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 온라인 환경에서 말하기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강은하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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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시대비대면말하기수업


강은하


슬로미디어




온라인 환경에서 말하기가 어려운 독자들을 위한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가 권하는 책!​



프레젠테이션 


온라인 강의 


온라인 회의 


온라인 면접에 필요한 거리


눈맞춤, 말하기


이미지 브랜딩까지!



실전 온라인 말하기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



이 책은 교육과 행정, 복지 등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어 실전에서 바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1장에서는 


비대면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2장에서는


 ‘DETAIL’이라는 키워드의 앞글자를 따서 강의와 화상 회의, 프레젠테이션, 면접 인터뷰, 비대면 행사의 최근 사례로 들어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요소를 정리했다. 


또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을 위한 셀프 훈련표를 담아 훈련 방법과 체크할 사항을 표기했다.



코로나19로 야기된 일상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든 분야가 있다,


그건 바로 프레젠테이션, 수업과 회의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면접이나 각종 행사까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진행으로 변화된 부분이다.



비대면을 준비 없이 받아들여야만 했기에 울 아들도 나도 너무 힘이 들었다. 


특히 울 아들은 학습무기력이 올 정도로 힘들어했다.



https://blog.naver.com/rarrara19/221922323341



초등학교 2학년 울아들 ♡ 코로나 ㅡ 대면등교연기 온라인 개학 ^^;; E학습터 출석, 원격수업, 가정학습지원 학습꾸러미 & EBS방송학습 2020년 주요학사일정

#초등학교_2학년_울아들 ♡ #코로나 ㅡ #대면등교연기 ㅠㅠ #온라인_개학 ^^;; #E학습터 #출석 & 원격...


blog.naver.com


이렇듯 힘든 시간을 보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우왕좌왕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접했고, 사회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현재가 되었고, ‘빨리 온 미래’는 이제 과거가 되었다.


--- p.28



언제 다시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가고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될 지 알 수가 없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경험을 통해 많이 자리를 잡았고 익숙해졌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제는 비대면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한편, 앞서 언급한 현대경제연구원의 경제 주평에 따르면, 비대면 환경을 사용하는 이용자 중 1/3 이상이 비대면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숙해지기까지는 분명히 다소 시간이 걸리고 시행착오는 겪겠지만,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단점은 알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으로 돌아가지는 않겠다는 맥락과 같지 않을까. 대면보다 어렵고, 어쩔 수 없이 쓰는 수단으로서의 비대면 방식이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저마다 온택트 워크(Ontact work)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 p.35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이전과 같은 완전한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상황의 편리성에 맞게 온라인 환경에서의 말하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고리가 네트워크 신호 외에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천천히 힘을 주어 말하고 싶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고, 이를 해결할 준비와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이다.


--- p.31



이제는 온라인 환경에서 성공적인 말하기, 듣기를 해내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것을 다들 인정할 것이다.



강은하 저자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프레젠테이션과 비대면 강의, 비대면 행사 등을 두루 체험한 말하기 분야 전문가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한 인터뷰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비대면 소통 상황을 자주 겪는 다양한 직무와 직군에 있는 이들에게 온라인 구글 폼으로 작성한 설문 링크를 보내고, 메신저, 전화, 줌(ZOOM) 화상 도구를 이용해 인터뷰했다.


비대면 환경에서 소통할 때 고려해야 할 점, 개선해야 할 점, 부각해야 할 점 등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새로운 소통 방법을 이책에 담았다. 



행정, 복지, 교육, 운동까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소통 방식의 변화가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간 이루어진 비대면 상황들을 살펴보며, 비대면이 대면했을 때만큼 매끄럽고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 p.44



저자의 연구와 고민의 산물인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카카오톡 영상 통화나 페이스타임과 같은 화상 통화는 이미 우리의 일상에 익숙하게 자리 잡았다.


화상 통화는 쉬운데...... ^^;;


비대면 대화가 사적 영역이 아닌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 등의 공적 영역이 되었을 때는 당황이 된다. ㅠㅠ



글은 체계적이고, 공유가 가능하고, 복기의 속성을 갖고 있는 반면 말은 오로지 즉시성의 속성을 가진다. 그러나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면, 흩어지고 기억 속에만 남던 말도 영상을 통해 복기할 수 있고, 영상 공유 플랫폼이나 클라우드에 박제되어 영원히 남는다. 그래서 기존의 대면 커뮤니케이션에 비해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p.51



나의 능력을 보여주고 인정받아야 하는 자리에서 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벌어지고 마는 것이다. ㅠㅠ



화상 회의는 왜 어려울까?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은 상황이라면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부터 소거하자. 그래야 제일 큰 실수를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비대면 초보라면 사적이고 친밀한 모임부터 비대면으로 경험하자. 중요한 비대면 업무에서 데뷔할 필요는 없으며, 무엇이든 해 봐야 느는 법이다.


--- p.58



카메라를 설정하는 각도



만약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연결과 소통의 매개체가 되는 카메라의 거리와 각도를 살피길 바란다. 카메라 앞에 있는 사람과 카메라 너머에 있는 사람 사이에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생긴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카메라를 시선과 같거나 높게 설치하는 것이다.


--- p.81



렌즈와 시선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비대면 상황에서의 눈맞춤은 단순히 상대방을 응시하는 게 아니라, 말하는 이의 의미를 이해하고 듣는 이의 집중도를 유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눈맞춤을 말한다.


--- p.76



목소리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달해야 할 내용 외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멘붕


프레젠테이션



비대면에 방점을 찍는 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소통은 흐름이고 주고받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내가 전해야 할 내용을 절대로 틀리지 않고 말해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커닝 페이퍼가 필요한 사람은 소통에 대한 기본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 p.89



두괄식 말하기를 통해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면, 평소에 핵심 문장부터 말하는 연습을 하자. 특히 시간 순서로 말하거나, 일이 일어난 서사적 구성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면 개선해야 한다.


--- p.104




회의


공공기관의 행사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통제의 범위가 제한적이다. 특히 네트워크의 불안정, 오디오 겹침으로 인한 내용 확인 불가능은 통제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사회자와 좌장이 필요한 이유이다. 회의의 흐름을 정리하고, 이끌어 나갈 사회자와 좌장의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기도 한다. --- p.104



취업을 위한 면접


대면으로 이루어지던 사회의 온갖 분야가 비대면 영역이 되었다. ㅠㅠ



DETAIL 키워드로 배우는 바로 활용 가능한 비대면 커가뮤니케이션!


DISTANCE 거리


EYE-CONTACT 아이콘택트


TALK STYLE 말하기 스타일


ASK & ANSWER 질문과 답하기


IMAGE 이미지


LISTEN 듣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는 비대면 환경에서 어떤 질서를 만들어 냈고, 앞으로 무엇을 갖춰야 하는가? 여기에는 단순히 화상 기기와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론적 담론에 그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는 미래에 대해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 p.49



아직도! 여전히 ㅠㅠ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어색하다면......ㅠㅠ  


구체적으로 어떤 지점에서 어색함을 느끼는지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점에서 어색함을 느끼는지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하게 파악했다면 온라인 환경에서 성공적인 말하기, 듣기를 해내기 위해서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하기 바란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나도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또한 이렇게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이고 실전 활용이 가능한 비대면 말하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온라인 말하기 환경에 능숙해지고 이미지 브랜딩까지 목표로 하는 사람, 


미처 대비할 새도 없이 선뜻 다가온 온라인 환경이라는 상황 앞에서 당황스러움을 느끼는 사람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 


온라인 회의에 익숙해져야 할 직장인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기에 이 책을 추천한다.



강은하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에 진심인 편이다. 


사람들의 말하기와 듣기에 특히 관심이 많다. 


경희대학교언론정보대학원 전략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석사 졸업


 KBS에서 취재 리포터와 라디오 진행


CBS에서 아나운서


 SBS에서 성우


20년 차 방송인


더불어 2008년부터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진단 분석 교육기업인 ‘새봄 커뮤니케이션’ 대표


기관과 기업, 대학교에 출강


말의 결을 다듬는 컨설팅과 코칭


 강의를 들은 누적 교육생 10만 명이 넘었고,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할 때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 시기, 비대면 교육, 온라인 행사 등을 경험하며 새로운 소통 방법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서 소통할 때 고려할 쓸 점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달으며 변화하는 기술 속에서 소통의 양과 질을 더 고민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HTTP://WWW.THESAEBOM.COM


카카오톡 채널 ‘새봄커뮤니케이션’



프롤로그


20년 차 방송인이 전하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7문 7답


PART 1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시대


01 그때는 낯설었고 지금은 낯설지 않은


02 왜 화상 통화는 쉬운데 화상 회의는 어려울까?


03 적극적 비대면 시대에 여전히 적응 중인 우리


PART 2 DETAIL 키워드로 풀어 보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01 Distance_ 경계가 모호해진 비대면 사회에 적응하기


02 Education_ 온택트 시대의 교육 키워드는 ‘경험의 확장’


03 Eye contact_ 온라인 툴에서의 특별한 눈 맞춤


04 Talk style_ 온라인 말하기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05 Ask & Answer_ 내공 있는 말하기를 만드는 마법의 문장


06 Image_ 보이는 모든 게 브랜딩이다


07 Listen_ 결국, 잘 듣는 사람이 승리한다


08 Log-in manner_ 이메일과 메신저 에티켓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참고문헌




#자기계발 #온택트시대비대면말하기수업 #강은하 #슬로미디어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저자

강은하

출판

슬로디미디어

발매

2021.05.1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458018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프레젠테이션 / 온라인 강의 / 온라인 회의 / 온라인 면접에 필요한실전 온라인 말하기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일상의 대부분을 변화시켰다. 단지 마주치는 모든 이가 마스크를 착용한 거리의 모습이나 자영업장의 운영시간 단축뿐만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야기된 일상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든 분야는 프레젠테이션, 수업과 회의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면접이나 각종 행사까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진행으로 변화되었다는 사실이다.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준비 없이 부딪힌 많은 이들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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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온택트시대비대면말하기수업, 강은하, 슬로미디어,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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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리뷰어스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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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더인가 - 반세기 경영 끝에 깨달은 마음의 법칙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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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더인가

이나모리 가즈오 

김윤경 옮김

다산북스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라! 

캬~!

리더라면 가슴 속에 품어야 할 한 마디!

너무 멋진 말이다! 

태권도 체육관을 경영하는 일선의 관장님들께 리더쉽교육 교재로 제가 먼저 읽어보고 추천 해 주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도산 직전의 기업체에 투입돼 단 한 차례의 실패 없이 모든 적자기업을 회생시키다니!!!

정말로 대단하지 않은가!!!

경영계의 현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쓰셔서 그런지 이 책의 내용은 가히 믿을만 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깨달은 진정한 리더의 자격에 대해서 담아 놓은 책

오랜 세월 경험을 통한 통찰이 가득 머금어져 있는 책이다.

너무 기대했던 책이다.

기다렸던 책이기에 석가탄신일 공휴일에 나를 위한 귀한 투자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집중해서 소중히 의미를 새기면서 그렇게 아껴 읽었다.

불안한 시대를 건너는 나 그리고 저자, 독자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동양철학적 접근법은 미국 스타트업의 성공 방정식만 찾는 창업가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울림을 주고 있다.

기꺼이 가장 먼저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아니요 ㅠㅠ 

힝~~~

​반세기 경영 끝에 깨달은 마음의 법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저자

“삶의 모든 기회와 위기는 이미 내 마음속에 들어 있었다!”

도산 직전 기업체에 투입돼 단 한 차례의 실패 없이 모든 적자기업을 회생시킨 경영계의 현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지난 반세기 동안 깨달은 진정한 리더의 자격이란 무엇일까? 

그가 인생의 성공을 가르는 요체로 ‘마음’을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마음이 밝게 빛나면 깜깜한 밤에도 맑은 하늘이 보인다” 

운명을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거대한 마음의 법칙을 인생의 끝자락에서 집대성한 이나모리 가즈오 최후의 역작

진아, 혼, 업, 본능, 이성, 감성… 

저자가 설명하는 마음의 법칙은 의외로 단순했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강력했다. 

반세기 앞서 걸으며 온몸으로 위기를 돌파한 살아 있는 경영의 신 

그런 저자가 지금의 위기에 맞서는 독자들에게 해주는 조언들

놓치지 말고 다 기억하라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라.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면 

그 무엇도 무너지지 않는다.

민국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60년간 되된 성공의 주문 

나는 늘 위태로웠고 불안했다. 

그래서 고민했다. 

시공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확실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었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인기도 언젠가는 허물어진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거기에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토대에 두고 경영을 해나가자는 소신을 세웠다.

내일이 두렵고 오늘이 불안한 리더에게 이나모리 가즈오가 전하는 5가지 지혜

진아

“단 한 톨의 의심 없는 순수한 마음만이 위대한 업을 이룰 수 있다."

조화

“성공의 핵심은 '자력'이 아니라 '타력'에 있다.”

투지

“간절히 바라는 마음 없이는 아무 일도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도리

“옳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가서 싸우라."

근본

“재난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행운은 신중히 받아들여라.”

일체유심조 -唯心造

"절박한 마음이야말로 당신 인생의 가장 큰 저력이다!"

인생의 모든 것은 마음가짐이 결정합니다.  

명확하고 엄연한 우주의 법칙

누구에게나 '지금 이 순간' 이라는 시간이 동일하게 주

어집니다.

 이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가 결국 남은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죠. 

난데없는 행운이 불쑥 찾아올 때도 있고, 

감당할 수 없는 역경에 휘말려 휘청거릴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삶이며,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의 숙명입니다.

 모든 굴곡은 자연계의 법칙과 동일합니다.

지금 아무리 괴로운 상황에 놓여 있거나,

 끝없는 터널처럼 사방이 칠흑처럼 어둡다고 해도 포기해선 안 됩니다.

 기어코 살아남아 성공하겠다는 그 간절한 마음을 놓지 않는 이상 반드시 운명은 호전되어 성공을 약속할 것입니다.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라.

반세기 이상 기업 현장을 진두에서 지휘해온 그가 리더의 자격으로 마음의 정진(精進)'을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배워보길 추천한다.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교세라 창립자이자 명예회장.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1932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가고시마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직후 간신히 교토의 오래된 제조회사에 취직했다. 

제날짜에 월급 받기도 힘겨울 정도로 회사의 재정 상태가 매우 나빴지만 그곳에서 파인세라믹스의 재료 개발에 참여했다. 

그 일은 연구 경력이나 실력에 비해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개발에 매달렸고, 결국 성과를 냈다. 

스물일곱 살 되던 1959년 자본금 300만 엔으로 교토 세라믹(현 교세라)을 설립하여 연간 1조 5,000억 엔, 6만 9,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84년에는 일본전신전화공사(NTT)의 독점에 대항해 질 좋고 저렴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니덴덴(현 KDDI)을 설립하여 매출 5조 엔에 육박하는 거대 통신 기업으로 키워냈다. 

2010년에는 80세를 눈앞에 두고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JAL)의 재건을 위해 회장으로 취임해 1년 만에 흑자 전환, 2년 8개월 만에 다시 주식을 상장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 항공회사로 만드는 등 극적인 V자 회복을 이뤄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 일을 통해 그는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다시금 깨달았다.

저서

 《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사업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왜 일하는가》,《불타는 투혼》, 《일심일언》, 《아메바 경영》 등


마지막 질문을 던지며_ 당신의 마음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첫 번째 질문: 진아

“당신의 마음은 무엇을 끌어당기는가?”

격_ 왜 어떤 리더는 금세 사라지고, 어떤 리더는 영원히 존재하는가

그릇_ 무엇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힘_ 당신의 진아는 우주와 닿아 있는가

업_ 리더의 마음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혼_ 무엇이 본능을 압도하는가

운명_ 마음이라는 정원을 어떻게 가꿀 것인가

동기_ 나만을 위한 일인가, 모두를 위한 일인가

두 번째 질문: 조화

“타인을 위한 마음은 어떻게 다시 돌아오는가?”

타력_ 기꺼이 먼저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이타_ 사업의 성공은 언제 결정되는가

선_ 우주에는 이타의 바람이 분다

인력_ 마음이 부르지 않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선용_ 우주가 지닌 거대한 두 힘

절도_ 그것은 신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질문: 투지

“강한 마음을 어떻게 끝까지 유지할 것인가?”

저력_ 고결하게, 강인하게, 그리고 한결같이

기세_ 성공을 의심하는 사람에게 성공이 찾아올 리 없다

염원_ 정말 강한 리더는 소리가 없다

확신_ 미래를 믿고 나아가면 ‘신의 속삭임’이 들린다

돌파_ 리더라면 일 앞에서 좀 더 난폭해져야 한다

네 번째 질문: 도리

“인간으로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응전_ 옳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가서 싸우라

역경_ 당신이 아니면 누가 그 말을 하겠는가

신념_ 리더는 팔다리가 뜯겨나가도 옳은 일을 해야 한다

공감_ 나는 철학이 없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지 않는다

재건_ 마음에 닿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다섯 번째 질문: 근본

“이 모든 것을 어떤 토대 위에 쌓을 것인가?”

항복_ 절대 무너지지 않는 방법

실패_ 재난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행운은 신중히 받아들인다

정진_ 내가 60년간 한 번도 빠뜨...(하략)


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 으나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511854


#왜리더인가 #이나모리가즈오 #김윤경 #다산북스 #서평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357055430

http://book.interpark.com/blog/kehbookstory/603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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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 자꾸만 나를 잃어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
반유화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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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반유화


다산북스






나를 힘들게 하는 많은 관계들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사는 삶을 살아보고 싶기에 면밀하고 사려 깊은 현실적인 조언들로 부서진 여성들의 마음에 귀 기울인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여성학을 전공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저자가 쓴 여성들을 위한 책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은 모든 여성이 공통적으로 겪는 관계에 관한 문제를 12가지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하고, 각자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관계 문제로 엉킨 여성들의 마음을 개인과 사회를 넘나들함께 풀어 내고 있는 책입니다.


대단한, 거창한 해결책이 아닌 지금 내가 당장해낼 수 있는 일,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답이 가득한 책입니다.


저자의 가슴 따뜻한 실질적인 조언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은 저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려 깊게 전하는 저자의 마음이 전달되었답니다.


저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그런 책입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술~ 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복잡하다면, 이 책에서 그 해결책을 찾길 바래봅니다.


여자라서 겪어야 하는 일들에 지친 마음을 함께 공감해주는 따뜻한 조언이 가득한 책입니다.


나의 마음을 존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상황에서 생기는 분노, 슬픔, 서운함과 같은 감정들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드러내야 복잡하게 꼬인 관계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 마음에 집중하면서 현실적인 답을 찾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납득할 수 있는 나만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나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꾸만 나를 잃어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여자라서 겪어야 하는 일들에 마음이 자주 지치는 분들에게 개인과 세계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어떤 고통이 발생하며, 그 고통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탐색한 ㅡ 여성들을 위한 책 ㅡ《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을 추천합니다.






반유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했다.


12년간 1천여 명이 넘는 내담자를 만났고, 여성들이 지닌 다양한 상처에 사회 환경 및 젠더 이슈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달았다.


이 문제를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여성학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여성학협동과정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 광화문에 있는 병원에서 정신분석적 정신치료 위주로 진료하면서, 내담자들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9’ 전시에서 개인의 감정을 주제로 진행한 〈토론극장: 우리_들〉에 설치미술가 박혜수 작가와 함께 참여하였으며, 작품 〈당신의 우리는 누구인가〉의 제작 및 분석에 협업하였다.


오랜 임상 경험의 정수를 담아낸 첫 책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에는 많은 여성이 일상에서 겪는 내적 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깨닫고, 불편함을 온전히 바라보면서도 자기 삶을 단단히 지켜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면서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


을 은근히 무시하는 친구,


자격지심을 드러내는 애인,


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하는 엄마,


딸 바보지만 집안일은 하지 않는 아빠,


여성혐오 이슈를 묵인하는 상사….



많은 관계에서 불편을 느끼고 고민하다가도


“그러는 나는


얼마나 완벽한 사람인가?”


라는 자기 의심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며


“내가 뭐라고 그 자리에서 앞


뒤 안 가리고 욱했지?”


또는


“그 상황에서 왜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했지?"


라며 자신을 몰아붙일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이 그런 자기 의심을 자신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로 바


꾸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부 나를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chapter 1 결혼을 꼭 해야 하는 건가요



매일 숙제하듯 살아왔다면


인생은 패키지가 아니다



chapter 2 직장 상사에게 실망했어요



평면이 아닌 입체로 바라보기


타인의 진심에 매달리지 마라



chapter 3 친구들과 대화가 안 통해요



당신이 친구와 멀어진 진짜 이유


관계를 유지하는 적당한 거리



Chapter 4 거절을 못 하겠어요



갈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내 감정은 나의 것, 네 감정은 너의 것



chapter 5 친구가 낯설어요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이다


관계에 임시 보관함이 필요한 이유



chapter 6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가족이 상처를 준다면


착한 사람의 딜레마


내 몫의 거절 분량을 채울 것



2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나만의 온도를 찾아가는 법



chapter 7 남동생과 차별하는 엄마가 미워요



무조건적인 관계는 없다, 그것이 엄마일지라도


엄마의 시대와 딸의 시대가 만났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



chapter 8 일상이 불편해졌어요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해도 괜찮아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



chapter 9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요



달팽이가 되어버린 이유


자신만의 생각을 이어갈 것


구구절절 해명하지 마라


초자아 다독이기



chapter 10 꾸밀 때 눈치가 보여요



꾸밈에 대한 이중적인 생각들


코르셋에서 탈코르셋으로


혼란을 반가워하자


수치심을 대하는 방법



chapter 11 남자친구가 저를 질투해요



관계를 결정하는 여러 가지 조건


나의 기분을 존중할 것



chapter 12 친구 같은 아빠에게 자꾸 불만이 생겨요



나는 정말 불만투성이인가?


성평등은 지금, 기본값인가?









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 으나







여자들을위한심리학, 반유화, 다산북스, 서평


#여자들을위한심리학 #반유화 #다산북스 #서평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35703101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90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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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1 미래로봇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1
전승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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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청소년과학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1 로봇 로봇. 태어나다 로봇, 걷다 인간을 강화하다 산업을 개선하다 생활을 바꾸다 다양한 로봇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깊이 있는 전문 지식까지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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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1 미래로봇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1
전승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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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청소년과학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1 로봇 

전승민 지음

동아엠엔비


우리는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울아들은 원래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좋아한다기 보다는 완전 홀릭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죠 로봇과학 지금 계속 하고 있구요. 로봇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봤구요 로봇만들기 로봇체험 로봇랜드 암튼 로봇이라면 죄다 찾아다녀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청소년과학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1 로봇 로봇. 태어나다 로봇, 걷다 인간을 강화하다 산업을 개선하다 생활을 바꾸다 다양한 로봇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깊이 있는 전문 지식까지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로봇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의 특징

1. 더 깊게!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과학이슈11에서 하나의 주제를 20여 페이지에 걸쳐 설명했다면 이 책은 10배 더 깊은 내용을 다루는 것입니다.

 특히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어 얻은 정보와 견해를 전달하는 만큼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할 새로운 지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2. 더 넓게! 

과학 분야에서 최신 연구 결과는 매일 빠른 속도로 쌓여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식은 현실적으로 이를 충실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정보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다양한 과학 기술을 발 빠르게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키워드 검색 시에도 수 많은 관련 정보가 뜨기에 어느 것이 유익하고 최신 정보인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이러한 정보들을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분류해, 읽는 것만으로 폭넓고 유익한 최신 과학 지식을 바로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3. 더 쉽게!

최신 과학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보여주는 데는 친절한 사진과 인포 그래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과학 기사일수록 이러한 시각 자료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매 쪽마다 귀중한 관련 사진과 풍부한 인포 그래픽을 넣어 내용 이해를 돕는 한편, 단순히 책장만 넘기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오랫동안 로봇 개발 및 과학 기술 현장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가 로봇들의 현실과 미래의 가능성부터 기술 흐름까지 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리한 이 책은 이미 시작된 로봇 시대를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로봇의 공존 시대가 펼쳐지리라 예상됩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로봇의 진짜 모습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로봇 개발 현황, 미래의 모습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화려한 화보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가 읽더군요. 저한테 설명도 해 줘가면서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아이와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과학이슈하이라이트01로봇 #전승민 #동아엠엔비 #청소년과학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지은이 전승민

과학전문기자 및 저술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과학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덕 연구 단지 과학 신문 대덕넷 취재 기자로 근무

 과학 기술 전문 미디어 기업 '동아사이언스'에서 11년간 일하며 월간 잡지 〈과학동아 기자, 일간지 <동아일보)과학 팀장, 동아사이언스 포털 온라인 뉴스 편집장및 수석 기자를 지냈다.


저서

인간형 로봇 기술의 발전과 한국 KAIST 연

 《휴보이즘》

 KAIST 연구진의 세계 재난 로봇 경진 대회 우승기를 그린 《휴보, 세계 최고의 재난 로봇》

한국 미라의 발생과 기원을 연구한 《500년 신비를 과학으로 풀다, 한국 미라》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인문학 도서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의 미래》 등이 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1 로봇, 전승민, 동아엠엔비, 청소년과학, 리뷰어스서평단, 


미래에는 어떤 로봇이 나올까?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이 책의 구성은

로봇. 태어나다

로봇, 걷다

로봇, 인간을 강화하다

로봇, 산업을 개선하다

로봇, 생활을 바꾸다 등 

총 5개의 주제로 되어 있습니다. 


Future 01


로봇, 태어나다


로봇, 탄생하다

로봇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챕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속의 로봇을 예로 들면서 


보행 로봇, 

웨어러블 로봇, 

이동형 로봇 등 실제 로봇의 개발 사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심화된 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체요리 같은 챕터


▶ 영화 속 로봇과 현실 속 로봇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로봇에 대해 우선적으로 내가 하기 귀찮았던 일을 대신해 주는 존재'를 떠올리는 것 같다.


사람들은 왜 '로봇을 보면 이런 생각을 먼저 품게 되는 것일까. 


아마도 수많은 영화나 만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SF(과학 픽션) 작품을 통해 


로봇들이 집안일을 돕거나심부름을 해 주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에 나타나 악당(?)을 척척 무찌르기도 하는 활약상을 본 기억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로봇의 일생을 그린 영화 바이센테니얼맨

로봇이 반란을 일으키는 내용의 아이로봇

로봇의 진화 과정을 그린 영화 오토마타

로봇이 치매 환자를 돕는 로봇 앤 프랭크


수많은 영화 속에서 로봇은 인간을 돕거나, 인간 대신 일을 하곤 한다.


 Q. 궂은일을 도맡아 해 주는 로봇은 언제쯤 현실 속에 등장하게 될까?

A. 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두 팔로 일하는 로봇이 연구되고 있고, 그 성능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당장 수십 년 사이에 가사를 도맡아 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로봇 몸체를 만드는 기술보다 

주변 환경을 완전하게 인식하고, 

로봇 스스로 모든 상황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을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화 '바이센테니얼맨'

로봇은 많은 영화 속에서 인간들이 원하는 작업을 척척 처리해 주는 존재로 그려진다. 

로봇에 대해 '뭐든지 해 주는 친절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중 하나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악역 로봇 'Rev-9’

주인공 대니를 죽이기 위해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미래에서 온 암살자다.

  디스토피아 성격의 영화를 인상 깊게 본사람이라면 무의식 중에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이 크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로봇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인간을 공격하고 지배하려고 드는 '디스토피아 (암울한 미래)'로 보는 사람도, 공통적으로 영화나 그 밖의 다른 여러 작품 속에 등장하는 로봇의 모습을 은연중에 '미래의 로봇의 모습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지금은 과학 기술이 부족해서 그렇지, 점점 더 발전하면 언젠가는 로봇이 사람처럼 걷고, 말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는 존재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물론 먼 미래에는 SF 작품에 등장하는 로봇처럼 생각할 수있는 로봇이 등장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당장 가까운 미래에 우리 생활을 바꿀 로봇의 모습은 영화 속의 그것과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도 꼭 알아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미래는 불과 수십 년뿐이기 때문이다.


​로봇이란 본래 '일을 하는 사람(노예), 혹은 고된 일을 뜻하는 체코어와 슬로바키아어 로보타(robota)에서 온 말이다. 



가까운 미래에 현재 개발 중인 '로봇 기술을 이용해 실용화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 과학 기술자들이 땀 흘려 개발하고 있는 '가까운 미래의 로봇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 새로운 용도로 각광 받기 시작한 ‘보행 로봇’


보행 로봇 개발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처럼 두 발로 걷거나, 네발짐승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어 만든 로봇이다.


1990년대만 해도 '걸을 수 있는 기계 장치'를 개발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보행이 가능한 로봇이 하나둘씩 개발되기 시작했고 점차 운동 성능도 높아져 사람이나 네발짐승 못지않은 미려한 보행이 가능해졌다.


물론 사람처럼 주위 환경을 완전히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우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사를 돕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의외로 재난 대응이나 물자 수송 분야에서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대규모 사고가 발생한 공장 또는 발전소 등의 가혹한 현장에사람 대신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이는 목적으로는 두 팔과 두 다리가 달린 '인간형 로봇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말이나 당나귀처럼 걷는 '네발 로봇의 경우에는 어떤 지형이라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설 현장이나 중요 시설물의 순찰, 험난한 진지에 물자를 실어 나르는 군부대용 짐꾼 로봇' 등으로도 큰 가치가 있으리라 여겨지고 있다.


일본 혼다자동차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간형 로봇 

아시모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얼마나 잘 흉내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행동모사


행동모사 형태의 로봇 

아시모


최근 혼다는 아시모 개발을 중단


 재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E2-DR'을 개발 중이다.


- ‘아이언맨 로봇’ 개발, 어디까지 왔을까


흔히 '아이언맨 로봇으로 불리는 웨어러블 로봇은 가까운 미래에 실용화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고, 자동차도 번쩍 들어 던져 버리는 영화 속 아이언맨 같은 로봇이 가까운 미래에 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입으면 단순히 힘이 세지는 군사용 로봇, 혹은 공장이나 채굴 현장에서 사용하는 작업용 로봇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러한 웨어러블 로봇은 기술적으로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달해있다. 실용화의 관건은 충전식 배터리의 효율을 크게 높이는 일이다. 


​미국이 실용화 가능한 수준의 군사용 웨어러블 로봇 '엑소스(XOS)'를 개발한 바 있지만,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케이블을 연결해서 실험 중이다.


 충전식 배터리의 성능을 지금이상으로 크게 높이려는 연구는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안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진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 


​하체의 힘을 키워주고 금속 프레임을 이용해 무거운 물건을 눈 앞에 걸어둘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용접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조선소 등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 ‘이동형 로봇’ 실용화가 불러올 물류, 교통 혁명


근미래의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로봇은 '자율 이동로봇'일 것이다.


​로봇 기술의 범주에선 이렇게 두 다리로 걷지 않고, 두 팔로 일을 하지도 않고, 그저 '움직이는 기능만 갖추고 있는 경우를 이동형 로봇이라고 별도로 구분한다.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도로 위를 굴러다니기만 하는 단순한 기능이지만 이것만으로도 세상은 큰 폭으로 바뀐다.


​이런 로봇을 창고에 투입하면 물류 관리를 할 수 있고, 주차장에 도입하면 자동차를 자동으로 옮겨 주는 주차 로봇이 된다.


​이미 실용화 된 분야도 많다. 집안을 돌아다니면 '로봇 청소기'가 되고, 공항이나큰 행사장을 돌아다니면 '길 안내 로봇이 된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동차에 접목한다면 자율 주행차가 된다. 


​하늘을 나는 로봇(드론)도 마찬가지다. 


​포장한 음식 상자를 실어다 나르면 '배달 로봇이 되고, 폭탄을 실어 나르면 군사용 미사일이 된다.


​최신형 드론은 진동 감지 센서를 내장하고 교량에 내려앉아 안전 점검을 수행하거나 하늘에서 대기의 변화를 관찰할 수도 있다.


​'이동형 로봇' 실용화가 불러올 변화는 이처럼 물류, 교통 등 수많은 분야에 혁명을 가지고 올 만한 잠기고 있다. 


​최근의 4차 산업혁명 열풍과 맞물리면서 이런 로 들은 앞으로 십수년 이내에 완전히 현실 속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Future 02


로봇, 걷다


로봇, 걷다

 사실 동물들은 매우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이런 4족 보행이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족 보행보다 개발이 더 어렵다고도 하네요. 

이 장에서는 모빌리티를 획득한 로봇의 개발 현일자리그 뒷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 로봇 당나귀가 온다 : 힘세고 어디는 따라오는 슈퍼 짐꾼


로봇 기술

로봇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실 속에서 활약하는 로봇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제대로 된 실용화 사례라고 해봐야 가정용 로봇 청소기 정도이고 그 밖에는 공항 등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입력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등을 감수하고 길안내 등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준이다

이외에 서빙 로봇 같은 경우도 등장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흥미 목적일 뿐, 사람이 직접 일을 하는 편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군이 사용했던 4족보행 전천후 장갑 수송기 AT-AT 워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로봇의 상황 인식과 대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로봇이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기 어렵다 보니 그동안 산업용 로봇 등은 정해 놓은 동작만 반복하도록 만들어졌다.


​사람을 비롯해 모든 동물은 주변 상황을 계속해서 파악하고


여기에 대응한다. 단순히 걸어가기만 하는 간단한 일을 할 때도 신경계가 끊임없이 일을 한다.


​얼핏 보기에 평평한 도로 같아도 미세한 경사가 있고 작은 도로의 틈새나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돌조각 등 수없이 많은 변수가 계속해서 튀어나온다.


​ 즉 로봇의 완전한 운동 능력이란 고도의 판단 능력 위에 성립되는 것이다.


​중심을 잡기 쉬운 바퀴형 로봇이 보행 로봇보다 먼저 실용화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물론 바퀴형 로봇도 장점이 많다.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고,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만들기도 쉬운 데다 특별한 설계를 덧붙인다면 어느 정도 험지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바퀴가 가진 구조적인 한계는 어쩔 수 없다. 

지형이나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려면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 형태이다.


​그렇기에 걸어서 이동하는 로봇, 즉 '보행 로봇의 개발은 로봇


공학계의 오랜 염원이었다. 


​많은 로봇 공학자가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개발을 오랫동안 꿈꿔왔지만 아직까지도 휴머노이드의 보행 패턴은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로봇기술로 꼽힐 뿐더러 구조적으로도 안정성이 가장 떨어지는 이동수단이다. 


​그들은 결국 다른 종류의 로봇으로 눈을 돌렸다. 


​소나 말처럼 네 발로 걷는 로봇, 이른바 '네발 로봇을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 지상에 있는 네발 동물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걷기, 달리기 능력을 로봇에 넣어 주자는 개념으로 개발에만 성공하면 휴머노이드에 비해 보행이 훨씬 안정적이라 실용화 가능성은 더 커보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초기형 네발 로봇 '빅독’

40kg 이상 무게의 짐을 싣고 35도의 경사를 오를 수 있는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 안정성을 추구한 다족 보행 로봇

- 네발 로봇 개발이 어려웠던 이유

- 로봇 당나귀, 얼마나 쓸모 있을까

- 네발 로봇의 미래


▶ 재난 현장 누비는 로봇 히어로


- 재난 현장에서 주목받는 휴머노이드 로봇

-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는 ‘인공지능과 센서 기술’

-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Future 03


로봇, 인간을 강화하다


▶ 슈퍼 히어로를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 ‘아이언맨 슈트’로 불리는 이유

- 웨어러블 로봇 어떤 것 있을까

- 금속 갑옷 버리고 ‘의복’ 입는 ‘소프트 엑소슈트’도 등장


▶ 로봇 재활 장비의 등장


- 환자 위한 웨어러블 로봇, 어떤 것이 있을까

- ‘뇌파 로봇 제어 기술’ 각광

- 환자 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실용화까진 다소 시간


▶ ‘로봇 닥터’의 활약


- ‘수술 로봇과 외과 의사’ 미래에 얼마나 주목받을까

- 수술 로봇 = 의사를 돕는 도구

- 새로운 수술 기법, 로봇으로 만든다

- 먹기만 하면 진단-치료 가능한 ‘캡슐 로봇’ 등장


Future 04

로봇, 산업을 개선하다


▶ 공장, 이렇게 변한다


- 주변 환경 인식, 뛰어난 손재주 자랑하며 인간과 협업

- 큰 폭으로 변화할 공장 생산 시스템

- 세계적 로봇 기업 앞다퉈 협동로봇 시장 진출

- 로봇 기술로 완성하는 ‘산업혁명’


▶ 무인 선박 시대 성큼


- 조타수가 사라진 선박들

- 망망대해에서 자동 운행

- 유럽 등 각국서 앞다퉈 실용화 준비… 국내 연구진도 관련 연구 박차

- 기술은 충분, 제도 정비가 관건


Future 05


로봇, 생활을 바꾸다


▶ 사회 모든 것 바꾸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 지능형 서비스 로봇 ≒ 자율 이동 로봇

- 굴러다니는 것만으로도 쓸모가 있다

- 운동 성능 유지하면서도 ‘안전성’ 높이는 것이 숙제

- 인공지능 기술 등 도입하며 실용화 성큼


▶ 드론이 바꾸는 미래 사회


- 3차원으로 확장되는 생활 공간

- 도심에서 활용하려면 안전성 부족

- 인공지능 + 변신 기술로 한계 돌파


▶ 도로 시스템 혁신 자율 주행차의 등장


- 운전 편의성은 높아지고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 역사 속으로 사라질 교통 체증

- 인공지능 도입한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필요


전문 기자가 예언하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발로 뛰는 과학 기술 전문 기자만이 쓸 수 있는 로봇에 대한 모든 이야기! 


교양서와 화보집의 융합! 


과학 콘텐츠 가이드 끝판왕『과학이슈 하이라이트』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그 해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과학이슈 11가지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개해 주는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의 새로운 기획, 꼭! 알아야 할 과학 이슈 주제 하나를 ‘더 깊게, 더 넓게, 더 쉽게’ 라는 컨셉을 가지고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동아엠앤비의 과학이슈 시리즈도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는 비정기적으로 과학과 기술에 관련한 아티클 여러 개를 다루고 그 중에서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는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에서 다룬다는 방법으로 역할을 나누는 것 같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이제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어야 하는 간행물이 될 것 같습니다.


​로봇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의 특징


1. 더 깊게!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과학이슈11에서 하나의 주제를 20여 페이지에 걸쳐 설명했다면 이 책은 10배 더 깊은 내용을 다루는 것입니다.


 특히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어 얻은 정보와 견해를 전달하는 만큼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할 새로운 지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2. 더 넓게! 


과학 분야에서 최신 연구 결과는 매일 빠른 속도로 쌓여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식은 현실적으로 이를 충실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정보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다양한 과학 기술을 발 빠르게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키워드 검색 시에도 수 많은 관련 정보가 뜨기에 어느 것이 유익하고 최신 정보인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이러한 정보들을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분류해, 읽는 것만으로 폭넓고 유익한 최신 과학 지식을 바로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3. 더 쉽게!


최신 과학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보여주는 데는 친절한 사진과 인포 그래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과학 기사일수록 이러한 시각 자료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매 쪽마다 귀중한 관련 사진과 풍부한 인포 그래픽을 넣어 내용 이해를 돕는 한편, 단순히 책장만 넘기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제1탄‘미래로봇’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설레이는 단어 ‘로봇’.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1권은 그 로봇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내용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이미 수많은 종류의 로봇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그 비율과 절대수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인공지능의 발달 덕분에 예전 영화에서나 보던 로봇들이 현실속에 구현될 날도 머지 않았다는 전망입니다. 


로봇의 정의와 분류는 어떻게 되나요?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로봇을 만들려면 어떤 기술들이 필요할까요? 


지금 우리와 살아가고 있는 로봇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로봇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그들과 함께 살아갈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요?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국내외 유수의 로봇 개발사들이 선보이는 최신 로봇들과 그 로봇들의 사용 사례 현황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들어다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알아야할 다양한 로봇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깊이 있는 전문 지식까지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미래에 어떤 로봇이 등장해 우리의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그 힌트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로봇의 공존 시대가 펼쳐지리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오랫동안 로봇 개발 및 과학 기술 현장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가 로봇들의 현실과 미래의 가능성부터 기술 흐름까지 정리한 이 책은 이미 시작된 로봇 시대를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 주제 하나를 선정해 상세한 설명과 풍부한 시각 자료를 담은, 화보집과 교양서를 하나로 합친 책인데요.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어느새 로봇 전문가가 된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울아들은 원래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좋아한다기 보다는 완전 홀릭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죠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096196314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197286463

https://blog.naver.com/rarrara19/221338326033

https://blog.naver.com/rarrara19/221709522223


로봇과학 지금 계속 하고 있구요

로봇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봤구요


로봇만들기

로봇체험

로봇랜드

암튼 로봇이라면 죄다 찾아다녀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로봇의 진짜 모습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로봇 개발 현황, 미래의 모습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화려한 화보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가 읽더군요.


저한테 설명도 해 줘가면서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아이와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과학이슈하이라이트미래로봇01 #전승민 #동아엠엔비 #청소년과학


과학이슈하이라이트01미래로봇, 전승민, 동아엠엔비, 청소년과학 


http://naver.me/GBfgYYCW




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 으나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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