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 - 아이의 자신감·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소통의 기술
슈물리 보테악 지음, 정수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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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

슈물리 보테악 지음 

정수지 옮김

RHK알에이치코리아.


전 세계 금융·정치·산업·언론·문화 등의 분야에서 유대인들이 지닌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그런 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바로 남다른 교육 방법에 있다고 한다. 유대인 철학을 기반으로 현명하고도 효율적인 자녀 교육 방법을 전하고 있는 슈물리 보테악의 책이 출간 15주년을 맞이하여 《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로 출간되었다. 평소 하브루타에 관심이 많아 강좌로 하브루타를 진행하고 있었던 터라 이 책에 유독 더 관심이 갔었던 것 같다.  요즘 새벽에 일어나서 매일 깊게 읽기, 다시 읽기, 필사...... 뭐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그런 종류의 활동들을 하고 있다. 4~5시 사이에 일어나서 7시 까지 3~2시간 정도 일종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컨디션의 흐름을 따르며 시작이 된 것이 이제는 신기하게도 알람은 아들이 일어나야만 하는 7시에 맞추어져 있는 데 나는 5시 이전에는 어찌 되었든 간에 알람의 도움 없이 저절로 일어나지게 되었다. 알람을 맞춰 놓은 것도 아닌 데 저절로 눈이 떠지게 루틴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이 책 슈물리 보테악의 <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의 영향이 컸다. 이 책은 부모교육수업을 진행해도 좋은 책이고, 하브루타수업을 위한 책으로도 좋은 책이고, 나 처럼 아이를 인터네셔널바칼로리아 IB에 보내고 계신 가정을 위한 IB연계 하브루타수업을 위한 책으로도 좋은 책이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 다 ~~~ 너무 좋은 책을 만났기에 고요한 새벽에 온전히 집중해서 흡수하고 싶었다. 나와 궁합이 맞는 책을 만나면 오래 손에서 놓지 않게 되고 그래서 글도 길어지고 추후에 강의 의뢰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 애정이 많아져서 그런지 수정도 여러번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다. 


오프라 윈프리가 선택한 최고의 자녀 교육서

부모의 가장 주된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ㅡ 슈물리 보테악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소통의 기술

"훈육하기 전에 교감부터 해야 한다."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유대인 교육 철학 

현명하고 효과적인 교육 수단

'대화'의 모든 것! 


아홉 명의 아이를 둔 부모이기도 한 자녀 교육 분야의 최고 전문가 슈물리 보테악. 나는 1명도 쉽지가 않은 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슈물리 보테악은 무엇보다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왜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걸까? 

왜 부모는 아이에게 항상 잔소리를 해야 하는 걸까? 

이는 모두 대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부모의 말. 


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 

첫째,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으며 의도적으로 나쁜 부모도 없다. 

부모와 아이의 사이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관계가 나쁜 것이지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다. 

둘째, 부모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 진솔한 대화를 건네야 한다.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화다.  


아이와 진정한 소통을 나누고 싶은 엄마

아이와 관계가 소원해진 아빠

부모 앞에서 엄청 말수가 줄어드는 아이를 보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부모

=>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 

=>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 


​부모의 역할은 아이에게 부모의 생각을 강요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즉, 처방이 아닌 영감을 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창의적 에너지를 발산할 곳을 찾아주지 못하면, 아이들은 그 에너지를 나쁜 행동에 사용할 것이라는 사실도 알았다. 


《탈무드》

 “게으름은 죄를 키운다. 

할 일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다.”


 아이들을 분주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하이킹에 도전하고 색다른 게임을 즐기면서, 특이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더 이상 문제 행동을 일으키지 않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었다.


가장 훌륭한 부모는 아이와 교감하며 영감을 주는 부모이다.

어떻게 아이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까?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감화를 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만 하는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어쩌면 생각만큼 복잡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부모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은 '일단 시작해 보라는 것'이다.

먼저 부모 자신의 가치를 자세히 살펴보자. 

부모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닫고, 아이에게 직접 가르치지 못할 분야를 받아들이자. 

부모가 잘 알고 있는 분야를 파악하자.

 아이에게 부모가 사랑하는 분야 (예) 하나님과 독서, 역사, 자연, 사람, 가족 등에 대해 부모가 말해줄 수 있는  부모의 관심사를 아이들과 공유하자.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적어도 지루해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모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반작용적인 부모가 되지 않을 수 있었다. 


대다수의 부모는 아이가 벽에 그림을 그리면 크레용을 뺏어 행동을 제지하고, 텔레비전을 너무 오래 보면 텔레비전을 꺼버리고, 제때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언성을 높이며 아이를 방으로 쫓아버린다.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다. 

겉으로 보이는 아이의 행동을 세밀하게 잡아주고 고치는 데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아이는 자기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칫 반항아가 될수 있다.  

부모라면 아이가 주도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의 행동을 보고 난 후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행동하기 전에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아이는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는가? 

바른 사람이 되고 싶은가?vs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타적이고 싶은가? vs이기적이고 싶은가? 

세상에 등불을 밝힐 것인가? vs 어둠을 덧칠할 것인가? 

얕은 삶을 살 것인가? vs 삶의 신비를 알고 그 깊이를 이해할 것인가? 

중요한 질문을 아이가 생각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시편 127편

부모를 활시위에, 아이를 화살에 비유한다.

화살은 활시위를 떠나 한참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활시위가 그리는 궤도를 따라간다. 

부모는 훌륭한 활시위가 되어 아이가 옳은 길을 따라가도록 영감을 주어야 한다. 

아이가 거친 세상에 직면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해 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지도와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유대인이 지닌 힘의 근원은 ‘똑똑한 지성’이 아니라 ‘올바른 사고’에 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듯, 어린 시절에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해야 삶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부모는 ‘대화’라는 교육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주도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질문을 건네고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야기를 꺼내야 한다. ​


이는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아이가 사람과 삶에 흥미를 느끼도록 가르쳐라.​

적절한 질문을 던져 삶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이끌어라.

반짝이는 삶의 신비를 갈망하게끔 영감을 주어라.

그 방식은 단연 '대화' 뿐이다. 

아주 진솔한, 대화다운 대화를 하라. 


 아이들이 나쁜 행동을 하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화를 내는 대신 대화를 시작할 기회를 찾아라.

나쁜 행동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보다 진정성 있는 지도가 더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은 아이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걸어갈 길을 밝히는 것. 

아이에게 영감을 주는 촛불이 되는 것,

즉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일상의 순간마다 아이와 대화할 계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을 돌이보고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순간을 발견한 대화 소재로 삼아보라.

"아, 그렇구나! 오늘 저녁 대화는 이것으로 시작해야겠다!”

정말 별것 아닌 내용일지라도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대화를 여는 창의적인 생각뿐만 아니라 부모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지침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는 더욱 현명해질 것이며, 아이는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마음에서 우러난 말은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친구 같은 부모, 등대 같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오늘도 지금 이렇게 나처럼 이 책을 읽고 있을 독자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경이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또 독자들에게 저자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지은이: 슈물리 보테악 

《워싱턴 포스트》와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랍비’인 슈물리 보테악은 30여 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저자로, 그의 책은 2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뿐만 아니라 상담가,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 출연해 유대인의 철학을 알리고 있다. 아홉 명의 아이를 둔 부모이기도 한 슈물리 보테악은 특히 자녀 교육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부모와 아이의 심리를 치료해 주고 그들의 관계를 개선시키며, 전 세계인에게 유대인 교육 방법을 전하는 중이다. 그는 부모의 가장 주된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무엇보다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장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슬기로운 아이로 키우는 대화의 힘

도덕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

아이가 내면의 소리, 즉 양심의 소리를 듣게끔 자극하고 격려한다면 아이는 더 나은 사람이 된다. 

부모가 정한 모습이 아닌 아이 스스로 바라는 모습에 충실하도록 이끄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 방법은 없다. _<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서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아이의 내적 의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옳은 일을 선택해야 한다 


2장 진정한 소통을 나누는 방법: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보는 노력

아이에게 한 말이 즉각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때도 있다. 때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친다. _<진정한 소통을 나누는 방법> 중에서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저녁 식사 시간은 대화하기 가장 좋은 때이다

오로지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부모를 공경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가족 간의 유대를 형성해야 한다

부모가 대화를 주도해야 한다 


3장 행복한 삶을 위한 밑그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어린 시절

아이의 어린 시절은 중요하다

아이는 천진난만하게 지내야 한다. 어린 시절을 아이답게 보내는 일을 통해, 삶이 놀랍고 경이로운 것이라는 사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_<행복한 삶을 위한 밑그림> 중에서성적이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미미하다. 반면 지적 호기심은 성적에 비해 백 배, 아니 그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아이의 미래에 관여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는 공부를 가르치는 것보다 지적 호기심을 길러주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 _<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비결> 중에서

가장 훌륭한 양육법은 아이답게 키우는 것이다

잔소리 대신 부모의 경험담을 들려주어야 한다

행복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에 집중하는 대화의 기술이 있다


4장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비결: ‘알고 싶다’는 생각의 중요성

아이의 호기심을 응원해야 한다

지적 호기심을 계발하는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부모는 가정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

삶은 흥미로운 대화 주제로 가득하다


5장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 건강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대화

부모는 아이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존중은 아이가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정하게 말을 건네고, 미소를 짓고, 칭찬을 하고, 안부를 묻는 것 모두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있다는 표현이다. _<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 중에서

아이에게는 존중의 마음이 필요하다

이해심을 길러주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예의범절은 삶의 중요한 가치이다

존중은 도덕성을 키워주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6장 아이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용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포용

용서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짊어지고 있는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기 위한 행위이다. _<아이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용서> 중에서

아이에게 용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여야 한다

용서는 마음의 독을 해소시키는 것이다


7장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시간: 성장통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 

어린 시절에 형성된 가치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므로, 부모는 아이를 올바른 길로 안내해야 한다. _<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시간> 중에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야 한다 

밀어내는 행위는 관심을 요구하는 신호이다 

두려움과 경계심을 구분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대인의 가족 대화: 비전을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 

아이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그 이상을 보는 방법을 배운다면 세상은 아이에게 위대함을 보여줄 것이다. 

자기 행동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아간다. _<유대인의 가족 대화> 중에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제시해 주어야 한다 

진실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으나책빵의 본 서평은 책자람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며 으나의 생각과 느낌이 일부 포함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아이를 성장 시키는 유대인 부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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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개정판
하노 벡.우르반 바허.마르코 헤으만 지음, 강영옥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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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금이 고갈되고 보험 혜택이 줄어들며 예금을 해도 실질수익은 마이너스에 가깝다고 한다. 더 이상 직장 연금과 보험에만 안심하고 노후를 맡길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다는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할까? 아니면 부동산에 투자해야할까? 그 어느 것도 확실한 건 없다. 정부가 중앙은행의 금융 정책에 개입하면서 현재의 사태가 초래되었다고 하지만, 주변 사정을 살피면 개입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이 완전한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인플레이션

하노 벡, 우르반 바허, 마르코 헤르만

다산북스

★★★ 아마존 경제경영 1위 ★★★

★★★ 세계적 베스트셀러 하노 벡의 역작 ★★★

★★★ 최고 언론인상 수상 작가 ★★★

★★★ 독일 최초 경제경영상 2회 수상 ★★★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고문 추천 ★★★

세계적 베스트셀러 하노 벡의 역작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가 경고한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돈과 권력 그리고 부의 미래에 관한 통찰을 담은 위대한 책이다

진짜 부자는 ‘인플레이션’이란 기회를 어떻게 놓치지 않는 지 배우고 싶어 다산북스 인플레이션을 만나 보게 되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 책은 단숨에 읽고 한 번만 읽고 마는 그런 책은 아니다. 

이 글을 적기 까지 그리고 적고 나서도 계속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있을 정도로 이 책은 여러번 읽을 필요가 있고 그럴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것을 서두에서 말하고 싶다. 

그런데 또 한 편으로는 중간 중간에 쉬어 갈 수 있도록 INFLATION STORY를 실어 재미진 요소들을 놓치기 않은 것을 보니 저자가 독자들의 마음을 간파한 것이 아닐까ㅣ? ㅎㅎ 

지난 2000년 동안 발생했던 인플레이션의 패턴은 동일하다. 

그런데 최근 20년간 인플레이션의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 

물가뿐만 아니라, 주가와 부동산 등 자산 가격도 동반 상승한 것이다.

“누가 풀린 돈의 주인이 될 것인가?”

권력

부의 미래에 대한 위대한 통찰

1.앞으로 세계 통화 체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2.인플레이션 시대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은

부자들이

1.인플레이션으로부터돈을 보호하는 법,

2.저금리 시대에수익성 있는 투자를 하는 법,

3.위기의 노후를 현명하게 설계하는 법까지 모두 소개한다.

하노 벡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게 해 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노 벡 저자는 소시민들이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고 모르면 당하는 거다. ㅠㅠ 

이에 저자는 2000년 인플레이션의 방대한 역사를 통찰하여 이 책에 담아 놓았다.

빈털터리가 된 후에야 독자들이 인플레이션의 존재를 깨닫는 이유를 저자는 ‘숫자의 위력을 독자들이 우습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통치자와 권력자들에 의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왜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밝히며, 거대한 흐름에서 패자로 남지 않으려면 독자들이 어떻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맹점에 희생되고 싶지 않다면

인류의 역사는 돈의 역사, 돈의 역사는 곧 인플레이션의 역사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평범한 소시민들의 머릿속엔 '허리띠를 더 졸라매야겠다'는 생각이 우선 들것이다. 

경제 활동을 하는 국민의 다수이자 경제의 주축을 담당하는 서민들이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금융 시장과 경제정책이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른다. 

서민들이 경제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들은 대개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과 수치들일 뿐, 그 뒷사정은 알기가 힘들다. 

그러다ㅣ 보니 이들 중에는 경제를 움직이는 감춰진 원리가 무엇인지 애써 알려 하지 않고 대책 없이 '아끼면 잘 산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은 열심히 돈을 벌고 모으면 된다는 순진무구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경제학 이론을 수박겉핥기식으로나마 간간이 접하거나 그저 상식으로만 받아들였던 사람들, 주변에서 누가 어떻게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하면 그저 남의 일이라 생각하거나 심지어 은근히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곤 하던 사람들에게도 돈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중심을 들여다보게 하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 책은 평범한 전공서들처럼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라는 딱딱한 질문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과 금융 위기는 구조적 위기로 인해 생기는 문제다. 

구조적 문제는 금융 정책으로 해결될 수 없다. 

인간의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의 통찰력은 이 지점에서 돋보인다. 

바꿀 수 없는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하고, 오늘날의 현실이 왜 발생했는지 들여다보며, 그에 걸맞은 해결책까지도 찾게 한다. 

국민 연금이 고갈되고 보험 혜택이 줄어들며 예금을 해도 실질수익은 마이너스에 가깝다고 한다.

 더 이상 직장 연금과 보험에만 안심하고 노후를 맡길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다는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할까? 

아니면 부동산에 투자해야할까? 

그 어느 것도 확실한 건 없다. 

정부가 중앙은행의 금융 정책에 개입하면서 현재의 사태가 초래되었다고 하지만, 주변 사정을 살피면 개입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이 완전한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이 책은 지난 2000년 이래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금융 정책의 바탕이 된 경제 이론들과 경제 원리들을 다루며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전공 서적으로 읽었더라면 한 페이지도 못 넘겼을

내용들을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인플레이션에 숨겨진 역사의 비밀을 알고 지적 여정의 길에 동참하고 싶은 독자는 물론이고 투자에 관심 있는 독자들까지 아우르고 있다.

앞으로의 경제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다루고 있듯이 지난 인플레이션이 초래한 경제의 역사를 돌아보면 평범한 시민들은 그저 넋 놓고 있다가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다. 

투자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하지만 무지해서 구조적 문제에 희생당해서는 안 된다. 평범한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경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 현명하게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 : 하노 벡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기자, 경제학 교수로 활동한 독일 최고의 경제학자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츠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최고 일간지이자 세계 3대 신문사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에 입사하여 8년 동안 경제 전문 기자로 활약했다. 

2006년 포르츠하임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일반 경제학과 경제 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하노 벡은 굵직한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파이낸셜 타임스》《디 벨트》 《슈피겔》 등 독일 유명 언론과 방송국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스타 경제학자다. 

독일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 금융 위기 해법으로 ‘질서 있는 디폴트’와 ‘EU의 구조 조정’을 주장하여 유럽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 

2013년 『부자들의 생각법』으로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받았고, 2015년 『돈이 녹는다』로 다시 한 번 같은 상을 받으며 독일 최초로 이 상을 두 번 받은 저자가 되었다.

하노 벡은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닫고 이 책 『인플레이션』을 통해 2000년 인플레이션의 방대한 역사를 통찰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에서 그는 인플레이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저금리 시대 투자법, 돈의 미래에 관해 명쾌하고도 흥미로운 지적 여정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 : 마르코 헤르만

전문 투자 분석가로 독일 최고 자산운용사 피두카(FIDUKA)에서 자산 관리 경영인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강영옥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이게 다 뇌 때문이야』『노화, 그 오해와 진실』『슈뢰딩거의 고양이』『과학자 갤러리』 등이 있다. 

부의 시대, 인플레이션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인류의 운명을 지배해온 검은 숫자의 역사 

1부

돈의 발명,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다

: 인플레이션이 좌우해온 부의 흥망사 

1장_ 인플레이션, 2000년 역사의 시작

01 화폐 파괴의 시작

돈의 역사는 곧 인플레이션의 역사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끝났다’는 말을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 2016년에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의 조짐이 보였지만,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 태세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통화를 붕괴시킬 수 있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이다. 언뜻 보기에는 통화 붕괴 작전의 각본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화폐가 파괴되는 데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인플레이션 역사의 10가지 명제>

1.돈은 그 자체로 신뢰다. 돈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화폐도 무너진다. 돈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남용을 막는 것이 정치의 우선적 의무다.

2. 화폐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초창기에는 국가나 통치자가 과도한 채무에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과도한 채무가 생기면 국가나 통치자는 인플레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의무를 회피하려고 한다. 이러한 유혹은 언제나 존재한다. 인플레이션은 결코 사라질 수 없다고 예상하는 이유다. 돈과 통치자가 존재하는 한 인플레이션도 사라질 수 없다.

3. 인플레이션은 거대한 면도칼 위를 달리는 상황에 비유할 수 있다. 대개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킬 뿐이다. 소위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아도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경제는 황폐해진다. 이것이 화폐 시스템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는 이유다.

4. 20세기 이후 극심한 인플레이션은 초인플레이션이었고 대개 초인플레이션은 정치적 격동기에 발생했다. 일종의 정치적 인플레이션인 셈이었다.

5. 경제학파들도 인플레이션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갖고 있다. 경제학과 내에서도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을 옹호하는 케인스학파와자유시장경제 원칙을 고수하는 고전학파로 나뉜다. 케인스 학파는 인플레이션이 생산력을 방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초인플레이션학파는 돈은 실제 경제활동에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고 본다. 어떻게 보면 두 학파의 주장이 모두 옳다.

6.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을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상관관계는 장기적으로만 파악할 수 있었고 물가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7. 2000년부터 '금융위기 발생과 통화 대량 투입' 주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통화량 급증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었지만 다음 위기는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8. 인플레이션은 물가에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다. 자산과 유가증권의 가격이 상승하는 자산 인플레이션도 동시에 발생한다.

9.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자는 결국 빈곤 계층이다. 인플레이션은 부당하고 불공정한 세금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10. 지금까지 국가는 인플레이션을 조장해 부채를 없애려고 해왔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의 종말이 예상된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떨어진다.

돈은 녹아내릴 수 있고, 사라질 수 있고, 나라 전체를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고, 왜 이런 일이 발생하며,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MONEY INSIGHT 초인플레이션

초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율이 극적으로 치솟는 시기를 말한다. 적어도 한 달 동안 인플레이션율이 50퍼센트 이상 유지되는 경우를 초인플레이션이라고 정의한다.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돈을 소유하거나 가치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과일과 채소를 직접 경작할 때가 오고 마는 것이다. 농담처럼 들리는가? 이 시기에는 자급자족이 가장 현영한 투자법일 수 있다. 실제로 베네수엘라 정부는 2016년 국민들에게 자급자족을 권장했다.

02 역사를 움직여온 종잇조각

돈, 쓰레기 소각장 신세가 되다 

온건한 인플레이션의 파괴력

지폐의 탄생

03 인플레이션의 역사는 정치 실패의 역사

돈이 지닌 가치의 파괴 

정치 하수인으로서의 돈

INFLATION STORY 01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측정하는가? 

2장_ 돈의 파괴,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01 꿈틀거리는 인플레이션

위조지폐를 유포하는 정권 

역사상 최초의 화폐 가치 하락

02 검은 죽음과 유럽 최초의 인플레이션

전쟁보다 무서운 ‘쉰더링에’ 

“동전에서 은을 모조리 빼버려라!” 

전쟁이 양산한 저질 동전

INFLATION STORY 02 희대의 위조지폐 제작자는 누구일까? 

최초의 위조지폐는 약 5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됐다. 고고학자들의 연구 결과 이 지폐에는 곡물 운송 수령확인증과 금괴를 위조한 내용이 쓰여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의 동전이 유통되기 무섭게 위조 동전이 제조되기 시작했다. 위조자들은 값싼 금속으로 동전을 제조한 다음 도금하는 수법을 썼다. 인류 최초의 위조 동전을 가려내기 위한 방법은 동전에 눈금을새겨 금속 함량을 검사하는 것이었다.

위조지폐는 최초의 은행권이 등장하기도 전에 제작됐다.

 위조지폐 제작자로 가장 명성을 떨친 인물은 오스트리아의 페터 리터 폰 보어Peter Ritter von Bohr였다. 그는 말 그대로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그는 파리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프랑스 혁명군으로 입대했다가 도나우증기선회사와 오스트리아의 디 에르스테 방크Die Erste Bank (제1은행이라는 의미)의 전신인 에르스테 슈파르카세Die Erste Sparkasse (제1신용금고라는 의미)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그러던 중 회사가 재정난에 빠졌다. 재정난을 해결하고자 페터 리터 폰 보어는 직접 화폐를 찍기로 결심했다. 물론 그가 제조한 위폐는 당시 오스트리아 국립은행에서 전부 받아줄 정도로 정교했다. 재정난에 허덕이던 보어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였다. 그의 아내가 위조지폐로 엄청난 고가의 시계를 사면서 이 행복이 날아가버렸다. 시계상 주인은 자신이 받은 돈이 위조지폐라는 걸 눈치 챈 순간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 있었다. 보어와 그의 아내는 처음에는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이후 징역형으로 감형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입장에서는 국가적 치욕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까닭에 이후 70년 동안 이 사건 관련 보도는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포르투갈의 아르투르 비르질리오 아우베스 두스 헤이스Artur Virgilio Avados Reis 역시 천재적인 위폐 제작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의 위조 수법은 그야말로 기발했다. 그는 은행권이 아니라 계약서를 위조했다. 간이 크게도 그는 포르투갈 중앙은행의 계약서를 위조해서 영국의 사설 인쇄소에 거액의 지폐 발행을 의뢰했던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람들은 이 수법에 깜빡 속아 넘어갔다. 실제로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은행권으로 20만 장, 가치로 환산하면 130만 유로의 거액이 인쇄됐다. 물론 이 위조지폐 수익의 4분의 1은 두스 헤이스가 챙겼다. 결국 그는 1925년 체포되어 1945년까지 감옥살이를 했다.

독일 출신의 유명한 위폐 제작자로 한스 위르겐 촬lans Jürgen Kuhl이라는사람도 있다. 그는 '위조지폐계의 워홀'이라는 별명으로 언론에서 유명세를 탔다. 그래픽 디자이너, 화가, 모드 디자이너였던 그는 1970년대에 4000만달러 상당의 위조지폐를 제작했다. 독일 연방총리실에서 그의 위폐를 보고 '소름 끼치게 완벽하다'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한스 위르겐 쿨이 체포된 경위도 독특하다. 쾰른의 쓰레기 처리업체 직원이 우연히 그가 버린 쓰레기에서 위조지폐 조각을 발견했던 것이다. 

이제 위조지폐의 역사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유로화 도입 직후 한 기업인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300유로를 이미지광고에 활용했다. 그는 지폐의 앞면에 나체 여인을 그렸다. 그런데 간이매점 주인은 이 지폐를 받고 고객에게 290유로를 거스름돈으로 내주었다고 한다.

#코로나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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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누가, 왜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이용하는가?

: 화폐의 가치를 조작해온 검은 손 

3장_ 악마의 화폐 체계

01 판도라의 상자

돈 한 푼 없이 돈을 버는 남자 

최초의 지폐발행은행 설립, 거대한 붕괴의 서막 

벼락부자가 되는 하녀들, 1700년대의 폰지게임

02 뿌리칠 수 없는 유혹과 덫

스웨덴의 지폐실험 

미국 남북전쟁이 만든 인플레이션 209퍼센트 

많을수록 좋다는 그릇된 판단, 혁명화폐 ‘아시냐’

03 지긋지긋하게 반복되는 인플레이션 게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친숙한 사건들 

주연배우는 국가, 인플레이션이 만드는 5막 희곡의 세계

INFLATION STORY 03 인플레이션으로 가장 큰돈을 번 사람은 누구일까? 

독일에서 인플레이션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은 기업가는 휴고 슈티네스 Hugo Stinnes다. 1870년에 태어난 그는 1887년 대학입학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코블렌츠에서 상업 교육을 받고, 베를린공과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서부 도시 뮐하임의 광산에서 실습 교육을 받았다. 1890년에는 가족 기업인마티아스 슈티네스 합자회사Mathias Stinnes KG에 합류했다. 슈티네스 일가는 뮐하임에서 루르 지역 선원, 석탄 거래상, 선주를 거쳐 나중에는 광산업까지 뛰어들며 부를 키워나갔다. 이러한 집안에서 휴고 슈티네스는 성공가도를 달리며 1904년 젊은 나이에 대부호가 됐다. 전쟁 후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슈티네스는 돈을 벌었다. 그는 대출을 받아 기업, 호텔, 신문사를 사들였다. 수백 개 업체가 합병되어 탄생한 대기업의 종업원 수만 60만 명이었다. 두뇌 회전이 빨랐던 그는 화폐의 가치가 휴지 조각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대출금을 상환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극심한 인플레이션 중에도 돈을 벌 기회를 찾은 것이다. 휴고 슈티네스의 돈 놀음에 피해를 보았다 하더라도 그의 방식이 법적으 로는 하자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그의 정치적 야망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독일국가자유당원 Nationalliberale Deutsche Volkspartei 으로 제국의회 국회의원 자리까지 올랐지만 사람들은 그가 정계에 발을 들인 이유가 사업적 이해관계 때문이었을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돈에 끼치는 정치적 영향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인플레이션으로 큰돈을 번 그가 간과했을 리 없다.

4장_ 20세기, 초인플레이션의 광기가 시작되다

01 초인플레이션 시대가 열리다

연 인플레이션 720퍼센트, 베네수엘라의 비극 

20세기 최초의 초인플레이션

02 미친듯이 날뛰는 숫자들

1일 인플레이션율 207퍼센트, 월 인플레이션율 3억 1300만 퍼센트 

초인플레이션을 해부하다

03 어떻게 혼란을 잠재울 것인가

물가는 어떻게 상승할까? 

구매력의 관점으로 볼 때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적을수록 화폐 소유주는 자주 바뀐다. 

노동자의 아내들은 남편이 하루 임금을 받을 때까지 수레를 세우고 기다렸다가, 임금을 받자마자 물건을 사려고 상점으로 달려갔다. 

이런 상황에서는 돈의 소유주가 더 자주 바뀐다. 

이런 상황을 나타내는 전문 용어 중 ‘화폐의 유통 속도’라는 표현이 있다. 

화폐의 주인이 자주 바뀔수록 그 화폐는 빨리 처리하고 싶은 골칫덩어리다.

 움켜쥐고 있으면 오히려 손해이므로 빨리 해치우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딱히 놀랄 일은 아니다. 

국민경제와 관련된 지표를 기준으로 보아도 고인플레이션인 경우에는 GNP, 소비, 투자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고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에 해가 된다.

 이는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화폐 제도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국가는 국민의 행복을 희생시켰다.

물가 상승의 원리 

야수를 잠재우는 법

INFLATION STORY 04 문학은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묘사했을까? 

5장_ 예고된 재앙, 초대형 인플레이션

01 하루아침에 세계의 운명이 바뀌다

“하룻밤 사이에 체리가 익었다!” 

독일 경제의 황금기

02 세기의 경제 사상가들

고전경제학에 대한 반박 

경기를 급상승시킨 법 

필립스곡선의 거북한 메커니즘

03 석유 파동과 스태그플레이션

70년대를 떠도는 인플레이션 유령 

필립스곡선을 퇴출시킨 주범

스태그플레이션은 전 세계 정치인들과 경제이론가들이 자초한 일이다. 필립스곡선이 말했던 것과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인들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고통이 시작됐다. 정치인들에게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필립스곡선은 경제사가의 서랍에서 퇴출되고 말았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970년대 경제를 뒤흔든 핵심 축은 원유 가격이었다. 1973년 10월 6일부터 같은 해 10월 25일까지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이집트와 시리아가 주축이 됨) 사이에서 일어났던 욤키푸르 전쟁(Yom Kippur War, 또 다른 이름으로 라마단 전쟁, 10월 전쟁, 제4차 중동전쟁이라고도 함)이 터지면서 OPEC 회원국들이 서방 선진국에 석유 수출을 중단한 것이다. 1973년 원유 1배럴(159리터)당 3달러였던 것이, 1979년에는 1배럴당 38달러로 폭등했다. 이때 생긴 신조어가 ‘공급파동’이다.

04 금융정책이 주도한 세계 경제의 안정기

필립스곡선에 반기를 든 두 남자 | 경제 안정기의 원인

INFLATION STORY 05 중앙은행은 어떤 원칙을 따라야 할까? 

3부

무엇이 자본주의의 판도를 움직이는가?

: 금융 위기 시대 인플레이션이 결정하는 부의 기회 

6장_ 다시 찾아온 금융 위기

01 금융 위기의 예고편

위기의 10년 

화폐가 담긴 양팔저울과 피셔의 방정식 

교환 방정식의 의문점

02 대규모 현금 소진 사태

세기 말 예고 없는 주가 폭락 

금융 위기를 부른 마법의 주문 

부동산 거품이 부른 스페인 금융 위기

03 금융정책의 새로운 강자

중앙은행에 짐을 떠넘겨온 정치인들 

잘못 날아간 총알, 양적완화 정책

04 국가 부채 폐기물 리사이클링

그러나 양적완화 정책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행위다. 사실상 채권은 국가의 부채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국가는 자본시장에 자금을 빌려주고, 빌려준 자금에 대해 유가증권을 발행한다. 유가증권에는 상환 시점과 대출 이율이 명시되어 있다. 중앙은행이 채권을 대량으로 사들이면 결국 국가의 부채를 인수하여 관리하게 되는 셈이다. 이는 국가의 부채와 현금을 교환하는 꼼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을 ‘국가의 부채를 처리하기 위한 통화 부양(monetary alimentation)’이라고 말다. 쉽게 말해서 화폐발행량을 늘려 국가의 부채를 운용하는 속임수다. 초인플레이션 사태를 경험해봤으니,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짐작이 가지 않는가?

중앙은행의 사업 운용 방식 | 지난 10년간의 금융정책 결산

INFLATION STORY 06 화폐 수량이란 무엇인가? 

7장_ 피해자는 언제나 소시민이다

01 왜 가난할수록 더 타격을 입을까?

늑대들 틈바구니에서 

현금의 저주 

인플레이션과 빈곤의 상관관계

02 인플레이션 게임의 승자는 누구인가?

빚을 부추기는 셈법 

성패를 가르는 의외의 변수들

03 한 사람은 잘못된 게임을 하고 있다

부채를 처리할 때도 인플레이션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셈이다. 결국 인플레이션만큼 국가의 채무를 해결하기에 매력적인 방법은 없다. 앞 장에서 우리는 국가에서 이러한 메커니즘을 간파하고 앞장서서 인플레이션을 조장해온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처럼 오랜 교훈을 정치인들이 잊을 리 없다. 여기에서 반론이 제기될 만한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국가가 인플레이션율을 직접 결정할 수 있을까?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등장한 것이다. 1923년 초인플레이션 때문에 쓴맛을 한번 보지 않았는가! 그런데 또다시 인플레이션을 조작하라는 유혹이 손짓을 하고 있다.ㅣ

#해외주식투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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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을 의심하라 

국가는 인플레이션 게임의 승자일까? 

국가가 인플레이션율을 직접 결정할 수 있을까?

INFLATION STORY 07 왜 통화량이 증가해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까? 

4부

어떻게 인플레이션의 흐름에 올라탈 것인가?

: 인플레이션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법 

8장_ 제로 금리, 제로 수익

01 제로 금리 시대의 도래

이자와 윤리의 그늘 

왜 지난 수십 년간 금리는 급격히 떨어졌을까?

02 삐걱거리는 연금 제도

저금리 고위험 

저금리로 몸살 앓는 생명보험

03 직장 연금의 종말

노후 위기 시대 

은행을 지탱해온 3대 6대 3 법칙 

금리 인상이 미치는 여파

INFLATION STORY 08 리스크는 어떻게 산출하는가? 

9장_ 금융 위기 시대의 투자

01 금융 위기 시대의 수익률 높이기

500만 권의 책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네 가지 시나리오

02 인플레이션의 구조적 위험

물가 인플레이션과 자산 인플레이션 

마법의 삼각형

03 시멘트로 된 금, 부동산

투자로서의 부동산 

부동산과 유가증권의 상관관계

04 투자대상으로서의 주식과 금

기업의 수익을 누리는 수단 

주식 투자의 세 가지 기준  

05 이자 상품

채권 

더 큰 수익을 노린다면

INFLATION STORY 09 

주식과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 

10장_ 인플레이션의 시대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01 포트폴리오 작성법

적을 알아야 이긴다 

최고의 팀을 구성하라

02 포트폴리오 분산하기

분산화의 원칙 

바퀴벌레 포트폴리오

03 투자의 심리적 함정

심리적 취약점 극복하기

INFLATION STORY 10 

시대를 초월하는 투자 원칙은 무엇일까? 

11장_ 돈의 미래

01 꿈꾸지 못한 미래

인류의 성숙 

우리가 알고 있는 돈의 종말 

치열한 통화 간 경쟁 

돈의 비파괴성


인플레이션의 맹점에 희생되고 싶지 않다면 인플레이션, 부를 거머쥔 자들은 이 하나만 주시한다! 

×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부를 지배해왔을까?

× 권력자들은 어떻게 금융 체계를 몰락시켜왔을까?

× 자본주의는 어떻게 인플레이션과 함께 성장해왔을까?

× 다가올 인플레이션 시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 금융위기 시대,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까?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는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졌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대규모 재정지출과 유동성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고,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서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 및 주식 등 자산 가격은 급등해 지금 전 세계는 ‘인플레이션’이라는 화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인플레이션의 시작은 어디이며 누가, 왜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이용하는 걸까? 

인플레이션은 근래의 발명품이 아니다. 

2000년 전 화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 모든 나라에서 발생하며 세계 경제와 부의 움직임을 좌우해왔다.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화폐 가치를 파괴하고 금융 시스템을 교란시켜왔으며 끝끝내 금융위기를 초래했을까?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돈과 통치자, 인플레이션...... 

거대한 흐름에서 더 이상 패자로 남지 말자!!!! 

돈과 통치자가 존재하는 한 인플레이션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테니 2000년 인류 역사에 감춰진 인플레이션의 비밀을 파헤쳐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저금리 시대의 투자법을 배우자!!! 깨닫자!!! 적용하자!!!


인류의 역사는 돈의 역사이고, 돈의 역사는 곧 인플레이션의 역사다.

시대를 막론하고 화폐가 파괴되는 데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과도한 채무가 생기면 국가나 통치자는 인플레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의무를 회피하려 했고, 이런 검은 유혹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다.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돈과 통치자가 존재하는 한 인플레이션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황제, 정치인, 독재자, 통치자와 같은 지배계층은 끊임없이 화폐의 가치를 조작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취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가난으로 몰아넣었다.

고대 로마시대에 전쟁이 양산한 저질 동전부터 

중세의 금융 투자사기, 

20세기의 초인플레이션에 이르기까지, 

화폐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초창기에는 

늘 국가나 통치자가 과도한 채무에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다만 시대에 따라 그 방식이 조금씩 변화되어왔을 뿐이다.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뒤바꾸는 인플레이션의 파괴력

연 인플레이션율 720퍼센트를 기록한 베네수엘라의 비극, 

1일 인플레이션율 207퍼센트를 기록하며 15시간마다 2배씩 물가가 뛰었던 헝가리, 

최악의 인플레이션에서 독일 경제를 황금기로 뒤바꾼 화폐개혁까지, 

인플레이션은 소시민들의 일상은 말할 것도 없고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해왔다. 

인플레이션의 영향력과 파괴력이 야기한 생생한 역사를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알아야 할 중대한 시사점을 깨달을 수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일상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통치자와 권력자들에 의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왜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밝히며, 거대한 흐름에서 패자로 남지 않으려면 독자들이 어떻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다가올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빈털터리가 된 후에야 독자들이 인플레이션의 존재를 깨닫는 이유는 ‘숫자의 위력을 우습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인플레이션이 야기하는 ‘기하급수적 증가’에 잠재된 엄청난 파급력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연간 2퍼센트만 상승해도 당장 우리의 지갑에는 돌풍이 불고, 연간 4퍼센트씩 상승하면 노후를 준비하는 것조차도 힘들어진다. 

저자는 “인플레이션은 거대한 면도칼 위를 달리는 것과 같다”며 단기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인플레이션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 수 있는지 역사의 면면들을 들추며 독자들에게 경고한다.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장하는 정책과 정치인, 권력가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라는 날선 신호이기도 하다. 

 독자들을 위해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설명하고, 어떤 전략을 짜야 중대한 위기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관한 조언까지도 담아두었다.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비하여 재산을 어떻게 보호하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수익률을 높이는 

포트폴리오 작성법, 

투자 방법, 

투자의 심리적 함정 등에 관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들까지도 

저자는 독자들을 위해서 이 책에 상세히 제시해 놓았다. 

일시적으로 화폐를 풀어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처방은 마약과 같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인플레이션을 움직이는 거대 권력과 그 영향력에 독자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이 책 인플레이션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경제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할 수 있도록, 예측 해 보도록 시도하게 만들어 주는 꼭 필요한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인플레이션 #하노벡 #우르반바허 #마르코헤르만 

#다산북스서평단 #리뷰 #으나책빵 


인플레이션, 하노벡, 우르반바허, 마르코헤르만,

다산북스서평단, 리뷰, 으나책빵, 


인플레이션 하노벡 우르반바허 마르코헤르만

다산북스서평단 리뷰 으나책빵 


으나책빵 KEHBOOKSTOR By으나 도서전문네이버블로그 rarrara19 도서추천 다독 서평 리뷰 


으나책빵의 본 서평은 다산북스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며 으나의 생각과 느낌이 일부 포함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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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박하루 지음 / 슬로라이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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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박하루


슬로라이프



일을 적게하면 적게할수록 돈을 많이 번다? 일을 적게하면 적게할수록 돈을 많이 번다. 일을 줄이면 줄일수록 그간 고심하고 있던 골칫덩어리들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다. 어떤 근무 환경에 놓여 있든, 어떤 분야의 일을 하고 있든, 지금 자신이 머무는 환경에서부터 스스로 여유 부릴 줄 알아야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살 수 있다. 얽매여 있더라도 각자 자신이 머무는 환경에서부터 일을 줄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현안을 이 책은 제시한다. 이 책은 전작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의 개정판이며, 일과 일상의 균형을 넘어 되도록 일은 더 적게, 일상은 더 풍요롭게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지금, 여기, 바로, 당장!!! 좋아하는 일만 찾기 전에, 당장 즐기기부터 해야한다. 열심히 일만 하다 번아웃되기 전에, 당장 휴식을 하라는 말이다. 지금, 여기, 바로, 당장!!! 아니 해야만 한다. 평생 성공 근처도 못가기 전에, 지금, 여기, 바로, 당장!!! 당장 누려 보아야만 한다. 시작부터 누리지 못하면 평생 누리지 못하고 살 수도 있다. 마케팅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모든 “IF……”를 제거하면 당신은 자유로워진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왜 미리 걱정부터 하고 있는 건지..... 지금, 여기, 바로, 당장!!!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자유롭게 일하라. 나를 위한 아이템은 결코 잃을 것이 없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을 찾아 한층 여유롭게 사는 법. 뻔뻔해서 손해 보는 일은 없다. 삶에서 일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고객보다 나를 먼저 배려하라. 게으를수록 탁월한 성과를 낸다. 여유를 인생의 중요한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가라. 일하지 않기 위해 일만 하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고민 해보라.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삶의 균형을 해치는 일은 무리해서 하지말고 되도록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집중해야 한다. 결핍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주어진 여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부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분수에 맞게 살수록 여유 시간을 번다. 최소한의 것들로 원하는 성과를 끌어내는 생활 방식을 습관화하라. 조용한 성공, 깊은 성취감, 일상을 누리는 삶을 원한다면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선사한 교훈은 간단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일상을 들여다보면 어떨까? 감당하기 버거운 것들을 최대한 줄이고 삶의 중요한 우선순위를 지키며 살아갈 것. 유독 일이나 사업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 과거에 얽매어 현실을 탓하고 있을 게 아니라,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책을 읽으며 그간 해 왔던 일에 대한 위험 요인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일을 줄이면서도 한층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디지털 노마드 시대


여유로운 삶의 방식


일은 더 적게!


일상은 한층 풍요롭게 !



일주일에 하루만 일하며 직장 다닐 때 월급을 넘어섰을 때, 비로소 알았다.


일을 적게하면 적게할수록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을!



오늘부터, 일은 더 적게!


일상은 한층 풍요롭게!



삶에 여유가 깃들수록


부와 행복은 저절로 따라와요.



제가 최소한의 일만 하며 여유 부릴 궁리만 하는 이유도 그리 특별하지 않아요.


젊을 때부터 놀고먹고 싶어서 여유 부리는 건 더더욱 아니에요.


더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일하며 살아가기 위함이에요.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사는 동안 계속 일을 하며 살아갈 텐데, 바쁘게 일만 하며 사느라 번아웃되면 끝까지 걸어갈 힘이 없잖아요.



한 템포 느리게 천천히 가더라도 소소한 일상의 멋도 좀 들여다보고


복잡 미묘한 오만 가지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제멋대로 창작 활동도 좀 하고


충분한 휴식과 여유도 부려가며, 일 하고 싶거든요.



​오늘부터


일은 더 적게!


일상은 한층 풍요롭게!



일을 줄이면 줄일수록 인생의 수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오늘도 일에 찌들어 피곤하다.


당장 일을 때려치울 자신은 없지만


나도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



일상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살아가면서


지금보다 더 적게 일 할 수 있다면,


인생이 얼마나 더 나아질까?



일을 최소화하면서도


지금의 경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일을 줄일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럴수먼 았다면 지금보다 일상이 얼마나 더 즐거워질까......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저자는 말한다.


일을 줄이는 것만으로 인생에서 겪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순 없다.


적어도 일을 줄이면 줄일수록


그간 고심하고 있던 골칫덩어리들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다



삶에서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요인은


마음에 여유가 깃들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근무 환경에 놓여 있든,


어떤 분야의 일을 하고 있든,


지금 자신이 머무는 환경에서부터 스스로 여유 부릴 줄 알아야 한다.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프리랜서나 1인 기업가와 같은 디지털 노마드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와 같이 정해진 시공간에 얽매여 있더라도 각자 자신이 머무는 환경에서부터 일을 줄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현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전작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의 개정판이며, 일과 일상의 균형을 넘어 되도록 일은 더 적게, 일상은 더 풍요롭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박하루


저자는 여유를 인생의 중요한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간다.


덕분에 일찍부터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었고, 환경을 탓하기보다.


주어진 여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살아왔다.


삶의 균형을 해치는 일은 무리해서 하지 않는 편이며, 되도록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집중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들로 원하는 성과를 끌어내는 생활 방식이 습관화되어있다.



박하루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소장.


2015년부터 책과 일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왔으며, 여전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을 찾아 한층 여유롭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간다.



harulab.com



박하루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일은 더 적게! 일상은 한층 풍요롭게!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harulab.com








프롤로그


일을 줄이면 인생의 수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1장. 최소한의 일만 하며 살 수 없을까


디지털 노마드 시대 여유로운 삶의 방식


여유 좀 부리며 삽시다


백수와 부자의 한 끗 차이


최소한의 일만하며 살 수 없을까


좋아하는 일로 창업하지 않은 이유


디지털 노마드 시대 여유로운 삶의 방식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던 원동력



2장. 일단, 퇴사부터 여유롭게


퇴사를 결심하면서 돌아봐야 하는 것들


퇴사를 고심하고 있는 당신에게


출퇴근 지옥철에서 벗어나는 여유


관계의 덫에서 자유로워지는 여유


직장 다니면서 창작활동 즐기는 여유


직장을 나오기 전에 제대로 누리고 나오라



3장. 독립, 준비부터 견고하게


독립을 준비하기 전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당신에게


좋아하는 일만 찾기 전에, 당장 즐기기


열심히 일만 하다 번아웃되기 전에, 당장 휴식하기


평생 성공 근처도 못가기 전에, 당장 누려 보기


시작부터 누리지 못하면 평생 누리지 못한다



4장. 창업, 시작부터 자유롭게


창업을 준비하면서 내려놓아야 하는 것들


창업을 고심하고 있는 당신에게


돈 한 푼 안 들이고 0원으로 창업한 이유


나를 위한 아이템은 결코 잃을 것이 없다


마케팅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모든 “IF……”를 제거하면 당신은 자유로워진다



5장. 최소한의 일만 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Ⅰ


최소한의 일만 하며 살기 위해 소신껏 지켜온 것들


삶에서 일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고객보다 나를 먼저 배려하는 이유


일하지 않기 위한 일만 한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린다


분수에 맞게 살수록 여유 시간을 번다



6장. 최소한의 일만 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Ⅱ


최소한의 일만 하며 살기 위해 신경을 꺼 버린 것들


게으를수록 탁월한 성과를 낸다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뻔뻔해서 손해 보는 일은 없다


결핍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부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에필로그


조용한 성공, 깊은 성취감, 일상을 누리는 삶을 원한다면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선사한 교훈은 간단하다. 감당하기 버거운 것들을 최대한 줄이고 삶의 중요한 우선순위를 지키며 살아갈 것.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에 급격한 변화를 선사했고, 미래를 현실로 한층 빠르게 끌어왔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던 일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압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었다. 덕분에 우리는 그간 해 온 일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삶에서 중요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 받았다. 물론, 그 선물의 대가는 그리 녹록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이동이 정체되면서 경영에 직격탄을 맞은 기업들이 속출했고, 극과 극의 상반된 비즈니스 현상을 낳았다. 특히 인건비와 임대료, 유지관리비 등 고정 지출의 위험 부담을 높게 끌어안고 있던 분들일수록 피해가 컸다. 반면, 위험 부담에서 한층 자유롭게 일했던 사람들은 일과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는 없었다. 그녀 역시 후자였다. 바이러스 이후의 사회는 점차 개인주의적이면서도 가족 지향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는 버티고 애쓰며 살아가는 삶이 아닌,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일을 해내며 자신과 가족, 자연 생태계가 조화로운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질 것이다. 그럴수록 불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덜어내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를 발현하며 살아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차분히 일과 일상을 다시 들여다볼 것. 이 책은 경제 트렌드나 비즈니스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아니다. 그런 내용은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맡겨 두자. 이미 서점엔 세계정세를 논하는 책은 널렸고, 자산 증식에 대한 투자서도 제법 깔렸다. 세계정세는 큰 그림만 잘 인지하고 있으면 될 뿐, 개인이 거창한 무언가를 준비하기 위해 부산스럽게 유난을 떨 필요는 없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에 솔깃해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에 정신 팔려 있을 필요도 없다. 위기를 기회로 잡으려면 진취적인 투자 마인드에 총알까지 받쳐 줘야 하는데, 미친 척 과감하게 투자 자산 이동할 것 아니면, 외부 소음에 대한 볼륨을 낮추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그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일상을 들여다보면 어떨까? 유독 일이나 사업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 과거에 얽매어 현실을 탓하고 있을 게 아니라,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책을 읽으며 그간 해 왔던 일에 대한 위험 요인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일을 줄이면서도 한층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최소한의일만하며여유롭게사는법 박하루 슬로라이프 리앤프리서평단 리뷰 으나책빵


최소한의일만하며여유롭게사는법, 박하루, 슬로라이프, 리앤프리서평단, 리뷰, 으나책빵,


#최소한의일만하며여유롭게사는법 #박하루 #슬로라이프 #리앤프리서평단 #리뷰 #으나책빵



으나책빵의 본 서평은 리앤프리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며 으나의 생각과 느낌이 일부 포함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최소한의 일만 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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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추신수 who? special
권용찬 지음, 김광일 그림, 김양희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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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저처럼 체구가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훈련하여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꿈의 무대인 미국으로 진출했다고 하는 데요. 스포츠의 땀을 믿는 일인으로써 운동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다른 승부 근성과 성실함, 강인한 정신력으로 수없이 많은 시련을 이겨낸 추신수!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사회를 위한 기부에 힘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기버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추신수!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데요. 추신수선수가 꿈을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 독후 활동, 논술 활동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고, 공부와 재미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Who? sports 추신수


권용찬


다산어린이



http://naver.me/FNm0blgl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선정, 3년 연속 빅 리그 20홈런 기록,


한국 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만능 플레이어, 추신수의 이야기를 만나 보았어요.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20년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 야구계의 전설 CHOO! 추신수의 야구 인생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보았답니다. 미국 프로 야구인 메이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남기고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유일무이한 타자로 활약하며 살아있는 전설이 된 추신수 선수가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신세계 SSG 랜더스와 계약하면서 길었던 미국 메이저 리그 생활을 끝마치고 KBO 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고하네요. 추신수는 국내 리그에서 전설적인 메이저 리거로서의 기량을 보이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네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만능 플레이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추신수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이 담긴 만화로 만나 보게되어 너무 좋네요. 시련을 극복하고 아시아 최고 메이저 리거가 된 메이저 리그의 레전드 빅 리거, 추추 트레인 추신수는 어린 시절, 잘 때나 법 먹을 때나 야구 훈련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매고 생활하던 야구 소년이었다고 하는데요. 추신수는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지옥 훈련도 달게 받고 끝없이 연습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렸을 때 다른 아이들에 비해 몸이 작았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다른 아이들보다 몇 발자국이라도 더 뛰었습니다.


끈기 있게 훈련하며 야구를 해 온 추신수는 유망한 고교 야구 선수로 성장했으며 고교 MVP로 선정되어 고등학교 졸업 후 2001년 시애틀과 계약하며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힘겨운 마이너 리그 시기를 지나 메이저 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남다른 승부 근성과 성실함, 강인한 정신력으로 수없는 시련을 이겨낸 추신수!


그는 메이저 리그라는 세계 야구 무대에 영원히 남을 기록을 세우고 대한민국 최강의 선수가 되어 오늘도 질주합니다. 추신수는 어떻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타자가 되었을까요? 멈추지 않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이야기를《WHO? SPORTS 추신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역대 국내 야구 선수 중 연봉 1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1위!


2021년에 한국 프로 야구 리그로 돌아온 추신수는 KBO 리그 연봉 중 최고액인 27억 원이라는 역대급 연봉을 계약했습니다. 또한 연봉 27억 중 10억을 사회에 기부하여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추신수 는 메이저 리그에서도 활발하게 기부 활동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마이너 리그가 중단되면서 선수들이 월급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자비를 털어 텍사스 마이너 리그 선수들에게 1000달러씩 기부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회 공헌 활동에 모범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로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야구 선수로서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사회를 위한 기부에 힘을 아끼지 않는 추신수.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저자 : 권용찬


동화, 칼럼, 만화 시나리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환상적이면서도 감동이 있는 글을 쓰고 싶어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 소설 《셜이움》, 동화 《두두리의 모험》, 《만화 통째로 한국사 시리즈》, 《만화 인물 평전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광일


2003년에 만화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공부와 재미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재미난 학습 만화를 그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WHO? 스페셜 손흥민》, 《불멸의 혼성웅 이순신》, 《캐럿의 인체 대탐험》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양희


스포츠의 땀을 믿는 스포츠 기자입니다.


18년 가까이 〈스포츠 투데이〉, 〈한겨레신문〉에서 야구 취재를 담당했습니다.


창작 동화 《리틀빅 야구왕》, 야구 입문자를 위한 《야구가 뭐라고》 등을 썼습니다.



목차소개


* 추천의 글


1장 연습 벌레 야구 소년


통합지식 플러스1 추신수의 인물 돋보기



2장 메이저 리그를 향한 꿈


통합지식 플러스2 야구 선수의 체력 훈련



3장 꿈을 품은 마이너 리거


통합지식 플러스3 야구 선수의 해외 진출



4장 드디어 메이저 리거가 되다


통합지식 플러스4 야구 강국들의 역대 기록



5장 즐기는 야구


통합지식 플러스5 추신수의 동료



6장 부상과 트라우마


통합지식 플러스6 야구 선수의 부상



7장 앞으로의 꿈



* 어린이 생각 마당



* 연표


* 찾아보기



재미있는 인물 만화를 통해 추신수가 야구 선수의 꿈을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통합 지식 플러스와 생각 마당


각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


추신수의 인물 돋보기, 야구 선수의 체력 훈련과 선수들의 해외 진출, 야구 역대 기록, 추신수의 동료, 그리고 야구 선수의 부상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어린이 생각 마당


독후 활동, 논술 활동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친필 사인!


《who?》 독자들을 위해 추신수 선수의 친필 사인 인쇄본



오로지《who? sports 추신수》 독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사인본



추신수는 저처럼 체구가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훈련하여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꿈의 무대인 미국으로 진출했다고 하는 데요. 스포츠의 땀을 믿는 일인으로써 운동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다른 승부 근성과 성실함, 강인한 정신력으로 수없이 많은 시련을 이겨낸 추신수!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사회를 위한 기부에 힘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기버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추신수!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데요. 추신수선수가 꿈을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 독후 활동, 논술 활동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고, 공부와 재미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다산어린이서평단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아 작성 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Who sports 추신수 권용찬 다산어린이 서평단 으나책빵


#Whosports추신수 #권용찬 #다산어린이 #서평단 #으나책빵


Whosports추신수, 권용찬, 다산어린이, 서평단, 으나책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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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성공시크릿 -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를 꿈꾸며
박희준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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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산장려협회 추천 도서!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박희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0.84명 초저출산율 시대 인구 절벽 시대, 이대로 두고 봐도 될까요?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를 꿈꾸며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인구절벽의 시대, 출산장려 성공 솔루션을 말하다. 흙수저! 헬조선! 그러나 청년들아, 그대들은 아직 젊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드디어 합계출산율 0.84명이라는 세계 초유의 거대한 인구절벽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최초, 세계유일의 0.84명이라는 초저출산율로 이대로 가다가는 2500년 언저리에서 지도상에 우리나라가 아주 사라지게 됩니다. 저출산은 그야말로 큰 국가적 재앙인 것입니다. 정부에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합계출산율은 더 떨어지니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아의 생명, 태어난 생명이축복받고 존중받는 나라,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나라, 생명이 풍성한 나라, 더 이상 베이비박스가 없어도 되는 나라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본 저서는 지난 20여 년간 인구문제와 출산장려운동에 헌신하고 후원하신 한 독지가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경각심을 가지고 인지해야 할 출산장려의 중요성을 담았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우선 해결 할 문제가 한두 개가 아니겠지만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펴야 할지에 대해서도 기술하였습니다. 출산장려는 대국민 과제로 성실히 추진되어야 할 백년대계인 것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흙수저의 서러움에 헬조선의 절망감까지 맛보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되지만 어쨌든 젊은이다운 용기를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를 꿈꾸며 우리 곁에 멀리 있지 않은 웃음꽃 넘치는 가족 만들기!!! 1960년 이래로 정부의 “하나만 나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강력하게 추진되어 온 산아 제한정책은 결국 인구절벽이라는 위기를 낳았습니다. N포세대를 낳은 각박한 현실도 한몫합니다. 아무리 애를 낳으라고 외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저자는 나도 임신했을 때 썼었던 기억이 있는 브랜드 ㅡ >> (주)씨에이팜을 창립, 임산부 전용 튼살크림 ‘프라젠트라’를 개발하기도 한 성공한 기업가입니다. 둘째 아이를 낳을 경우 50%, 셋째 아이면 무료로 크림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한국출산장려협회를 설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등 출산장려에 심혈을 기울인 전문가입니다. 그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자 정부가 반드시 해내야 할 과제임을 말하며, 다양한 해결법을 제시하고 젊은이들의 힘을 돋울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며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기를 적극 촉구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쨌든 젊은이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엄마를 편하게 해줘야 한다’며 수월한 육아휴직과 성공적인 복귀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미출산의 큰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사회적, 제도적으로 든든한 지원을 해주어야 하며 CEO의 인식변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는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꼭 필요함을 말합니다. 출산과 양육 친화적 사회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출산·육아 지원이 단지 여성을 위한 일이 아니라 남녀 모두의 문제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워라밸을 갖춘 가정친화정책을 꼭 펼쳐야 하며, 저출산·고령화정책에 연간 100조 원의 예산을 확보할 것을 제시합니다. 이민정책, 혼외아 인정, 베이비박스 적극 지원, 비혼, 미혼모 보호정책 등에도 예산을 쏟을 것을 제안합니다. 일본의 사례를 예로 들며 우리나라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는 우리 경제의 구조 자체를 위협하며 강력하고 장기적인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각종 통계자료를 통해 줄어드는 대학교와 문을 닫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병원, 감소하는 청년층, 늘어나는 고령인구의 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은 나날이 높아지지만 선뜻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저자는 출산정책에 필요한 돌봄시스템, 난임치료와 임산부 병원치료비 전액지원, 청년일자리, 신혼부부주택, 국도립 유아원 건립지원, 사내보육원 건립지원 등, 적재적소에 예산을 배정하여 선택과 집중의 방법으로 효과를 빠른 시일 내에 극대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야 경제대국이 됩니다. 사람이 모인 것이 나라이고 사람이 많아야 국가의 힘도 강성해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살기 좋은 대한민국, 아이들 키우기에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정부와 국민이 합심하여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을 쓴다면 당면한 인구절벽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희준


1955년 베이비부머 1세대로 경북 칠곡군에서 출생하여 대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를 졸업 그 후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취득. 대구한의학대학교 한방산업대학원 박사 수료 후 숭실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박사 졸업. 튼살크림을 발명하고 (주)씨에이팜을 창업하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장려운동에 매진했으며 국내외의 많은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쌓았다. 저출산이 가져오는 미래의 인구절벽을 알아보고 (사)한국출산장려협회를 세워 저출산·고령화문제 해결에 뛰어들었다. 출산장려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2018년 유네스코 서울협회의 올해의 인물에 추천되어 수상했다.을지대학교 겸임교수로 출강했으며 서울영동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였다.



제1장 깡촌에서 대생이로 태어나


1 9남매 중 8번째로 태어나다 … 25


2 큰 바위 얼굴을 보며 큰 꿈을 꾸다 … 31


3 고교진학시험에 3차까지 낙방하고 … 35


4 야, 박 하사, 남한산성 갈래? 말뚝 박을래? … 38


5 굴지의 제약회사에서 톱 세일즈맨이 되다 … 47


6 건설자재 회사가 부도나다 … 50


7 갈잎은 No, 송충이는 역시 솔잎을 먹어야 … 53



제2장 암수술 두 번 정도는 까딱 마이신이지


1 309번의 실패 뒤의 310번째의 성공을 … 59


2 그래, 일단 판을 벌이고 보자 … 64


3 아이고 사장님, 우린 뭐 먹고 살라꼬예? … 69


4 부르즈 칼리파 60층에서 은혼식 깜짝 쇼를 계획했으나 … 72


5 드디어 (사)한국출산장려협회 허가를 받고 … 76


6 오뚝이처럼 일어나 사회공헌기업으로 청와대 오찬 초청받아 … 83



제3장 Mayday! Mayday! 대한민국호가 추락하고 있다


1 아무도 막지 못한 산아제한열차의 쾌속무한질주 … 91


2 히야, 거세(?)하면 아파트 청약 우선권을 득템한다고? … 99


3 세계적인 대기록, 최초최저의 초저출산국 1위 … 105


4 어휴 맙소사, 일본장기불황, 이건 제발 닮지 말기를 … 111


5 생산량이 급전직하한 분유공장과 피아노공장 … 119



제4장 저출산·고령화가 잉태하는 암울한 미래


1 통폐합되는 학교들, 그리고 시골과 소도시의 유령마을들 … 129


2 K-청년·노령인구 양극화 곡선이 천정과 방구들을 뚫고 … 136


3 장갑차와 K-9 자주포는 누가 몰고 적진 돌파를 하노? … 143


4 점증(漸增)하는 노인부양비에 허리 휘는 미래의 청년세대 … 150


5 갈 길은 머나 우직한 황소 타고 우보만리로 … 155



제5장 모냐? 도냐? 우리들이 선택하기 달렸다


1 Family에서 ‘i’가 없으면 아이 없는 Fam ly가 되니 … 163


2 청년들의 어깨춤을 위한 팡파레를 울려보자 … 168


3 둘이 누울 신혼이부자리 펼 데가 있어야 결혼을 하지 … 173


4 내 자리 돌리도~ 복직하고 싶어요 … 179


5 대표님, 회사에 가정친화제도를 신설해 주세요 … 183


6 출산장려금은 나날이 증가하건만, 그 화려한 빛과 그늘 … 193


7 저출산·고령화정책에 연간 100조 원의 예산은 확보되어야 … 200


8 이제 우리도 국가인구 구성의 다양성에 대해 관심을 … 205


9 제4차 기본계획부터는 이런 정책들이 수립, 실시되어지기를 … 214


10 출산장려, 그러나 그 반대편의 외침 … 218



제6장 돈 키호테가 산초도 없이 홀로 로시난테를 타고


1 출산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다 … 229


2 2018년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다 … 234


3 다섯 가지 온(100)의 캠페인을 선포 … 238


4 출산은 여성들의 마음에 달려 있으니 … 244


5 하루 빨리 결혼·출산(장려)부의 조속한 설립을 … 250


6 흙수저! 헬조선! 그러나 그대들은 젊고 세계는 넓다 … 256


7 UN산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하기 … 262



저자의 20년 내공!!! 연륜이 묻어나서일까요? 아님 저자가 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바친 지적 갈증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의 열기 때문일까요? 쉽게 생각하고 넘기기 시작한 책장이 어? 어! 어~~~어? 하며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단숨에 완독하게 만든 책!!! 책의 효과는 정말 실로 대단하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저자의 20년!!! 인구절벽, 저출산, 고령화, 자연주의, 생명존중, 박애, 봉사, 미래, 사랑, 기쁨, 행복, 평화, 출산장려,웰에이징, 글로벌, 단결, 연합......등을 한 권의 책에 담다니!!! 심각한 국가적 문제를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문장들로 평범하게 풀어낼 줄 아는 저자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떤 수를 써도 저출산에 대한 실질적인해결이 되질 않고 있는 현재에 저자의 출판은 실로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책을 읽어 보니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출산장려협회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가적 난제인 인구절벽 해법에 한 걸음 다가 설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잘 쓰여진 책 한 권을 완독하는 것은 열명의 훌륭한 스승에게서 배우는 것과 같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자가 정성스럽게 쓴 이 책을 통해 인구절벽의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해법을 찾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분명 찾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이 책 후반부에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수록되어져 있으니 꼭 끝까지 완독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는 이 책은 교양도서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에도 가치가 높다고 생각되어지기에 소장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출협 추천도서이자 미래의 범국민 필독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서이기에 이 책을 추천하고 싶군요. 이 한 권의 책을 읽고 독자들이 대한민국 출산장려를 구국운동으로 승화시켜 주길 기도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출산장려가 곧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임을 독자들이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살기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부디 용기와 꿈을 잃지 않기를...... 열심히 살아내기를...... 코로나 19 괴질을 결국은 반드시 이겨내고 출산장려운동에 관심을 표할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되어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필코 반드시 출산장려운동에 동참하게 되길 바랍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많이 읽고, 알려서 이러한 풍전등화, 누란지위의 중차대한 시기에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 공약에서 행복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저출산·고령화문제에 대한 정책이 바로 서길....... 이 어려운 난제이자 국가적 재앙인 저출산·고령화문제 해결에 온 국민이 매진해 주기를 바랍니다. 저자가 출산장려운동의 두께와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에 뜻을 둔 지 어언 20여 년. 저자의 살아온 역정의 무게가 스미어 또 하나의 역사를 이 책을 통해 찬란히 빛을 발하길 기대해 봅니다. 사단법인 한국출산장려협회와 저자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기원하며 또한 저자의 소원대로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읽어 국가적 난제 해결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길 저도 염원하는 마음으로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저자에게 닥친 많은 시련을 이기고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애국심이 깃들어져 있는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기를 적극 권해드리고 싶네요. 특히 sns가 더 익숙한 세대의 대학생들에게 한번 시간을 내어 책장을 넘겨 보길 권합니다. 페이지를 펼쳐보기를 주저 없이 권하고 싶고, 저자가 미래의 국가안위를 위해 보여준 열정이 담긴 이 책을 곁에 두고 별 관심이 없던 둘째 출산을 거부하고 ㅠㅠ 두려워하고 있는 ㅠㅠ 제 남편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꼭!!! 제발!!! 본서를 통해 현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법이 찾아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많은 이들이 더 이상 포기하는 세대가 아니라 적극 성취하는 세대가 되길 바라며 본서를 추천합니다.


리앤프리서평단으로 선정되어 행복에너지출판사로 부터 도서를증정받아 으나책빵 By으나의관점에서 작성 된 출산장려성공시크릿 박희준 서평입니다.


출산장려성공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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