법이며 자신의 자식들과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어울릴 것이라고’ 믿고 있기도 한 것이다.


...p.10~11 [프롤로그 : 나는 분노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오류투성이의 공부법에 ]중에서



과학적이며, 산뜻하고 감성적인 공부법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금껏 세상에 없었던 완벽한 공부법이 탄생했으니 주목해 달라는 것이다.



나도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어떤 어려운 과목이라도 웃으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히 깨우쳤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공부법 이라고 해서 어린아이의 눈높이에만 맞춰져 있지 않다. ​


모든 이들을 한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하는 공부법인 만큼, 높은 수준의 목표조차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도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 결코 어렵거나 막막하지 않다.


모람모람 공부법만의 특별한 비법과 함께라면 적당히 설레고, 적당히 재미있을 것이다.​​​​


‘기초가 전혀 없는 나에게도’ 해당하는 말일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모든 이의 지침서라는 사실을 믿고 현재 드는 걱정과 의구심들은 책을 읽고 직접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해소했으면 한다.​



특집 : 따라만 하면 올 백점 / 따라만 하면 전교1등



예전의 불완전한 체계가 아니다.


숱한 실험과 고뇌 속에서 이제 저자에게는 역순복습과 순환복습 그리고 단위개념이 있다.


이 가장 중요한 법칙들을 지키면서 복습위주의 공부를 한다면 그리고 당신에게 시험 때까지 1달 이상만 남아있다면 중간고사에서 혹은 기말고사에서 올백을 목표로 혹은 전교1등을 목표로 삼아도 좋다.


이 방식은 믿고 따르기만 한다면 저자에게 그랬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완벽한 지식의 풍성한 혜택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 다음의 계명들을 최대한 많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도 빼놓지 말고 지키기를 바란다.​








첫번째 이야기 :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1. 쉬운 것부터 공부하는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 복습이 많이 필요한 것부터 공부하라. ​



메타인지 : 어려운 것 부터 공부하라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해란, 응용력이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복습횟수에 비례하는 것이다.



미리미리 최대한 빠른 시간에 어려운 내용들을 체크해서 그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복습하자.


복습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들을 이해하게 된다. 문제유형이 외워진다.



여러분은 첫째 어려운 문제를 무조건 많이 복습한다고 그 문제들을 이해하거나 응용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저자의 대답은 ‘가능하다’이다.



저자는 항상 다음의 슬로건을 들고 복습하고 또 복습했다.



이해란, 응용력이란 막연하게 타고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복습회수에 비례하는 것이다.



저자의 경우에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에 10번, 20번, 50번, 최대 100번을 복습하기 전에 모든 문제들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문제유형이 외워진 것도 당연하다.


응용에 대한 자신감도 이에 따라가는 것이다.


유형들이 다 외워지고 게다가 이해도 되었는데 시험을 못 볼 이유가 있을까? ​


수학 등을 포함하여 많은 학문들이 이러한 ‘외워지기까지 복습하면 이해될 것’이라는 도전정신에 무릎꿇어왔다. ​


당신들도 가능하다.


‘당신의 머리가 아무리 나쁠 지라도’



시험 보는 순간에


어려운 것은 100번을 복습해서 완벽


해지고,


쉬운 것은 시험전날에 벼락치기를 통해서 완벽해져서


마침내 아주 어려운 것부터 쉬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쾌감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이렇게 공부할 경우 계획된 대로 된다면 당신은 실수하지 않는 한 항상 100점을 맞게 된다!!!​








2. 이해는 암기의 선행조건이라고 생각한다?


-> 아니다.


암기와 이해는 그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





불행히도 일반인들은 오히려 '이해'보다는 '암기'의 두뇌


가 더 발달했을 수 있다.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 고학년 수학으로 갈수록 공식뿐 아니라 '문제유형'조차도 '암기'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여러분은 '소금물농도계산과 기차 혹은 터널의 길이와 속도계산 그리고 '시침과 분침의 각도’계산 문제들을 중학교 수학의 악몽으로 기억하고 있다.



해당 유형을 몇 가지씩 추려서 암기한다면 수학 못하는 여러분들조차 대부분의 관련문제들을 손쉽게 풀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먼저 외웠다고 해서 영영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관련유형을 확고하게 외우고 나서도 계속 복습한다면 근본원리에 대한 이해도 나중에 보너스처럼 주어지는 것이다.



이해가 먼저를 절대 진리처럼 주장하는데 대한 두 번째 반격


은 이것이다.



당신은 구구단을 이해’부터 했는가?


당신은 '근의 공식'을 '이해’부터 했는가?


당신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해’부터 했는가?



모든 문명사회의 아이들은 구구단을 암기한 후 이해하기 마련이며 학생들 중 90퍼센트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근의 공식도 암기해서 사용한다.



해당 공식을 이해해서 떠올리는 학생들만이 예외 없이 존재한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구인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


두 번째 반론의 근거는 이것들이다.


수많은 공식들은 이해의 여부와 관계없이 대부분 '암기했기에 사용되어진다.


'이해'했기에 사용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수학에서도 '암기'먼저가 가능하다.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해력이 부족한 많은 혹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일수록 암기부터 하고 이해하는 것이 꼼수가 아니라 당연한 과정인 것이다.​



수학은 '암기'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외우겠다는 주장을 무시 내지 경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리친다!!!



이해력이 부족하기에 수학을 포기해야만 하느냐!!!



이해력이 부족하기에 암기력을 동원해서 먼저 외우고 나중에 이해될때까지 복습하겠다!!!



그리고 이 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서 한 문제를 일주일씩 고민하는 것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3. 공부는 극히 일부 학생들에게만 재미있는 것이다


ㅡ>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마치 게임처럼 공부하면 공부도 게임처럼 약간은 재미있을 수 있다.








<<게임을 공부에 적용할 수 있다!>>


첫째, 반복적 행위가 존재한다


둘째, 시간에 계속 쫓긴다


셋째, 스릴이 있다. ​







적어도 공부가 너무 재미없에서 죽을 만큼 싫을 필요까지는 없지 않겠는가?



첫째, 반복적 행위는 왜 재미있는가?



모든 노래에는 반복적 후렴구가 존재하고 이러한 후렴구가 그 노래의 히트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반복'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하다. ​



재미있다는 것은


7:3 or 8:22 or 9:1의


익숙함 : 새로움


의 배합이다.​



공부법도 이와 같이 만들면 더 재미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공부법들은 복습을 경시한다



둘째, 게임의 시간제한적인 진행



시간에 계속 쫓기는 것,


한계상황으로 몰아가는 것,


왜 재미있느냐고?



늘어지다 보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시간제한 = 에너지를 가지고 대상에 대하여 집중하게 만드는 최소한의 제한이며 전제조건이다.



30초룰 vs 하나의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당신의 수많은 시간을 희생하라



암기에도 이해에도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만들면 안 된다.



1시간에 하나씩 그렇게 10시간을 특정 대상에 대하여 고민하느니


30초마다 1개씩 20~30개의 어려운 대상들의 리스트를 가지고 잠깐씩 고민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에게는 빠른 리듬이 필요하다.


이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리를 떨고 서성거리고 걸어가도 될 거리를 굳이


뛰어갈 때가 있으며 차분하고 느리게 말하면 실수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빠르게 수다를 떨고 흠투성이의 연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정하자.


때로 속도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본능이다. ​


따라서 속도를 즐기도록 하자.


공부에도 마찬가지다.


그러기에 모람모람공부법은 적절한 공부방식이다.



셋째 스릴이 넘치도록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 모람모람


공부법이다.



한국사


제일 외면하고


외우기를 거의 포기해버리는


연대표와 지도를


시험기간까지


100퍼센트 외우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라!​



수학


전교 1등도 포기할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


반복반복 또 반복해서


시험전날까지는


내 것으로 만들어라. ​



그리고 나머지 쉬운 것들, 혹은 역사에서 단 한번만 읽어도 기억날 만한 쉬운 것들은 시험 전날에 공부해보라.


그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스릴이 상상이 되는가?







4. 역사시험공부는 흐름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ㅡ>그렇지 않다.


역사시험공부는 연도를 외우고


그 다음


지도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100점을 맞는다.



저자는 수학과 같은 이해위주의 과목이 모람모람공부법을


적용하기에 가장 강력한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



일반방식과 너무 달라 적용하기에 쉽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갖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모람모람 공부법의 보다 수월하고 적당한 시작으로 역사과목은 어떠할까?


즉 한국사와 같이 암기력을 요구하는 과목에 먼저 모람모


람식 공부법을 적용해보라고 권한다.


물론 첫 시작은 가장 어려운 연대표부터다.


왜냐고?


연대표보다 더 어려운 역사항목은 없으니까.


연대표를 다 외우고


지도를 그 다음으로 외워보라. ​


물론 쉽지 않다.


그러기에 연대표외우기를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한다.​



시험일까지 역순복습으로 시작해서


단위원칙


순간반복의 원리


순환복습의 방식까지


규칙들을 잘 활용한다면


당신이 저자이상으로 나쁜 암기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결국 다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연대표를 전부 외운 사람에게는


연도 혹은 역사적 사건의 순서대로 늘어놓기 문제만큼 쉬운 것이 없다.



그런데 이 암기력이 쉽게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외워도 힘든 것이 숫자외우기이다.



연대표를 처음에 외우는 가장 좋은 방식은 당연히 역순복습이다.



새로 하나를 나가면 반드시 5개 정도를 뒤로 복습하여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의 시험범위기준으로 보통 외워야


할 연도의 숫자는 40~50개이고


수능, 한국사자격시험 등의 교과서 전체기준으로는 200~300개 정도이다.​



이 숫자들은 영어단어와는 다르다.


계속 외워도 헷갈리고 또 헷갈린다.



완벽히 외워지려면 숫자들을 필수적으로 그물망작업의 단계까지 도달해야만 한다.


즉 비슷한 숫자의 배열들을 다 연결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



1392년의 조선건국 vs 1592년의 임진왜란


1~92라는 배열의 공통점을 가진다.



1776년의 규장각확장 vs 1876년의 강화도조약


1~76년의 공통점으로 연결된다.



이와 같이 정말 어렵고 오래 걸리는 연대표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는 지도를 외워보자.



고조선시대 삼한시대 삼국시대 발해를 포함하는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그리고 현대지도에 이르기까지 숱하게 많은 지도의 변천사가 존재한다.



지도를 외우는 것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역순복습을 사용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현대에도 동일한 지명들은 외울 필요


가 없다. ​



외워야만 할 사항들을 지도에 표시하자.



지명 하나하나를 한 개의 최소단위로 삼자.


순간복습도 지켜주자.



시험을 위해서 테스트를 간절히 원한다면 휴대폰으로 그 사진을 찍어서 지명이 나올 만한 부분에 색칠을 해 버리면 된다.



사실 저자는 이것이 굳이 필요 없다고 본다.


역순 습 후 순환복습을 하면서 자신 있는 부분의 지명을 체크에서 해제하는 절차만으로 충분하다.



시험해보라.


불안하다면 테스팅용 폰조작사진으로 도전해보라.


굳이 이런 시험용 자료를 따로 만드는 그 시간에 그냥 적절


한 회수를 반복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취향


은 천차만별이니 그런 분들을 위한 지침으로 폰사진을 거론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왕의 업적


그다음으로는 분야별 정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군사 분야의 제도의 시대별 변천


통화의 시대별 변천


농업기술의 시대적 변천


혹은


미술의 시대적 변천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분야별 정리는


문제집 등에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니 참고하여도 좋다.



단 이런 따로 따로의 요약본도 좋지만 본인 자신이 끊임없이 그물망작업을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제일 우수한 방법이다.



즉 조선후기 상평통보가 나오는 장면에는 조선전기, 고려시대 혹은 삼국시대 화폐의 변천에 대해 따져 보고 기억나지 않는 것들은 잘 체크해 두었다가 그 부분을 복습할 때 연결시키라는 말이다.



물론 성격에 따라서 이렇게 궁금한 리스트를 쓰는 것도 좋지만 저자는 사실 너무 게으르기에 머릿속에 저장해놓으려고 노력하는 정도로 마무리 지었다.



반복해서 말하겠지만 적절하게 게으른 사람이 공부를 잘 하는


법이다.



최근에는 그 리스트를 노트에 정돈하기를 추천한다.


단 일일이 다 찾아볼 생각을 하지 말도록 하라.


다음 복습에서 혹은 그 다음 복습에서 해당 부분이 나왔을 때 틈틈이 완성시키기를 권하는 바이다.



즉 위의 예에서 조선후기 상평통보만 써놓고


나머지 시대는 빈칸으로 내버려두었다가


틈틈이 그 빈칸을 메우라는 이야기다.



시험보기 전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


모든 완성은 시험 보는 순간 맞추어지면 된다.



미리 완성해보았자 별 의미가 없다.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5. 호기심은 바로바로 충족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ㅡ> 아니다.


호기심은 적절하게 유지되는 편이 더욱 유리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문제는 바로 바로 해결하고


넘어가야만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적어도 저자의 생각


에는 그렇지 않다.


꾸준한 공부에는 지속적인 호기심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하루 10시간의 공부보다 흥미가 유지되는


30분의 공부가 더 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6. 부모의 칭찬이 매우 중요한 학습요인라고 믿고 있다?


7. 오늘 하루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부하려는 태도가 올바른 공부 자세라고 생각한다?


8.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9.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문제집을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10. 공부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이다?


어려운 것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11. 수학은 손으로 공부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12. ‘한번 이해한 지식은 평생을 간다?


고민한 지식도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13. 당신은 모르는 것 혹은 중요한 것을 형광펜이나 볼펜으로 줄친다?







두 번째 이야기 : 일반인인 나를 전문가로, 평범한 내 아이를 천재로





1. 천재란 무엇인가? 일반인은 천재가 될 수 없나?


2. 타고난 천재를 흉내내는 것은 무의미하다


3. 목표를 확고하게 하자​


4. 언어천재 만들기


5. 수학 혹은 과학에서의 천재만들기


6. 많이 쉬고 많이 자고 많이 뛰어야 한다​


7. 호기심을 경시하지 말자​


8. 만들어진 천재를 무시하지 말라​


9. 인공지능이 대신할 미래는 오히려 유토피아다


10. 내 아이는 미래의 스티브 잡스 현재의 일론 머스크





에필로그 : 그대가 있기에 희망을 노래하다





[ 모람모람공부법의 필수 용어정리 ]





1. 역순복습


2. 순환복습


3. 적정단위


4. n.1형태의 어학듣기파일형식


5. 첫자모힌트법


6. 평탄화작업


7. 그물망작업


8. 순간반복의 원리










모람모람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30여년간 사교육계에 종사


이전에 쓴 책들로는 <세상을 바꾸는 공부법>,<세상을 바꾸는 크로스공부법>, <크로스 수학 A형>, <크로스 수학 B형>, <크로스 영어> 등이 있습니다.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 결과 오직 공부시간만을 따지는


지극히 원시적 관점만을 강요하는


사회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아 왔습니다.



공부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과


열등한 공부법으로 인하여 추락해가는 한명 한명을 수십년동안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수없는 좌절속에서도


개인적 특징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는,


오직 효율성에 우선을 두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을 찾고야 말겠다는 일념만으로


치열한 실험과 연구를 거듭해왔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완성된 것이 “모람모람 공부법”입니다.



이 “모람모람 공부법” 이 널리 알려져서


굳이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원시적 강압없이도


누구나 행복하게 공부하는 날이 빨리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이해되어지지 않는 문제는 저주가 아니다. 선생이 부모 대신 꼭 해결해야 할 필연적인 과제도 아니다. 그렇다. 오히려 ‘축복’이다. 이 축복을 올바르게 즐기는 과정을 말해 주겠다. 바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 수없이 잠깐씩 고민하면서 먼저 외우도록 하라. 이해가 되지 않아야 호기심은 유지된다. 그리고 호기심은 즐거움이다. 물론 지나치게 하나에 몰입해서 고민하지 말도록 하라. 궁금증이 단 하나여야만 한다는 절대 명제라도 존재하는가? 리스트를 10여개 혹은 그 이상 유지하도록 하라. 하루하루가 재미있게 될 것이다. 호기심을 즐기는 것과 모르는 것을 궁금해하는 것은 동의어다. 몰라야 하루가 재미있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도록 하라.



...p.152 [7. 호기심을 경시하지 말자]중에서





지움의 과정은 자신감이 확실해진 복습대상의 3중 체크 중에서 1~2개의 체크를 제거하여 한동안은 복습하지 않도록 복습대상의 숫자를 줄이는 과정이다. 저자는 순환복습 중에 계속 이 ‘지움의 과정’을 잊지 않기를 권한다. 물론 언제나 말하는 것처럼 너무 손쉽게 지워도 또 반대로 너무 어렵게 지워도 효율성은 저하한다.





그리고 이 ‘지움’의 과정을 겪은 것들도 언젠가 ‘평탄화과정’이 끝나고 ‘그물망작업과정’이 시작되는 단계에서는 다시 되살려야 할 수 있다. 특히 시험이 가까워서는 과정의 진행단계에 상관없이 모든 체크되어있는 내용들을 복습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단계의 필요성 때문에 굳이 3중 체크를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p.180 [순환복습]중에서







다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는 공부는 이에 그만!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는 공부!


이제 멈춰!


현 교육 현실에 쏘는 총알!


저자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한마디!!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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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학교 분투기

학교!!! 꼭 다녀야만 하는 걸까? 유치원 안 다니고 홈스쿨링 예비초등 홈스쿨링 계속 할 것 인가?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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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의 자녀교육 복잡한 입시 학부모로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모든 것 스터디코드 대표 조남호 대구학부모역량개발 온라인 심화과정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14시 ~16시

https://youtu.be/tVtRtdiE6uM https://youtu.be/wcX-ZJPSPCo 부모도 배워야 한다 아이만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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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0여년간 사교육 현장에 몸 담았다.


나는 20년인 데...... 30년이라니 정말 대단한 내공이 아닐 수 없다.


이래서 내가 책을 좋아한다. 


30년의 내공이 책에 담겨져 있다니!


실로 대단하지 않은가?


저자를 거쳐간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를 힘들어 했다.


그 뿐인가?


불필요한 사항들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


하!


이럴수가!


저자는 그런 학생들이 모습을 너무 안타까웠다.


저자는 고심 끝에 생각해 낸다.


저자의 수많은 고민과 연구들의 기록


저자는 이 세상에 없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부 비법을 찾아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30년 내공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저자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부 비법을 정리한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자에게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은 누구든 저자가 말하는 이 공부법을 하나하나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이 시험 공부법을 따라하면서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


양 보다는 질



항상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이 공부법을 실천해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은 재미있는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공부법은 꼭 학생들만에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는 평생 해야 되는 것이지 않는가?


어떤 공부, 시험에도 도움이 된다.



한 번 익혀두면, 학교 시험뿐 아니라 자격증, 승진, 공무원 시험 등 한 번 익혀두면 (울 아들이 치고 있는 시험들 : 한자시험, 한국사시험, 태권도승품단시험, 중국어시험, 학교시험 등) 학습이 필요한 어떤 영역에서나 응용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미 우리들이 알고 있었던 공부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 결과 오직 공부시간만을 따지는 지극히 원시적 관점만을 강요하는 사회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지 이야기 하고 있다.


또 저자는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아이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서 구체적인 방식들도 제안하고 있다. 


모람모람공부법에서 저자는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 결과 오직 공부시간만을 따지는 지극히 원시적 관점만을 강요하는 사회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독자들에게 막연하게 열심히 혹은 밤세워서 하는 공부를 권하고 있지 않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역순복습>, <순환복습>, <평탄화작업>, <그물망작업> 등 여러 공부방법들을 독자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세히 설명하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하지만 간혹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부분들이 있기에 이럴때는 저자가 삽화를 넣어 독자가 내용을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저자의 독자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이 책은 정말 저자의 배려로 독자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저자는 이 책 <모람모람공부법 시리즈 1.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색다른 관점의 공부법과 실천적인 내용을 담은 책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독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한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찾길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막연하게 열심히 혹은 밤세워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따라하기만 하면 올 백점 혹은 전교 1등 을 할 수 있는 24가지의 시험 공부법  이  “모람모람 공부법” 이 널리 알려져서 굳이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원시적 강압없이도 누구나 행복하게 공부하는 날이 빨리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올바로 비판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며 심지어 공부를 싫어하던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468599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모람모람 공부법 시리즈 1)

공부는 진짜 지겹고 힘든 것인가?사교육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만 30년,저자가 일생을 걸고 정교한 실험속에서 밝혀낸 공부에 대한 놀라운 진실들...강남 엄마들의 입소문으로만 야금야금 전해지던 그 비밀스러운 공부법이 세상에 나왔다.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의 삶의 변화를 온전히 실감할 수 있다는 그 공부법이다. “사교육 킬링”무조건 공부시간만을 늘리는데 초점이 맞추어진 공부법 이건 공부법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모순이요 자기 고백입니다. 왜 하기 싫은 공부를 화장실에서 해야 합니까? 왜 잠을 줄여야 합니까?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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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공부법은잘못되었다, 모람모람공부법시리즈1, 모람모람, nobook노북, 리앤프리,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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