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1 미래로봇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1
전승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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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청소년과학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1 로봇 

전승민 지음

동아엠엔비


우리는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울아들은 원래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좋아한다기 보다는 완전 홀릭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죠 로봇과학 지금 계속 하고 있구요. 로봇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봤구요 로봇만들기 로봇체험 로봇랜드 암튼 로봇이라면 죄다 찾아다녀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청소년과학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1 로봇 로봇. 태어나다 로봇, 걷다 인간을 강화하다 산업을 개선하다 생활을 바꾸다 다양한 로봇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깊이 있는 전문 지식까지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로봇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의 특징

1. 더 깊게!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과학이슈11에서 하나의 주제를 20여 페이지에 걸쳐 설명했다면 이 책은 10배 더 깊은 내용을 다루는 것입니다.

 특히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어 얻은 정보와 견해를 전달하는 만큼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할 새로운 지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2. 더 넓게! 

과학 분야에서 최신 연구 결과는 매일 빠른 속도로 쌓여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식은 현실적으로 이를 충실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정보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다양한 과학 기술을 발 빠르게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키워드 검색 시에도 수 많은 관련 정보가 뜨기에 어느 것이 유익하고 최신 정보인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이러한 정보들을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분류해, 읽는 것만으로 폭넓고 유익한 최신 과학 지식을 바로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3. 더 쉽게!

최신 과학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보여주는 데는 친절한 사진과 인포 그래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과학 기사일수록 이러한 시각 자료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매 쪽마다 귀중한 관련 사진과 풍부한 인포 그래픽을 넣어 내용 이해를 돕는 한편, 단순히 책장만 넘기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오랫동안 로봇 개발 및 과학 기술 현장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가 로봇들의 현실과 미래의 가능성부터 기술 흐름까지 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리한 이 책은 이미 시작된 로봇 시대를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로봇의 공존 시대가 펼쳐지리라 예상됩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로봇의 진짜 모습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로봇 개발 현황, 미래의 모습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화려한 화보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가 읽더군요. 저한테 설명도 해 줘가면서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아이와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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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전승민

과학전문기자 및 저술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과학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덕 연구 단지 과학 신문 대덕넷 취재 기자로 근무

 과학 기술 전문 미디어 기업 '동아사이언스'에서 11년간 일하며 월간 잡지 〈과학동아 기자, 일간지 <동아일보)과학 팀장, 동아사이언스 포털 온라인 뉴스 편집장및 수석 기자를 지냈다.


저서

인간형 로봇 기술의 발전과 한국 KAIST 연

 《휴보이즘》

 KAIST 연구진의 세계 재난 로봇 경진 대회 우승기를 그린 《휴보, 세계 최고의 재난 로봇》

한국 미라의 발생과 기원을 연구한 《500년 신비를 과학으로 풀다, 한국 미라》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인문학 도서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의 미래》 등이 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1 로봇, 전승민, 동아엠엔비, 청소년과학, 리뷰어스서평단, 


미래에는 어떤 로봇이 나올까?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이 책의 구성은

로봇. 태어나다

로봇, 걷다

로봇, 인간을 강화하다

로봇, 산업을 개선하다

로봇, 생활을 바꾸다 등 

총 5개의 주제로 되어 있습니다. 


Future 01


로봇, 태어나다


로봇, 탄생하다

로봇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챕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속의 로봇을 예로 들면서 


보행 로봇, 

웨어러블 로봇, 

이동형 로봇 등 실제 로봇의 개발 사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심화된 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체요리 같은 챕터


▶ 영화 속 로봇과 현실 속 로봇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로봇에 대해 우선적으로 내가 하기 귀찮았던 일을 대신해 주는 존재'를 떠올리는 것 같다.


사람들은 왜 '로봇을 보면 이런 생각을 먼저 품게 되는 것일까. 


아마도 수많은 영화나 만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SF(과학 픽션) 작품을 통해 


로봇들이 집안일을 돕거나심부름을 해 주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에 나타나 악당(?)을 척척 무찌르기도 하는 활약상을 본 기억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로봇의 일생을 그린 영화 바이센테니얼맨

로봇이 반란을 일으키는 내용의 아이로봇

로봇의 진화 과정을 그린 영화 오토마타

로봇이 치매 환자를 돕는 로봇 앤 프랭크


수많은 영화 속에서 로봇은 인간을 돕거나, 인간 대신 일을 하곤 한다.


 Q. 궂은일을 도맡아 해 주는 로봇은 언제쯤 현실 속에 등장하게 될까?

A. 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두 팔로 일하는 로봇이 연구되고 있고, 그 성능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당장 수십 년 사이에 가사를 도맡아 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로봇 몸체를 만드는 기술보다 

주변 환경을 완전하게 인식하고, 

로봇 스스로 모든 상황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을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화 '바이센테니얼맨'

로봇은 많은 영화 속에서 인간들이 원하는 작업을 척척 처리해 주는 존재로 그려진다. 

로봇에 대해 '뭐든지 해 주는 친절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중 하나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악역 로봇 'Rev-9’

주인공 대니를 죽이기 위해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미래에서 온 암살자다.

  디스토피아 성격의 영화를 인상 깊게 본사람이라면 무의식 중에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이 크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로봇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인간을 공격하고 지배하려고 드는 '디스토피아 (암울한 미래)'로 보는 사람도, 공통적으로 영화나 그 밖의 다른 여러 작품 속에 등장하는 로봇의 모습을 은연중에 '미래의 로봇의 모습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지금은 과학 기술이 부족해서 그렇지, 점점 더 발전하면 언젠가는 로봇이 사람처럼 걷고, 말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는 존재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물론 먼 미래에는 SF 작품에 등장하는 로봇처럼 생각할 수있는 로봇이 등장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당장 가까운 미래에 우리 생활을 바꿀 로봇의 모습은 영화 속의 그것과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도 꼭 알아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미래는 불과 수십 년뿐이기 때문이다.


​로봇이란 본래 '일을 하는 사람(노예), 혹은 고된 일을 뜻하는 체코어와 슬로바키아어 로보타(robota)에서 온 말이다. 



가까운 미래에 현재 개발 중인 '로봇 기술을 이용해 실용화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 과학 기술자들이 땀 흘려 개발하고 있는 '가까운 미래의 로봇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 새로운 용도로 각광 받기 시작한 ‘보행 로봇’


보행 로봇 개발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처럼 두 발로 걷거나, 네발짐승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어 만든 로봇이다.


1990년대만 해도 '걸을 수 있는 기계 장치'를 개발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보행이 가능한 로봇이 하나둘씩 개발되기 시작했고 점차 운동 성능도 높아져 사람이나 네발짐승 못지않은 미려한 보행이 가능해졌다.


물론 사람처럼 주위 환경을 완전히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우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사를 돕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의외로 재난 대응이나 물자 수송 분야에서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대규모 사고가 발생한 공장 또는 발전소 등의 가혹한 현장에사람 대신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이는 목적으로는 두 팔과 두 다리가 달린 '인간형 로봇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말이나 당나귀처럼 걷는 '네발 로봇의 경우에는 어떤 지형이라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설 현장이나 중요 시설물의 순찰, 험난한 진지에 물자를 실어 나르는 군부대용 짐꾼 로봇' 등으로도 큰 가치가 있으리라 여겨지고 있다.


일본 혼다자동차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간형 로봇 

아시모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얼마나 잘 흉내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행동모사


행동모사 형태의 로봇 

아시모


최근 혼다는 아시모 개발을 중단


 재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E2-DR'을 개발 중이다.


- ‘아이언맨 로봇’ 개발, 어디까지 왔을까


흔히 '아이언맨 로봇으로 불리는 웨어러블 로봇은 가까운 미래에 실용화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고, 자동차도 번쩍 들어 던져 버리는 영화 속 아이언맨 같은 로봇이 가까운 미래에 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입으면 단순히 힘이 세지는 군사용 로봇, 혹은 공장이나 채굴 현장에서 사용하는 작업용 로봇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러한 웨어러블 로봇은 기술적으로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달해있다. 실용화의 관건은 충전식 배터리의 효율을 크게 높이는 일이다. 


​미국이 실용화 가능한 수준의 군사용 웨어러블 로봇 '엑소스(XOS)'를 개발한 바 있지만,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케이블을 연결해서 실험 중이다.


 충전식 배터리의 성능을 지금이상으로 크게 높이려는 연구는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안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진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 


​하체의 힘을 키워주고 금속 프레임을 이용해 무거운 물건을 눈 앞에 걸어둘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용접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조선소 등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 ‘이동형 로봇’ 실용화가 불러올 물류, 교통 혁명


근미래의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로봇은 '자율 이동로봇'일 것이다.


​로봇 기술의 범주에선 이렇게 두 다리로 걷지 않고, 두 팔로 일을 하지도 않고, 그저 '움직이는 기능만 갖추고 있는 경우를 이동형 로봇이라고 별도로 구분한다.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도로 위를 굴러다니기만 하는 단순한 기능이지만 이것만으로도 세상은 큰 폭으로 바뀐다.


​이런 로봇을 창고에 투입하면 물류 관리를 할 수 있고, 주차장에 도입하면 자동차를 자동으로 옮겨 주는 주차 로봇이 된다.


​이미 실용화 된 분야도 많다. 집안을 돌아다니면 '로봇 청소기'가 되고, 공항이나큰 행사장을 돌아다니면 '길 안내 로봇이 된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동차에 접목한다면 자율 주행차가 된다. 


​하늘을 나는 로봇(드론)도 마찬가지다. 


​포장한 음식 상자를 실어다 나르면 '배달 로봇이 되고, 폭탄을 실어 나르면 군사용 미사일이 된다.


​최신형 드론은 진동 감지 센서를 내장하고 교량에 내려앉아 안전 점검을 수행하거나 하늘에서 대기의 변화를 관찰할 수도 있다.


​'이동형 로봇' 실용화가 불러올 변화는 이처럼 물류, 교통 등 수많은 분야에 혁명을 가지고 올 만한 잠기고 있다. 


​최근의 4차 산업혁명 열풍과 맞물리면서 이런 로 들은 앞으로 십수년 이내에 완전히 현실 속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Future 02


로봇, 걷다


로봇, 걷다

 사실 동물들은 매우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이런 4족 보행이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족 보행보다 개발이 더 어렵다고도 하네요. 

이 장에서는 모빌리티를 획득한 로봇의 개발 현일자리그 뒷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 로봇 당나귀가 온다 : 힘세고 어디는 따라오는 슈퍼 짐꾼


로봇 기술

로봇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실 속에서 활약하는 로봇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제대로 된 실용화 사례라고 해봐야 가정용 로봇 청소기 정도이고 그 밖에는 공항 등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입력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등을 감수하고 길안내 등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준이다

이외에 서빙 로봇 같은 경우도 등장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흥미 목적일 뿐, 사람이 직접 일을 하는 편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군이 사용했던 4족보행 전천후 장갑 수송기 AT-AT 워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로봇의 상황 인식과 대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로봇이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기 어렵다 보니 그동안 산업용 로봇 등은 정해 놓은 동작만 반복하도록 만들어졌다.


​사람을 비롯해 모든 동물은 주변 상황을 계속해서 파악하고


여기에 대응한다. 단순히 걸어가기만 하는 간단한 일을 할 때도 신경계가 끊임없이 일을 한다.


​얼핏 보기에 평평한 도로 같아도 미세한 경사가 있고 작은 도로의 틈새나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돌조각 등 수없이 많은 변수가 계속해서 튀어나온다.


​ 즉 로봇의 완전한 운동 능력이란 고도의 판단 능력 위에 성립되는 것이다.


​중심을 잡기 쉬운 바퀴형 로봇이 보행 로봇보다 먼저 실용화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물론 바퀴형 로봇도 장점이 많다.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고,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만들기도 쉬운 데다 특별한 설계를 덧붙인다면 어느 정도 험지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바퀴가 가진 구조적인 한계는 어쩔 수 없다. 

지형이나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려면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 형태이다.


​그렇기에 걸어서 이동하는 로봇, 즉 '보행 로봇의 개발은 로봇


공학계의 오랜 염원이었다. 


​많은 로봇 공학자가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개발을 오랫동안 꿈꿔왔지만 아직까지도 휴머노이드의 보행 패턴은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로봇기술로 꼽힐 뿐더러 구조적으로도 안정성이 가장 떨어지는 이동수단이다. 


​그들은 결국 다른 종류의 로봇으로 눈을 돌렸다. 


​소나 말처럼 네 발로 걷는 로봇, 이른바 '네발 로봇을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 지상에 있는 네발 동물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걷기, 달리기 능력을 로봇에 넣어 주자는 개념으로 개발에만 성공하면 휴머노이드에 비해 보행이 훨씬 안정적이라 실용화 가능성은 더 커보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초기형 네발 로봇 '빅독’

40kg 이상 무게의 짐을 싣고 35도의 경사를 오를 수 있는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 안정성을 추구한 다족 보행 로봇

- 네발 로봇 개발이 어려웠던 이유

- 로봇 당나귀, 얼마나 쓸모 있을까

- 네발 로봇의 미래


▶ 재난 현장 누비는 로봇 히어로


- 재난 현장에서 주목받는 휴머노이드 로봇

-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는 ‘인공지능과 센서 기술’

-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Future 03


로봇, 인간을 강화하다


▶ 슈퍼 히어로를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 ‘아이언맨 슈트’로 불리는 이유

- 웨어러블 로봇 어떤 것 있을까

- 금속 갑옷 버리고 ‘의복’ 입는 ‘소프트 엑소슈트’도 등장


▶ 로봇 재활 장비의 등장


- 환자 위한 웨어러블 로봇, 어떤 것이 있을까

- ‘뇌파 로봇 제어 기술’ 각광

- 환자 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실용화까진 다소 시간


▶ ‘로봇 닥터’의 활약


- ‘수술 로봇과 외과 의사’ 미래에 얼마나 주목받을까

- 수술 로봇 = 의사를 돕는 도구

- 새로운 수술 기법, 로봇으로 만든다

- 먹기만 하면 진단-치료 가능한 ‘캡슐 로봇’ 등장


Future 04

로봇, 산업을 개선하다


▶ 공장, 이렇게 변한다


- 주변 환경 인식, 뛰어난 손재주 자랑하며 인간과 협업

- 큰 폭으로 변화할 공장 생산 시스템

- 세계적 로봇 기업 앞다퉈 협동로봇 시장 진출

- 로봇 기술로 완성하는 ‘산업혁명’


▶ 무인 선박 시대 성큼


- 조타수가 사라진 선박들

- 망망대해에서 자동 운행

- 유럽 등 각국서 앞다퉈 실용화 준비… 국내 연구진도 관련 연구 박차

- 기술은 충분, 제도 정비가 관건


Future 05


로봇, 생활을 바꾸다


▶ 사회 모든 것 바꾸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 지능형 서비스 로봇 ≒ 자율 이동 로봇

- 굴러다니는 것만으로도 쓸모가 있다

- 운동 성능 유지하면서도 ‘안전성’ 높이는 것이 숙제

- 인공지능 기술 등 도입하며 실용화 성큼


▶ 드론이 바꾸는 미래 사회


- 3차원으로 확장되는 생활 공간

- 도심에서 활용하려면 안전성 부족

- 인공지능 + 변신 기술로 한계 돌파


▶ 도로 시스템 혁신 자율 주행차의 등장


- 운전 편의성은 높아지고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 역사 속으로 사라질 교통 체증

- 인공지능 도입한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필요


전문 기자가 예언하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발로 뛰는 과학 기술 전문 기자만이 쓸 수 있는 로봇에 대한 모든 이야기! 


교양서와 화보집의 융합! 


과학 콘텐츠 가이드 끝판왕『과학이슈 하이라이트』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그 해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과학이슈 11가지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개해 주는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의 새로운 기획, 꼭! 알아야 할 과학 이슈 주제 하나를 ‘더 깊게, 더 넓게, 더 쉽게’ 라는 컨셉을 가지고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동아엠앤비의 과학이슈 시리즈도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는 비정기적으로 과학과 기술에 관련한 아티클 여러 개를 다루고 그 중에서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는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에서 다룬다는 방법으로 역할을 나누는 것 같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이제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어야 하는 간행물이 될 것 같습니다.


​로봇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의 특징


1. 더 깊게!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과학이슈11에서 하나의 주제를 20여 페이지에 걸쳐 설명했다면 이 책은 10배 더 깊은 내용을 다루는 것입니다.


 특히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어 얻은 정보와 견해를 전달하는 만큼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할 새로운 지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2. 더 넓게! 


과학 분야에서 최신 연구 결과는 매일 빠른 속도로 쌓여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식은 현실적으로 이를 충실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정보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다양한 과학 기술을 발 빠르게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키워드 검색 시에도 수 많은 관련 정보가 뜨기에 어느 것이 유익하고 최신 정보인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이러한 정보들을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분류해, 읽는 것만으로 폭넓고 유익한 최신 과학 지식을 바로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3. 더 쉽게!


최신 과학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보여주는 데는 친절한 사진과 인포 그래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과학 기사일수록 이러한 시각 자료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매 쪽마다 귀중한 관련 사진과 풍부한 인포 그래픽을 넣어 내용 이해를 돕는 한편, 단순히 책장만 넘기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제1탄‘미래로봇’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설레이는 단어 ‘로봇’.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1권은 그 로봇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내용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이미 수많은 종류의 로봇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그 비율과 절대수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인공지능의 발달 덕분에 예전 영화에서나 보던 로봇들이 현실속에 구현될 날도 머지 않았다는 전망입니다. 


로봇의 정의와 분류는 어떻게 되나요?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로봇을 만들려면 어떤 기술들이 필요할까요? 


지금 우리와 살아가고 있는 로봇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로봇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그들과 함께 살아갈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요?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국내외 유수의 로봇 개발사들이 선보이는 최신 로봇들과 그 로봇들의 사용 사례 현황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들어다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알아야할 다양한 로봇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깊이 있는 전문 지식까지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미래에 어떤 로봇이 등장해 우리의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그 힌트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로봇의 공존 시대가 펼쳐지리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오랫동안 로봇 개발 및 과학 기술 현장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가 로봇들의 현실과 미래의 가능성부터 기술 흐름까지 정리한 이 책은 이미 시작된 로봇 시대를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 주제 하나를 선정해 상세한 설명과 풍부한 시각 자료를 담은, 화보집과 교양서를 하나로 합친 책인데요.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어느새 로봇 전문가가 된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울아들은 원래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좋아한다기 보다는 완전 홀릭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죠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09619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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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학 지금 계속 하고 있구요

로봇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봤구요


로봇만들기

로봇체험

로봇랜드

암튼 로봇이라면 죄다 찾아다녀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로봇의 진짜 모습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로봇 개발 현황, 미래의 모습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화려한 화보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가 읽더군요.


저한테 설명도 해 줘가면서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아이와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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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책빵 KEHTKDBOOKSTORY By 으나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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